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부여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굿뜨래페이의 경제적 성과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함께 평가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해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에서 총 219건이 공모됐다. 평가 분야는 지역활력 제고, 지방물가 안정 등 5개 분야이며, 부여군은 지역활력 제고 분야에서 굿뜨래페이의 성과, 지속가능성 및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지역공동체의 합의를 기반으로 2019년 굿뜨래페이를 출시했다. 카드 기반인 대부분의 지역화폐와 달리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결제 수수료를 없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전국 최초 순환형 구조를 도입, 가맹점 간 거래 시 순환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선순환 효과를 강화했다. 국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을 완료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운영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뤄졌으며, 위원은 '청양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 조례' 제8조에 따라 위원장(부군수)을 포함한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장인 부군수의 주재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 ▲가맹점 발굴 및 관리 ▲부정수급 방지 대책 마련 ▲그 외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바우처 관련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군은 2022년 1월부터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왔다. 2023년에는 편의점·음식점·카페 사용 한도를 30%에서 50%로 확대하고, 병원·약국·꽃집을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했다. 2024년에는 청소년 진로개발을 위한 가맹점(3개소)을 등록하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군먹거리종합타운(푸드플랜 홍보관)에서 2026년 청양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을 위한 공급업체 대상 입찰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4년부터 농업기계 입찰제를 도입하여 보조사업의 단가 적정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농업기계 6종과 농업용 부직포(차광막, 제초매트 포함) 등 총 7개 품목, 1,673백만원 규모의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체 선정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사업수행능력, 기술능력, 입찰가격을 평가해 품목별 최고 득점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특히 ▲전년 대비 달라진 품목 단가 변동 ▲입찰 진행 방법 ▲세부 기준 변경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업체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특히, 공급업체들에게는 각 품목별로 정확한 입찰 절차와 기준을 숙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가 전달됐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입찰설명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업체들이 청양군 농업분야 보조사업에 참여하여 적정한 단가를 제시하고, 청양군의 농업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정부가 확정 발표한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및 복지급여별 선정기준을 군민들에게 알리며,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번 기준은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지원 대상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256만 4,238원 ▲2인가구 419만 9,292원 ▲3인가구 535만 9,036원 ▲4인가구 649만 4,738원 ▲5인가구 755만 6,719원 ▲6인가구 855만 5,952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1인가구는 7.2%, 2인가구는6.78% 인상된 수준이다. 복지급여별 선정기준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해졌다. ▲생계급여는 중위소득 32% 이하 ▲의료급여는 40% 이하 ▲주거급여는 48% 이하 ▲교육급여는 50% 이하 가구가 지원대상이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기준 확정은 군민 복지 지원의 중요한 기준점”이라며 “군민 누구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 화성면 주민들이 직접 나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역사문화학교’가 문을 열었다.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화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역사문화자원 발굴 용역’의 일환으로 역사문화학교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찾아내고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면 주민자치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협력해 화성면 전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 123건을 조사·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역사적 가치가 높고 주민 관심이 집중된 60여 건을 선별했다. 지역 대표 인물과 주요 유적, 마을 변천사 등이 포함된 이 자료는 앞으로 3차례에 걸쳐 열리는 역사문화학교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첫 강좌는 ‘역사 인물편’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최동진 연구원은 지역 인물사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신덕산왕겨와 그린농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예산군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군 일대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정재신 대표와 윤성한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산불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에게 재처리용기를 지원한다. 군은 총 205만원의 예산을 들여 재처리용기를 제작, 관내 산림인접지(산림 100미터 이내) 화목보일러 사용자 130명에게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로 농촌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 속 불씨가 남아있을 경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며, 특히 가을철처럼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은 이번 보급 사업을 통해 재 속 불씨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산불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에는 장시간 불씨가 남아있어 부주의할 경우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며 “재처리용기 보급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비롯한 사용자 위원 6명과 근로자 위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와 함께 △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 및 감소 대책 실행 계획 △작업환경측정 등 작업환경 점검 및 개선 사항 △특수건강진단 실시 및 사후관리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전보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을 통해 산재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 각 사업장에서도 안전보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반부패·청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절 선물 수수 관행을 근절하고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관련한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추석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례 △공직자의 사적 이해관계 신고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공직자들이 평소 업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군은 ‘청렴 톡톡데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다짐 선서식’,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등 다양한 시책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추진해 왔다. 최재구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공직자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철저히 준수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2025년 당진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영역 진입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교육과 사회적 가치 지표 이해 교육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당진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7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4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환경부문에 남준우 씨(71세, 당진3동)씨, 사회봉사부문에 김정곤 씨(69세, 당진1동)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역발전환경 부문에 선정된 남준우씨는 1998년부터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해 2002년부터 3년간 당진읍 주민자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진형 주민자치 토대 마련 및 공유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당진시승격외원회 활동으로 시 승격 및 명품도시 건설에 기여했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김정곤 씨는 2016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한 적십자봉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남협의회 부회장으로 올해까지 8,149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당진시민대상은 1991년 당진군민대상 이래 지난해까지 총 46명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선정자들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군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지역정책실장,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오양희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각각 ‘농촌형 주민자치회 이해 및 실행력 강화 방안’,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마을의제 발굴하기’를 주제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 교육과 사례 분석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의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이번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단순한 마을문제 해결을 넘어 문화와 복지, 교육과 환경,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영역을 넓혀 나가는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오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예방을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책과 함께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림책 낭독과 전통놀이를 접목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홍성군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독서와 놀이를 매개로 인지 기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고, 즐거운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이스턴알앤이㈜가 지난 17일 국내 철도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준공식을 200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공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금마면 소재 홍성공장은 본사(경기 평택시 포승읍)와 의령공장(경남 의령군 부림면)에 이어 건설된 세 번째로, 부지면적 29,843㎡에 건축면적 12,368㎡으로 협력업체 포함 65명 신규 고용 창출로 국내 최대 화차 생산 역량을 갖췄다. 홍성군은 이스턴알앤이㈜ 홍성공장이 한국 철도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철도 선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스턴알앤이㈜ 이의시 회장은 “최첨단 기술을 갖춘 홍성공장은 한국 철도 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점이 될 것으로 지속적인 혁신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공장 준공식은 강승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종화 충남도의원, 황성하 한국철도공사 물류수송처장,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 및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 페스타'에 참석하여 홍성군의 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WOW! CN 페스타'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마련한 대규모 문화·관광 축제로, 시군 관광 홍보전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품 전시판매와 농촌 체험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KBS 월드 케이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하루 동안 약 1만 5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홍성군은 이번 행사에서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곳, 홍성’을 주제로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홍성의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핫플레이스’코너,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주요 홍보 콘텐츠로 배치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그릴 사진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홍보대사인 개그맨 조현민 씨와 동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축제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방문객들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