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1호점이 14일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우.주.선 페스티벌(우리가 주인공인 선물 같은 곳)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1호점 성장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1호점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자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탈춤, K-POP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80여 명의 어린이,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탈춤 공연은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문화예술교육활동 ‘예술로 키움’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1호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아이들의 노력과 정성이 이번 성장공유회에서 빛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돌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서울 특수교육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특수학급 확대 정책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단체, 특수학교 교장회, 사립학교장회 임원, 교원단체, 특수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서울시교육청의 특수학급 확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소통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 특수학급 설치 5개년 기본계획 추진 점검 및 개선 방향 △ 진학 수요 조사 절차 개선 방안 △ 특정 특수교사 선호 현상 완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 특수교육 관련 인력 증원 방안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제2차 특수학급 확대 기본계획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와 함께,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 부진 문제가 주요 논의 사항으로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지난 5년간 사립학교의 특수학급 설치가 미흡했던 점을 지적하고 특수유아가 진학할 유치원 부족 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5개년 계획에 따른 사립학교 특수학급 설치와 학교법인 사립유치원의 특수학급 설치 추진을 강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IT·폐전자제품 자원순환-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ESG 교육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동안 폐IT·폐전자제품 수거 홍보, 모으기 활동, 수거된 제품의 재활용 및 재자원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으로 폐 IT·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도부터 인천교육에 ESG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관내 수업 평가 혁신 실천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 과정의 도입에 따라 교사들의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14일 탐구 기반 수업 설계, 교육과정 재구성, 탐구 질문 기반의 수업 설계 및 교수학습 혁신 등 기초 연수와 15일 교과별로 개념 기반 탐구학습 설계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천하고,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 방법을 고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 과정 안착을 위해 개념 기반 탐구학습 기반 조성과 평가 체제 혁신이 필수”라며 “수업 평가 혁신 실천 교사들이 학교 교육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도심에 있는 폐교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와 협력하여,‘서울, 배움으로 연결하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 ‘서울, 배움으로 연결하다(Seoul, Linked by Learning)’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도심 폐교 공간을 ‘배움’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다양한 교육자원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협력과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배움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홍익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지며, 대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배움’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다양한 교육자원과 폐교 공간을 ‘배움’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활용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는 총 26편의 우수작이 선정되어 기록 책자(아카이브 책자), 시각적 자료, 아이디어를 담은 설계도, 모형, 설명이 포함된 포스터와 영상 자료가 전시된다. 전시는 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곳곳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 주는 ‘디지털 안내사’가 올해 30만 명 이상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대표 사업이자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힌다. 2022년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디지털 안내사’는 지난해까지 총 690명이 56만여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공포증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 안내사로부터 도움을 받은 시민은 90% 이상이 60대(80대 21%, 70대 50%, 60대 20%)로, 주로 지하철역(39%)과 관공서 등 복지시설(33%)에서 주로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시민의 98%가 교육에 만족감을 표시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이용 어르신 대부분 키오스크 공포감이 사라졌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커피숍은 물론 온라인 쇼핑에도 자신감이 생겨 빠르지는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교육·교과 연구지원단’ 22팀을 선정하고, 13일 연구지원단 운영 및 현장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연구지원단은 인천교육정책 실현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초등 교육·교과 분야에 전문적인 연구 활동을 실천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선정된 연구지원단은 1년간 교육과정·수업·평가, 깊이 있는 학습, 학교자율시간, 인성교육, 기초학력, 놀이교육, 방송·미디어교육, 교육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연구 결과 공유를 위해 자료 개발, 수업공개, 연수, 워크숍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현장 지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모집 결과, 총 38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누적 2,232명을 돌파했다. 2025학년도 1학기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서울 학생은 총 381명으로, 이 중 신규 참여 학생은 150명이고, 유학을 연장하여 참여하는 학생은 231명이다. 2021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 참여 학생 수는 2,232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농촌유학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개월 또는 1년동안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87명, 연장 79명), 전남 (신규 42명, 연장 101명), 전북 (신규 21명, 연장 51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월 중 해당 지역으로 주소 이전 및 전학 신청을 한 후 3월부터 농촌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경인교육대학교 연구팀과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현장지원단 20여 명이 모여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과제에 따른 효과성 측정 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지역 및 글로벌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시민성 함양, 글로벌 소통・협력 역량 강화, 글로컬 리더십 함양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있다. 경인교육대학교 정문성 교수 연구팀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정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 초·중·고 학생 600명과 일반 초·중·고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연구 결과,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추진과제 3가지 모두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지원단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학교가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선도 교사 공개 수업, 찾아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인천형 기초학력 심층진단-지도 시스템인 ‘더블플레이(Double play)’를 본격 운영한다. 더블플레이는 학생별 학습 어려움을 심층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방안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2024년 개발 및 시범 운영을 거치며 타당도를 높였다. 국어(난독), 수학(난산)영역의 읽기유창성 검사, 한글 해득수준 검사, 연산유창성 검사 등을 제공하며, 검사 결과에 따른 지도 지침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2월 중 더블플레이 활용 방법과 진단 시 주의 사항이 담긴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며, 올해 영어와 정서・행동 영역 개발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를 인천광역시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로 지정하고 기초학력 심층진단 연구 및 자료개발, 기초학력전문교원양성, 난독증・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지원,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 교육의 근간은 기초학력 보장”이라며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대전 초등학교 사건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 및 교원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늘봄교실 참여 학생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개선한다. 교실 내 비상벨을 누르면 관리실로 연결되는 방식에서 경찰서와 소방서로 긴급 신고가 되는 양방향으로 전환한다. 또한, 교직원의 일과 시간 전후에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소수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늘봄 담당을 2인 이상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 대전 사건의 원인이 된 질환 교원 관리를 위해서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강화하여, 상반기 내 교육청 연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질환 관련 진단 전문성을 높여 질환교사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1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현재까지 5건을 심의, 3건을 직권 휴직 처리했다. 더불어, 교원의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심한 우울증이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교원, 소진 상태에 놓인 교원 등 마음 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파악하여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상담 및 치유 지원을 제공하고,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교육감 공약사업 평가 결과 임기내 최종 이행 완료 목표 대비 8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4년까지 이행 완료 목표율인 74%를 12%p 초과 달성한 수치로, 임기 내 공약 완수를 위한 체계적인 추진과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인천시교육청은 5대 분야 110개 공약사업 중 50개의 사업의 이행 목표를 100% 달성했으며, 나머지 60개 사업 역시 정상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회의를 운영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선행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여 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의 교육공동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재난구호 및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고, 서울교육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특별회비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구는 12일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한 해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2025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구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전통의상입어보기 ▲신년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22개 동 풍물연합회가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고자 펼친 액맥이판굿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구민들은 한해의 액운을 태우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지가 불꽃과 함께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희망찬 한 해를 기대했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평문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푸른뱀의 해가 우리 구민들에게 대보름 달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년 2월 12일 15시에 성림사 미담갤러리에서 여는 첫 전시인 '5두방전'의 개회식에 참여해 축사하고 전시된 작품을 관람했다. 성림사 미담갤러리의 1호 전시인 만화콘텐츠기획전 '5두방전'은 2025년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고군, 권영, 신경순, 문태연, 김승연 5명의 만화·웹툰 작가들의 콘텐츠를 전시한다. 고군 작가는 ‘한글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 권영 작가는 ‘봉우림 친구들과 미유의 12간지’, 나우 작가는 ‘수미산 호법신 사천왕’, 문태연 작가는 ‘구름장’, ‘일월오봉도’ 그리고 김승연 작가는 ‘중세 패턴 복식에 둘러싸인 소녀’를 각각 전시한다. '5두방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2일 15시부터 성림사 미담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이해경 전(前) 이사장, 김신 (사)웹툰협회 회장, 권영섭 (사)한국원로만화가 협회 회장 그리고 ‘머털도사’ 이두호, ‘무서운 게 딱 좋아’ 이동규 웹툰 작가 등 50명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