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이‘2024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의 공공부문에서 관광 분야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며 창의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과 기업,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평창군은 시티 투어 및 관광택시, 지역 관광 축제 등의 관광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관광 경향에 맞춰 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 관광두레 사업 지원,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평창군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해 초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더불어 11월에는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 이와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6회에 걸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종강식이 11월 28일 노인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강을 축하하는 자리에 삼척시청 박상수 시장은 “노인대학 참여한 어르신분들이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기를 바라며 어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축사를 전했으며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노인대학에 참석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강원도, 삼척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운영지원을 받아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척시체육회 등의 연계 지원으로 건강체조 외 4개 단과 프로그램 및 생활교육, 심리강좌 등 약 5,000여 명의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활지식을 함양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수강기간 동안 배운 건강체조, 실버난타, 노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 발표를 통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다니면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영신산업이 6년째 삼척시 환경미화원을 위해 매년 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해 훈훈한 소식전했다. 영신산업은 29일 삼척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을 위한 방한용품 11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한장갑, 방한귀마개, 목토시 3종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로 삼척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직원 11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12월 2일 미로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미로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9월 노곡면에 이어 12월 2일 미로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로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미로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노곡면을 방문하여 9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노곡면에 이어서 미로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29일 마레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2024 속초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속초시 빛나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축제의 밤’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보육 발전 유공자 포상을 통해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시작됐다. 특히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한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근무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소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보육교직원에게 보육교사를 꿈꾸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첫 꿈을 책임지는 사람임을 되새기면서 교직원 개인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속초시는 올 한해 270억 원의 보육예산을 투입해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수당 지급, 재원 아동의 다양한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특별활동비 지원, 취약보육 전문어린이집 지정 등 지역 수요에 맞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육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찾는다. 화천군은 내년 축제 기간인 1월18일부터 폐막일인 2월2일까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의 리얼 산타와 엘프를 화천에 초청한다. 핀란드 산타는 지난 축제 당시 사흘 간 축제장에 머물렸다. 하지만,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축제로 선정돼 마케팅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내년 1월 축제에서는 핀란드 산타의 체류 기간이 16일로 크게 늘어나 더 많은 관광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와 엘프는 화천군 체류 기간에 산천어 축제장, 선등거리 야간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화천 어린이 도서관, 화천 가족센터, 화천커뮤니티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시설을 방문한다. 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의 대한민국 본점인 화천 산타 우체국에 머물며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회원도시인 화천군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는 지난 2017년 화천에 산타 우체국을 설립키로 협약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는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정책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수상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출품한 작품은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문화도시영월의 정책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2021년 영월문화도시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공모에서 광산산업 몰락으로 인한 인구감소, 지역 경제 침체 등의 문제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한 것이다.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광산(鑛山)이 아닌 문화자원으로 빛나는 광산(光山)으로 도약하겠다고 굳은 의지와 지역의 고유성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 영월군은 가장 적은 인구로 폐광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공공브랜드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투입-과정-결과-성과 등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의 착공을 지난 9월 시작하여,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황지동 428-2번지에 지상3층(연면적 930.90㎡/3층 옥상층 포함)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1층은 아이키움센터, 2층은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조성된다.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은 아이키움센터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산모들은 출산 전 교육부터 산후 회복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태백시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아이키움센터와 연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모자보건 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9일 관내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해시보훈복지회관 부설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기존 보훈회관은 5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으나 건물 노후화는 물론 공간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4개 단체는 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등 시설 이용 불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용정동 4-9번지 일원에 사업비 71억7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 연면적 1,715㎡ 규모의 보훈복지회관 건립에 나서, 지난 23년 2월에 착공하여 24년 10월에 준공, 이번 준공식에 맞춰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29일 열린 준공식은 심규언 동해시장,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군악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훈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의 역량과 지원을 통해 강원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세계 3대 요리학교의 리소토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강원생명과학고 조리실에서 알마요리학교-강원생명과학고 마스터클래스가 펼쳐진다. 알마요리학교는 이탈리아 파르마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라고 불린다. 이날 알마요리학교 한국 에이전시 대표인 프란체스코(Francesco, 우송대학교)교수의 알마요리학교 소개와 리소토 요리 시연에 있을 예정이다. 이어 강원생명과학고 카페앤디저트과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리소토 요리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초를 바탕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갖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춘천시가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이탈리아 알마요리학교 관계자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챠오 이탈리아’라는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와 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챠오 이탈리아가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수교 1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8일 우사 붕괴 사고가 일어난 젖소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폈다. 둔내면 현천리 축사에 이틀 동안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 젖소 30여 마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한마리가 폐사하고 일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날 김명기 군수는 추가장비 투입과 퇴비사에 보관된 우분 수거 등 필요한 조치를 확인하고 향후 대책 마련과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중인 횡성군은 추가 피해접수에 따라 농․축산 시설, 정전, 수목 전도 등 정확한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이재민 대피시설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에서 추진한 ‘영월 스마트 희망빛’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영월 스마트 희망빛’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온(溫)동네 447(샅샅이), 복지365안전협의체 등]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신(新)복지사각지대 발굴, 필요 자원 연계,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민관이 협력하고 협업하여 지역 내 복지·안전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복지·안전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영월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팝업도서관·미니콘서트 ‘독독’을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강원 동해권 내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 ▲[대한독립서점]을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100인의 서재’ 운영을 통해 삼척을 사랑하는 사람 100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오픈 서재로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서 전시장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체험존-북작북작서점, ▲동화책 포토존-책 속 주인공이 되어 ‘찰칵’ 이벤트존과 ▲구연동화 콘서트 ‘작가가 읽어주는 동화 이야기’, ▲‘마술·마임 콘서트‘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등 미니콘서트가 진행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콘 드림을 시작으로 삼척시 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공급하고, 특히 12월 팝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Merry 팝콘드림 ‘감자vs고구마’를 주제로 대학로 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진행했던 것으로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기관 포상금 100만 원을 수령하였으며, 포상금 전액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삼척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4년 삼척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과 연계해 삼척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安)며들기 캠페인(이하 ‘캠페인’)은 ‘일상에 안전이 스며든다’라는 의미로 각종 안전 메시지를 홍보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4대 금지 캠페인(안전장치 해제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슬로건 전파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월별 세부 안전수칙으로 구성한 중대재해대응 안전달력과 안전메시지를 담은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근로자가 안전을 개인의 당연한 가치로 인식하고, 자립적인 안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