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일 구민회관에서 청소년 마약예방 뮤지컬 ‘와이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뮤지컬은 대마초, 식욕억제제, 펜타닐 등 실제 마약 중독 사례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마약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경찰, 교육청 등 16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강남시장 일원에 설치된 지화매립식 소화전 시연을 위해 석남119안전센터와 함께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 전통시장의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석남119안전센터의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직접 소화전 시연에 참여했다. 지하매립식 소화전은 서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강남시장 골목바닥에 시범 설치한 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상부 덮개를 열면 소화밸브와 호수가 나오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하매립식 소화전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초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소방차 통행이 취약한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 시 상인 스스로 신속한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다른 전통시장에도 매립식 소화전 설치를 확대하여 화재 예방 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오류동 1611-4 외 3 백석공원 및 검단일반산업단지 사호녹지에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이 마무리 됨에 따라, 뷰티풀파크 산단내 관리공단 2층(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및 주민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검단일반산업단지 기후대응 도시숲은 2024년 10월부터 총사업비 24억원(산림청지원 국비 12억, 시비 6억, 구비 6억)을 투입하여 백석근린공원 등 도심내 공원녹지 2.4만㎡(축구장 3개 규모) 면적에 메타세쿼이아, 대왕참나무 등 13종의 교목 1,562주와 관목 11종 49,530주 총 51,092주의 수목을 심은 대규모 식재 녹화사업이다. 서구는 2022년 석남이음숲 및 청라16호경관녹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석남동을 포함한 원도심과 청라, 검단을 잇는 기후대응 도시숲을 국시비 포함 124억원의 사업비로 축구장 28개 규모의 20.4만㎡를 조성했다. 산업단지와 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으로부터 오염원이 생활권으로의 유입을 억제하고 주민이 언제든 쉽게 찾아와 숲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도심 내 휴식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9일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크리스마스 송년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술사 한영훈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주안시민지하상가 동아리 ‘제이미 난타’, 가수 박시은, 가수 은아&탐나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외에도 크리스마스 포토 존,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송년 문화공연은 미추홀구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누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9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범시민추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도 행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올해 행사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 제75주년 기념행사 추진 방향 보고, 질의응답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74주년 기념주간 행사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인천 전역에서 개최됐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시가행진, 인천평화안보포럼, 유엔 참전국(22개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유엔아이(UNI) 평화캠프, 팔미도 해상순례 및 군함 체험, 평화 그림 그리기 대회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제평화도시 인천’ 선포를 통해 세계 도시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인천의 위상을 높였으며, 육상 기념식 개최 및 군·구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 잡힌 프로그램 배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9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 ‘경력잇기 성공수다 잡(JOB) 콘서트’를 찾아 경력보유 여성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일자리를 갖는 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확충하고 경력보유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 사업들이 실행력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나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끊긴 여성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했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구직 여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특별강연과 2부 경력단절 후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이다인 잡그레이드 대표가 나서 ‘새로운 도전을 위한 마인드셋’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토크콘서트에는 드론정비사, 직업상담사, 교육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패널로 나와 성공하기까지의 경험과 과정들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유공자 표창장·감사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총 11명의 유공자(단체)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시상했다. 먼저, 개항장 인근 도로 통제 협조와 민원사항 중재 등 신포동 주민참여에 지대한 공을 세운 ‘신포동 통장자율회’와 주관사 야행 담당자로서 행사 성공을 위해 힘쓴 ‘인천관광공사 김성태 차장’이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중구청장 표창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성희 대리, (사)해반문화 임유상 씨, 인성여고 정민주 학생, 청라초등학교 최지윤 학생, 고진오 화실 고진오 씨, 꽁커피 최성문 씨에게 수여됐다. 이중 중구문화재단의 임성희 대리는 ‘국가유산 야간 개방’ 등 야행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썼다. 정민주·최지윤 학생은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로 야행에 참여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했고, (사)해반문화의 임유상 씨는 청소년 국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함께하는 ‘제12회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천지 마켓 앤 쇼’라는 주제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금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지역봉사단체 ‘기발한 유토피아’가 함께 주최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직접 어려운 이웃과 만나고, 자원봉사자의 현장 고충과 제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올 한해 자원봉사를 하며 느낀 소감과 현장에서의 고충을 들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내년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에서 여러 가지 맞춤형 복지망을 촘촘히 채워가고 있으나 아직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많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현장에서 마주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구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청 지하 1층 썬큰광장에서는 ‘별천지 마켓’이 열렸다. 취약계층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200여 명에게 무료 교환권을 지급해 생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4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마포구평생학습센터와 동네배움터, 학습동아리 등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해온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이뤄온 성과를 가족들과 주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발레와 드럼, 한국무용, 어르신 생활체조, 클라리넷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자기계발에 힘쓰며 멋진 발표회까지 준비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포구는 배움의 길이 끊기지 않도록 평생학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4일 오전, 활동지원사&아이돌보미 연말 송년 행사가 열린 마포구가족센터를 찾았다. 마포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포복지재단 산하시설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가족센터에서 힘쓰고 있는 종사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활동지원사와 아이돌보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사업 영상 시청, 우수 종사자 표창장 수여, 친목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힘쓴 우수 종사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격려사로 “한 해 동안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활동지원사분들과 아이돌보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실뿌리복지를 실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월 18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청운교회(언주로65길 6)에서 ‘강남구-청운교회와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역 문화예술 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 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열린 충현교회 연합찬양대와의 합동공연이 큰 호응을 얻은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민관 합동 음악회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 간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무대로 준비됐다. 음악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이탐구의 지휘로 진행되며, 청운교회에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성악가들과 협연한다. ▲테너 류정필(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 역임) ▲소프라노 오희진(마르티니 국제 콩쿠르 1위) ▲팝페라 가수 한가영(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글로벌 투어 총연출 역임)이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뉴욕 국제 콩쿠르 대상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출연하고, 초대가수 변진섭이 대표곡과 캐롤을 불러 송년 분위기를 한층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연말을 맞아 특별 기획한 창작뮤지컬 ‘도연’이 13일 막을 올렸다. ‘도연’은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 상산 김도연 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는 김도연 선생의 삶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 염창중, 경서중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600여 석의 자리를 가득 채웠다. 김도연 선생의 친소녀 김충희 여사도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뮤지컬은 1919년 2월 8일 동경 YMCA에서 실제 벌어진 2·8 독립선언을 배경으로 김도연 선생을 중심으로 한 조선 청년 유학생들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개막한 ‘도연’은 오는 주말까지 이어진다. 특별공연은 토요일 오후5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독립운동가들의 곧은 신념과 희생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며 “뮤지컬을 통해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150여 명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어서 삼육보건대학교 최란주 교수가 ‘사례관리 실무역량 향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따뜻한 만남 함께하는 희망 나눔’이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례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민관에서 접수된 통합사례 30건 중 1차 네이버 폼 설문조사를 통해 상위 10건을 선정하고, 2차에서는 민관 협의체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진행됐다. 발표회는 공공부문과 민간 영역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한 해 동안 각 동과 민간 영역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2일 오전, ‘제10회 도화동 교동협의회 성탄 경로잔치’가 열린 도화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도화동 교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께 겨울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80여 명의 어르신은 도화동 교동협의회에서 준비한 성탄 공연을 관람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도화동 교통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며 어르신이 행복한 선진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는 11일 명진부페에서 ‘2024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용철 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내빈 및 새마을지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 새마을장학생 장학금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단체 영예는 교동면 협의회가 안았으며, 길상면 부녀회, 송해면 부녀회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33명의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새마을장학생 8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강화군 새마을회는 내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계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소통과 화합의 강화군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