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도덕공원로 일대에서 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동 단체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간 5회 저소득가정에 식생활을 지원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시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광명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경기중부 지역지부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시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역순환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ESG체계 구축 ▲육아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건전하고 안전한 일터 등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일자리 공시제 성과 보고에서는 2024년에 추진 중인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와 양질의 광명형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미래 신산업 R&D 연구센터 및 앵커기업 맞춤형 유치 ▲전통시장과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차별없는 일터 조성 ▲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일자리정책 및 노동현안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중소기업 ‘ESG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ESG 경영지원’ 참여 기업과 ESG 경영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과 중소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법무법인 디엘지 ESG 지속가능센터 진양희 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ESG 경영 도입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광명시 중소기업 금융지원, 판로지원, 기술 개발사업, 수출·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 18개 사업에 대한 ‘2025년 광명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계획’에 대한 사업설명회도 열렸다. 시는 중소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반 진단평가, 전문 컨설팅,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ESG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글로벌 및 국내시장에서 ESG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중소기업의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특강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민 1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특강은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광명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보고 영상을 상영이 이어졌다. 2부는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을 주제로 마약류 중독 예방과 일선 치료 현장 경험담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명시민은 “요즘 마약 관련 범죄 소식이 많이 들려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는 작은 관심이 중요한 만큼 자살 예방 서비스를 더욱 세밀히 전달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9월 노동 안전의 날’을 맞아 철산동 상업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경기 북서부권역 5개 시 노동안전지킴이.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이날 안전모·안전대 착용, 산업안전 보건기준 준수 상황, 적정 인력배치, 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주요재해 등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현장 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계기로 노동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보장되길 바란다”며 “수시로 건설·제조 현장을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계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1개 조를 구성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 함께 자라기, 우리 함께 잘하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 역할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로 인한 지역 변화를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이번 교육은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이웃을 살피는 계기를 도모하고자 진행한 교육인만큼 교육 대상을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광명시민으로 확대해 1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군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대표 위원장은 “교육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기울이는 광명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주변을 좀 더 촘촘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광명시협의회 하반기 운영 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윤배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8.15 광복절 기념 광명통일골든벨이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실천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와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의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간부천’을 개최했다. 행사는 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나눔꽃챔버’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시정 홍보영상 ▲국민의례 ▲중동 화재사건 희생자 묵념 ▲시상 ▲훈시 ▲완강기 사용법 교육 ▲강연 순으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안타까운 호텔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은 7명의 피해자를 애도하고, 부상자 등의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아울러 전 공직자에게 이번 화재 사고 대응 과정을 되돌아보는 취지로 ‘안전한 부천’을 위한 재난 현장 대응 등 매뉴얼 재점검, 시민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월간부천에서는 「90년생이 온다」, 「그건 부당합니다」,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의 저자 임홍택 작가가 강의를 이끌었다.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새로운 세대의 생각과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부천시청 앞에서 ‘이웃돕기 쌀 170포대(1,700kg, 170포)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쌀 기부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쌀은 지역 내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 협회 등 무료급식 지원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부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2030년까지 지역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2월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39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한 탄소중립 종합구상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 13개소가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광명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 연계 및 효율적 확장 ▲AI 기술 기반 도심형 탄소중립 실현 ▲시민 참여 확대 기반의 자발적 참여 ▲도심형 탄소중립 모델 구축 등을 통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오는 10월까지 2차 제안내용 발표 등 경진대회를 거쳐 지자체의 사업 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최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 후 시행계획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한시적으로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도 상향은 9월 한 달간 적용되며, 최대 70만 원 충전 시 10% 인센티브가 추가돼 총 77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관내 음식점, 카페, 학원, 병원 등 8천2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확인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한도 상향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목표를 1천20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8월 말 기준 발행액은 1천76억 원으로, 목표액의 89.7%를 달성한 상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광명사랑화폐를 활성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1만 번째 1.5℃ 기후의병 가입자에게 광명사랑화폐 5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 ‘1만 번째 기후의병 가입축하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그 실천의 중심에 있는 1.5℃ 기후의병을 더욱 알릴 계획이다. 광명시 ‘1.5℃ 기후의병’은 지구온난화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지구온도 1.5℃ 상승을 막는다는 의미로 2022년에 시작해 2023년 1천61명으로, 2024년 9월 현재 9천510명의 시민이 가입했다. 기후의병은 광명줍킹데이(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10·10·10 소등 캠페인 등 기후행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는 2023년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지원사업’을 실시해 재활용 분리수거, 계단 오르기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후의병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기후의병은 17개 실천분야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올해 실천 건수는 35만 건을 넘어 온실가스 2만 2천657kg 감축 효과를 냈다. 모든 기후의병은 탄소중립포인트 적립으로 연 최대 1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특성으로 인해 업무 경력이 짧은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이해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해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의료급여 제도 ▲사회보장급여 제도 ▲빈도 높은 민원 사례 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동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등 신규 직원이 자주 겪는 문제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시 주상절리와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수목원에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세마을사업 ‘수직담벼락정원’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자치회는 벽초지수목원에서 정원 관리 정보를 얻고, 철원 주상절리에서 사업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장경확 회장은 “수직담벼락정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녹색도시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의 칭찬을 받은 사업이지만,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이번 벤치마킹을 하게 됐다”며 “수직담벼락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꿔 주민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우수사례를 학습한 덕분에 주민세마을사업이 더 발전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들과 함께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장 및 패키징기술센터장, 키엘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정보연구본부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9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각 R·D기관 대표는 기관별 중점추진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특화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금형) 바이오 사출부품 생산전용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GMP) 기반시설 구축사업 ▲(조명) 탄소중립형 제조·서비스 융합 차세대 조명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R·D 및 기반구축사업 ▲ (로봇) 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패키징) 화재 안전성 및 고강성의 내구성이 우수한 리튬이차전지 배터리용 STS Pouch 개발사업 ▲(세라믹) 내부 조직 승격(팀→센터), 고장분석 및 신뢰성 평가지원 확대 등 각 기관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