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하2동 통장 40여 명과 함께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 시민 활동가로 구성된 강사가 체험을 제공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오픈박스 속에 들어있는 ▲노인․장애인 고용 ▲환경 ▲사회적 가치 실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사회적경제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민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쉽게 이해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며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024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 5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사회적경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힐링 토크 콘서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밴드 공연과 미니 진로 특강이 결합한 청소년 맞춤형 공연이다. 밴드 공연에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를, 미니 진로 특강에는 ‘꿈쌤’ 백수연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영훈 관장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을 위해 신나는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강연도 듣고, 친구들과 소통도 하면서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철산동 하울교회의 후원을 받아 독거노인과 취약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하울교회는 이웃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직접 만든 밑반찬을 30가구 분량을 지역사회협의체에 전달했다. 하울교회 관계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이웃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주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반찬을 마련한 하울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도 힘든 무더운 날씨에 반찬을 만들어줘서 감동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잘 먹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자격으로 9일 오전 국회에서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만나 현재 평생학습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이사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감사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박 시장과 협의회 대표단은 지방자치 사무에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를 비롯해 평생학습축제 부활, 지역 평생교육 예산지원 확대,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참여를 김 위원장에게 제안했다. 우선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는 전국 기초지자체 199곳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평생학습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자치단체가 평생교육을 담당해야하는 법적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자치단체의 평생교육에 관한 사무를 명시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정부 예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역 평생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의 공공활동가들을 탄소중립실천가로 키우기 위한 약 두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 시는 지난 8일 오후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광명시 마을리더 탄소중립실천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수료한 5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수료자들의 교육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는 ‘함께 그린 내일, 마을리더 실천이야기’ 토크콘서트 시간도 가졌다. 종강식의 모든 과정을 종이 없이 진행하여 탄소중립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무궁화어린이공원활성화(하안4동) ▲텀블러 활성화 캠페인(광명4동) ▲분리배출 및 수거 캠페인(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플리마켓 활성화(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도란도란 도심 숲길(광명6동) 등 교육을 통해 마을리더들이 직접 마을 곳곳에서 활동했던 성과를 공유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마을리더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마을리더로서 탄소중립실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2024년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이라고 9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외국인의 경우에는 체류지)를 둔 세대주이다. 해당 납세자에게는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개인분 주민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전자납부번호로 이체하거나 고지서를 갖고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보다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광명시에 사업소를 둔 모든 법인사업자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천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이다.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우편·팩스나 방문을 통해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다만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광명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소분 주민세의 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아동친화도시 광명시가 아이들 눈높이로 아동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시는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등 관내 아동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동정책토론회는 권리주체인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아동 차별 없는 행복 도시 광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 아동들은 노키즈존, 아동 차별적 언어, 아동 눈높이에 맞지 않은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관련 부서에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 “우리가 정치인이나 어른들처럼 우리의 불편한 점을 얘기할 기회가 마련돼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가 제안한 의견이 광명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임삼례 광명꿈터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성숙하게 토론에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5층 창의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핵 및 화생방, 드론, 미사일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훈련이 이뤄진다. 부천시는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첫째 날인 8월 19일 전시전환 절차연습, 전시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연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을지연습 둘째 날인 8월 20일에는 대장동 북부수자원 생태공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발생에 따른 종합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48관리대대, 부천소방서, 부천오정경찰서 등 8개 기관 120명이 참여해 비상상황 발생 시 부천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테러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테러범 진압, 사상자 구조, 응급처치, 시설복구 등 시민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데이’를 개최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김기표 국회의원, 이재영 도의원,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 박순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종문, 최은경, 손준기 시의원, 박성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송호정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등 50명이 참석해 ‘88데이’를 기념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 880명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88데이’는 2018년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만든 기부브랜드로, 매년 8월 8일에 880명의 아동을 초청해 물놀이 체험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기부물품을 제공하는 등 여러 지역공헌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2,000만원 상당의 워터파크 자유이용권을 후원해 마련됐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3,04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청년정책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시는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 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정책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민선7~8기 청년정책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등 14개 상을 휩쓰는 기록을 썼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광명시 청년공감정책’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등의 평가에서 높은 청년친화지수를 받았다. 시는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동’ 운영 ▲경제자립 특화 공간 ‘제2청년동 청춘곳간’ 조성 ▲청년네크워크 활성화 커뮤니티 겟잇(GET IT) ▲청년동 운동회 ▲취향 기반 대화살롱 티키타카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지원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박승원 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9일 최근 재개발조합 용역과 관련해 계약 서류를 위조한 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시는 시와 용역을 계약한 사실이 없는데도 마치 계약한 것처럼 ‘용역 표준 계약서’를 위조한 범죄에 대해 지난 5일 광명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조된 용역 표준 계약서는 ‘2023년 자가망 시설물 유지보수 용역’으로 시는 지난해 이 용역 계약을 시행한 적이 없으며, 모든 계약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수사 의뢰는 공문서 위조범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불법 증거를 확보하고 행위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행정 신뢰와 공정한 계약 질서 회복을 위해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문서위조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 범죄이자 행정 신뢰를 떨어뜨리고 사회질서를 해치는 행위”라며 “다시는 이 같은 범죄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안을 엄중하게 다룰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명시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일직동에 있는 간이 쉼터의 이용자 수는 7월 일평균 71명으로, 지난 5월 일평균 이용자 수가 42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50% 증가했다. 일직동 이동노동자 쉼터는 27㎡(8평) 규모의 컨테이너로 만든 간이 쉼터로 지난해 11월 10일 개소했다. 내부에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TV, 정수기 등 편의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외부 활동이 많은 택배기사,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보험설계사 등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휴식 공간을 제공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간이 쉼터는 컨테이너 형태로 설치․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짧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아지는 주말·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해 이동노동자의 만족도가 높다. 광명시는 최근 증가하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간이 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 ESG 기반 녹색 일자리 창출, 수요 맞춤 고용서비스 강화 등 일자리정책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8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광역지자체의 1차 평가와 추천을 거쳐 중앙정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지자체가 선정된다. 광명시는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 위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통계청 기준 2023년 고용률 67.7%로 목표(64.7%)를 104.6%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민선7·8기 중 역대 최고 고용률이다. 또한 일자리 1만 4천998개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8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음에도 일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날씨 속에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이 있으며 열사병의 경우 40도 이상으로 체온 상승 되며 중추신경 기능장애로 의식장애가 올 수 있다. 폭염 시 행동요령으로는 ▲기상 상황 수시 확인 ▲물 많이 마시기 ▲오후 2시~5시 야회활동이나 작업 자제 ▲실내외 온도 차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 ▲현기증 등 증상 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축사, 비닐하우스 등 환기 또는 물 뿌려 온도 낮추기 ▲어린이, 노약자 안전 수시 확인 등이 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를 각 119안전센터 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냉방기기 가동 및 이온 음료 제공된다. 또한, 온열질환 의심자에 대하여 건강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위드플러스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오정옥 개인 후원자와 희망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위드플러스는 수제 책장, 수납장 등 3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오정옥 후원자는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위드플러스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으로, ㈜라임우드, 소하2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스탠리, 블랙앤데커의 공구를 지원받아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가구는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2023년 기부릴레이에도 참여했으며 올해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정옥 후원자는 2019년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과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