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국립민속박물관(파주관)에서 화재안전 컨설팅과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 사례를 공유해 경각심을 높이고, 주요 안전시설의 유지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보호와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과 문화재 보호, 관람객 대피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및 확산 방지 ▲전시물(문화재) 보호 절차 ▲가스계 소화설비 방출 시 관람객 대피 절차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화재 보호 및 신속한 대피 방법을 모색하고, 관람객 대피훈련을 통해 질서 있는 대피 절차를 교육한다. 또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전기·가스시설 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문화재는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월 7일과 2월 13일 각각 ‘새마을 시장’, ‘광명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인 ‘감지기’ 및 ‘감지기 시험기’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은 지난 2020년 IoT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는데, IoT감지기는 열, 연기 발생시 화재위치를 감지하여 시장 관계자 및 점포주에게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시간이 흐르며 화재알림시설이 노후되면서 오작동이 발생하거나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점포주 스스로 감지기 불량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시장을 방문·이용하는 불특정 다수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감지기와 감지기 시험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실습, ‘경기공유서비스’를 활용한 감지기 시험기 대여 방법을 포함하여 상인들이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상인들에게 주기적인 감지기 점검을 안내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자율적인 화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상인들에게는 화기 취급 시 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월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외근 직원, 각 대․센터장 등 104명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들의 직무능력 배양과 함께 직무수행능력 향상 등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성비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중대비위(성비위) 예방교육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청렴․반부패 예방교육 등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평군민들에게 더욱더 신뢰받을 수 있는 가평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2일 진접읍 봉선사 범종루 마당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할 119안전센터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등 가용 소방력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행사 당일 특정한 시간대에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여 전날인 11일 안전관리계획서를 검토하면서 비상출동로 및 대피경로, 위험요소 제거 등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원활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이 직접 참석해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대응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나윤호 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행사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가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일 청평면 소재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자율 안전점검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자율점검표 배부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지도 ▲전열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안내 ▲음식점 K급 소화기 비치 ▲시장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고, 화재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 활동도 진행됐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군민분들의 관심” 이라며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 제거 등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신규 소방공무원 관서장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 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서장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는 기존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벗어나, 신규 소방공무원과 관서장이 상호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근무 중 겪은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서장은 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보다 유연하고 소통이 원활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활동에서는 무엇보다 개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무리한 행동을 자제하며 동료들과 협력해 안전한 소방 활동을 펼쳐주길 바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한글박물관 화재 사고 등과 관련해 겨울철 시민방문이 많은 다중이용 전시시설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강화된 화재안전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사전안전조사를 통한 예방적 관리‧감독과 현장 밀착형 소방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28일까지 진행하는 중점점검 대상은 서울시내 국‧공립 박물관 40곳, 미술관 10곳과 건축공사현장 55곳 등 총 105곳이다. 우선 박물관‧미술관 등 다중 이용 전시시설에 대해선 강화된 ‘화재안전조사’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이다. 다중이용 전시시설 구조와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도 실시한다.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 및 점검·정비 시 안전수칙 준수, ‘생명의 문 비상구, 생명의 길 대피로 확보’ 등 비상구 안전관리 방안 등이 주요내용이다. 또한, 박물관·미술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일 가평군 설악면 소재 박물관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지도는 문화재 방재의 날(매년 2.10)과 2025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문화재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 방지와 관계인 안전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피난로 장애요소 확인▲문화재 및 박물관 화재 사례 전파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화재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근무는 대형 화재와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으로 화기 취급이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활동을 펼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산림 인접 지역 등에 대한 화재 예방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파주소방서장은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휘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며, 주요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화재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특히,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를 할 경우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가급적 자제해달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와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온열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동식 난로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동식 난로는 사용법이 간단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넘어지기 쉬우며, 일부 제품은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아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현행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난로가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자동 소화 및 연료 누출을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광명소방서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넘어질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 금지 ▲장시간 사용 시 2시간마다 10분간 꺼두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이동식 난로 화재는 연기가 실내에서 빠르게 확산되어 대피로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문화재 보호와 화재 예방을 위해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주요 문화재, 전시시설, 전통사찰 등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난방기 등 화기 취급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기 진압 요령을 안내하며, 전통사찰 내 화재경보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 조기 감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소방·피난·방화시설 및 건축·전기·가스시설의 유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과 비상 대피 훈련을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대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 차량 배치 및 진입로를 점검하는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입과 효과적인 진압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문화재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안전주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월 7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응급환자 및 자살시도자 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파주소방서와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신응급환자와 자살시도자의 응급 개입 절차를 점검하고, 구조 및 이송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병원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신응급환자의 이송 후 치료 및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검토됐으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 중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 사업을 활용한 정신질환자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정신응급환자와 자살시도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구조대가 관내 위치한 ‘애기능 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특별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유형별 응용 구조기술 능력 및 구조 대상자의 구조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구조대원을 포함한 15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익수자 위치 검색 및 구조 방법, 수중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소방 드론을 활용한 구조 대상자 파악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일반 수난사고와 다르게 수면이 얼어있고, 수온이 낮아 다른 계절보다 구조가 쉽지 않다” 며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소방서는 최근 택배 배달원들을 위하여 견과류․음료․핫팩 등을 구비한 간식함을 설치했다. 이 간식함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성실히 일하는 택배 배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그들의 정보망을 활용한 긴급 신고 체계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계획이 추진 된다면 이들 또한 지역사회 안전망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높이게 될 것이다. 또한 양주소방서는 2025년 2월 14일에 예정된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를 계기로 지속해서 헌혈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며, 2011년부터 시작한 가정위탁아동 정기후원사업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300명의 소방관이 매달 3,000원씩 모아 8명의 위탁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역할 확대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따뜻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얼음 깨짐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해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 오남읍 소재 오남저수지에서 동계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구조훈련은 동계수난구조 절차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얼음 밑 잠수 적응 훈련, 수중탐색법(잭스테이법, 원형탐색법 등)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해빙기 사고를 대비한 구조훈련을 포함해 실제 구조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 구조대원 21명이 참여하며, 구조대장과 각 팀장이 안전관리 및 책임교관을 맡아 훈련을 지도하고, 호흡기 및 잠수장비를 활용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의 훈련을 진행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