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88회 시의회 임시회를 통과됐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 사용’을 목표로 한느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1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 수급 전망 분석, 자금 및 인력 지원,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RE100 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생에너지 사업, 지능형 전력망 사업, 전기 신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교육·홍보 등을 통해 RE100 산업 활성화 도모 ▲우수 시공기업 양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 인증기업’ 지정 ▲RE100을 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지원 등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9월을 맞아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12일 시는 2012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차량 중 유로 5·6등급에 해당하지 않거나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4천 147대의 차량에 대해 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과 금액은 약 2억 6천 569만 원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1기분은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에, 2기분은 올해 상반기 사용분에 대한 부과금이다. 해당 기간 동안 폐차했거나 명의 이전이 발생한 경우, 차량 소유 기간에 따라 부담금을 일할 계산하여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이며, 전국 모든 은행 창구,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9월 말까지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오는 10월부터 연납제 접수가 시작되며, 이를 통해 부과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12일 오전 두 번째 딥페이크 긴급 대응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 회의를 열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를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2차 가해의 가능성이 높고 인터넷상에 빠르게 확산이 될 가능성이 커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가해자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학교폭력과도 관련이 깊다. 이에 시는 딥페이크를 단순한 장난이나 일상적인 온라인 놀이문화로 생각하지 않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타인의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합성하고 편집·유포하는 것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한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미래교육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해 학생 접점 장소에 피해 지원방안을 집중 게시하고 디지털성범죄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9월 하순에는 딥페이크 예방교육 수요조사 후 교육 신청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회가 탄소중립 조기실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 연구단체인 광명시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지혜)가 12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관련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탄소중립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김정하 강사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의 효과를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안 및 그에 대한 국·내외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분야별 미래 환경정책 방향과 추진전략,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정지혜 대표의원은 “광명시를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효과가 수치적으로는 알기 어려운게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한 사례들을 참고하여 광명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펼치는 광명시 탄소중립 연구회는 정지혜, 구본신, 김종오, 설진서,이재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서민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시는 민간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및 취약계층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교육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원회는 물가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수요자 관점의 민생 안정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세 번째로, 지난해 2기 위원회에서는 13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구인·구직단 발굴단 운영 ▲혁신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공공배달앱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배달료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외 ▲광명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2일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례를 방지하고 숙박업소에 대한 화재 경각심 환기와 피난시설 등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광명소방서는 관내 전체 57개소 숙박업소 관계자에게 문자메시지 전송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본 교육은 ▲숙박업소 화재안전교육 ▲완강기 사용법 및 체험 ▲옥내소화전 사용법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숙박시설 관계자는 여러 숙박시설 화재사례를 보며 우리 업소의 화재예방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소방서에서 제공해준 피난기구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피난기구 이상유무를 다시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완강기 교육 및 체험 시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라 무서웠지만 사용해보고 나니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종충 서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가하신 숙박시설 관계자 분들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소방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9월21일)을 맞이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주민들이 주도하여 치매안심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좌장은 대진대학교 허훈 교수가 맡았으며, 남서울대학교 이주열 교수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박민철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또한 광명시선배사랑봉사회 김동주 회장, 치매 극복자 권님, 주민주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황인철 경로당회장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전국 20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과 시민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은 치매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민 협력 방안과 관련 사업들을 공유했다. 좌장인 허훈 대진대학교 교수는 “노년의 삶이 이전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하며, 그동안 삶의 경험을 나눈 이웃들과 함께 공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광명시의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총 36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상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원,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4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솟은 물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조리한 모둠전, 오리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석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의 상품권이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017년부터 매년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홀로 추석을 보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명절 나눔, 건강밥상 제공,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정성껏 만든 송편 60개를 광명시 철산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송편을 전달했으며, LG슈퍼 앞 광명마을냉장고에도 송편을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여로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가 부여됐다. 정순옥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게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주신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히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11일 철산3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농협은행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산3동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