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인지면 애정길 57 일원에서 애정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병윤 애정1리 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기존 애정1리 경로당은 2001년 건축돼 벽면 균열, 누수 등 건물 노후화로 인해 마을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4억 7천여만 원을 투입, 건축면적 149.22㎡, 지상 1층 규모로 경로당을 신축했으며, 신축된 경로당은 거실, 방 3개, 주방, 화장실 3개,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유병윤 애정1리 이장은 “신축된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거점으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애정1리 경로당이 주민들이 모두 함께 여가생활을 보내며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서산예천주공 1·2단지,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 3단지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경구 센터장, 서산예천주공 1단지 관리사무소 조영석 소장, 2단지 관리사무소 김광태 소장,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 김태익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프로그램 협조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 ▲취약계층 지원 시 대상자 추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 도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5일 관내 초등 2~3학년 30명과 ‘함께가요! 꾹꾹 원정대’ 선진도서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도서관 견학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미꿈소’ 메이커 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 민속 전시 ‘한국의 오늘, 일 년 그리고 일생’의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한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선진도서관 견학을 통해 방학 중 도서관 문화 체험의 기회로 도서관형 메이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민속 전시 관람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및 민속문화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의 관장님을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수혜자 중심의 사업운영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과 가족센터가 보다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포괄적인 복지에 힘쓰 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가족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출강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의논했으며,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제안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주최하여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등·하원 차량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8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발표심사,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44종 81개소 34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별 보조금 추진 절차, 집행요령 등 시범사업 추진 전에 사업대상자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교육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청렴한 서산농업”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선정된 농업인들이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성실이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지역 대표 농업용수 공급원인 인지면 풍전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낚시 금지구역 지정은 풍전저수지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저수지가 가진 친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21일간 행정예고와 의견 수렴 등 행정절차를 거쳤으며, 낚시 금지구역 별도 해제 시까지 풍전저수지에서 낚시 행위가 금지된다. 시는 6월까지 풍전저수지 내 낚시 행위 금지에 대해 홍보하고 계도 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7월부터 낚시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풍전저수지 내 낚시 행위 시 부과되는 과태료는 1차 위반 1백만 원, 2차 위반 2백만 원, 3차 이상 3백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풍전저수지의 친수환경 보호를 위한 이번 낚시 금지구역 지정으로, 낚시 행위로 인한 인근 주민의 생활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친수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풍전저수지에 5.3㎞의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절 기념 제53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단(단장 서종심)이 8연패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제53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한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충남 15개 시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일반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겨레의 집에서 출발해 단풍나무숲길을 거쳐 겨레의 집으로 돌아오는 총 39.5㎞의 코스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부별 12구간으로 나눠 계주로 진행됐다. 서산시 선수단의 합계기록은 종합 1위(2시간 37분 12초)를 기록했으며, 2017년부터 2025년까지 8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8연패 달성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도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경기별 꿈나무 육성 및 체육 활동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이면서 공고 및 신청 시작일인 2월 28일 기준 관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사행성·유흥업, 법무·회계·세무·금융·병원·약국 등 고부가가치 업종과 태양력·화력·수력발전업·전기 판매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소상공인24 누리집 온라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통장 사본, 2월 28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로 신청하는 경우 위임자와 수임자의 신분증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또한, 개인사업자와 간이 법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 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5일 독립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지곡면 일원에 거주하는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애국지사 박양삼 선생의 자녀 박성희 씨와 애국지사 임팔호 선생의 자녀 임승규 씨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애국지사 박양삼 선생은 1919년 3월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면민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정부는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임팔호 선생은 1935년 10월 전라북도 정읍군에서 일본 군인회관 간행 잡지에 실린 일본 왕들의 사진에 반일적인 내용을 써넣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14년 고인의 공훈을 기려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시는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며 국장과 읍·면·동장을 통해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위문품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라며 “숭고한 정신을 항상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월 3일 시작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24일 팔봉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 2천7백 명 대비 1천3백여 명이 증가한 4천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벼, 마늘․ 생강․ 고추를 교육하는 종합반과 지역농업리더, 여성리더 등을 대상으로 농업경영 및 지역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성공 전략 등을 교육하는 리더반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해 많은 호응이 있었던 감자 전문반을 개설해 고품질 재배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지곡·운산·해미·고북면은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장소를 2개소로 나눠 교육을 생중계했다. 교육 전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영상을 상영했으며, 주요 농정 시책을 안내했다. 이 밖에도 보건소 진드기 교육, 농산물 등의 농약 안전성 조사 교육, 농업경영체등록제도 개정 사항 등도 홍보했다. 시는 이번 교육 후 설문 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4일 음암면 산불 대응센터에서 산불 진화차량 일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산불 대응센터, 10개 읍면, 3개 의용소방대 등에 배치된 총 16대의 산불진화차를 대상으로 소방 및 기계 장비 등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산불 예방활동 전개 및 진화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5개소에 설치하고 각 읍면동 지역에 총 100명의 산불기동진화대를 배치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진력할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5명이 상시 대기 중이다. 특히, 충청남도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배치할 방침이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 자원의 보호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께서도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아동학대의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3대 중점전략·9개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아동학대 발생, 대응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올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올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아동 안전 강화 ▲아동학대 예방 발굴체계 내실화 ▲아동보호체계 강화 등 3대 중점전략을 토대로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협업, 24시간 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면밀한 아동학대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학대 예방 발굴 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학대 고위험 아동에 대해 관계 기관과 합동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선제 예측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심리검사와 외상치료 등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반적인 어촌 인프라 구축·지원을 통해 어민의 정주환경을 개선, 풍요로운 어촌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관내 어업 경쟁력 강화, 어촌 생활 여건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제4차 도서정비사업 ▲수산물 명품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된 시는 지곡·팔봉·대산 등 3개 권역에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 시스템 구축, 도시형 어촌생활권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산읍 웅도항 권역에는 선착장 안전 보강공사와 공동작업장 등이 준공을 이룰 예정이며, 지곡·팔봉 권역은 기본계획 수립 고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된다. 지곡 권역 왕산항에는 귀어인이 체류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및 의료·문화·복지 공간이, 중왕항에는 어업인 작업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팔봉 권역 호3리 일원에는 도시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가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 운산면은 22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산면 관내 16개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번 척사대회는 운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척사대회는 운산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음력 2월 초하룻날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일꾼에게 푸짐한 음식을 베풀고 윷놀이를 하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풍습을 이어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운산면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는 각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윷놀이를 진행했으며, 승패와 상관없는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이 깜짝 방문해 운산면 직원과 팀을 구성하며 화합의 장에 동참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한선 운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이번 화합 행사를 통해 하나 되는 운산면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섭 서산시 운산면장은 “올해 진행될 다양한 단체별 행사에, 운산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