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7일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와 시 가로정비과, 철산2동 상가 번영회에서 참여해 광명북중학교 정문 앞에서 ‘태풍 대비 재해방지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노후 간판과 붕괴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무연고 간판 등을 점검하며 전기 설비 등도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위험 간판은 즉시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또한 태풍에 취약한 돌출간판 등은 건물주 또는 입점 상점가 업주와 협의하여 현장에서 6개를 철거했으며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광고물은 이달 말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신속히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앞으로도 광명시와 힘을 합쳐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옥외광고협회와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한 태풍에 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란 비전으로 저소득가정이‘집’이란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봉사활동 참여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석교리 일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을 주택을 공급하는‘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서 봉사 참여자들은 해비타트 소개 및 주의사항 교육 후 안전장비를 지급받고 주택조립 및 자재 운반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완공되는 16세대의 주택은 무주택 가정의 자립과 주거비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였다”라며, “향후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부서로 확대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7일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법'제31조에 의한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이하의 소규모 대상물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대상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우선 보급으로 안전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및 재난안전교육 등 재난 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 운영으로 더욱 편안하게 소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민원인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강화와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6일 하안·소하 권역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와 전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수급자로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 제도 및 의료급여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광명시 약사회에서는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부적절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이 악화되는 폐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수급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읽으면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유의 사항을 잘 지키고 약도 적절히 복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이용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권역별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시민감사관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26일 우기에 대비한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감사관과 함께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빗물받이 현장점검은 올해 철망산공원 시설 안전 점검,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광명전통시장 소방 통로 점검, 재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점검에 이어 다섯 번째 감찰 활동이다. 이날 시민감사관은 빗물받이가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도시 침수로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쓰레기 등으로 막힌 곳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 청소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예정이다. 방진호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 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주민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적극적으로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주도하여 저탄소 에너지 기반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민단체다. 시는 지난 26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창립총회를 열어 주민협의체 대표와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일어나는 광명의 특성에 맞춰 상생의 도시관리 차원으로 충현박물관 일대 26만 6천㎡를 2025년 6월까지 총사업비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저탄소 에너지 기반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해 ▲제로에너지타운(집수리 지원) 시범사업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운영 ▲탄소중립 챌린지 사업 ▲기후변화 대응 어린이공원 조성 ▲기후변화 대응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앞서 ‘소하2동 더드림 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26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이지석 의원이 부의장은 김종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도 이날 선출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구본신 의원이,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한 의원이,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설진서 의원이 각각 선출돼 제9대 후반기 원구성도 마무리 됐다.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지석 의원은 “광명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드리는 광명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의원은 부의장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2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끼나눔’ 활동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끼나눔’은 광명역컨벤션웨딩홀과 정담 광명역점 후원으로 매달 한 끼 식사를 도시락에 정성껏 담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따뜻한 식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동 특화 사업이다. 이날은 특별히 무더위에 지친 대상 가구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마련했다. 삼계탕을 전해 받은 대상자는 “항상 밝게 웃으며 따뜻한 식사를 가져다주고 건강히 잘 지내는지 물어봐 줘서 늘 고맙다”며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져 입맛도 없고 힘들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삼계탕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하윤 부위원장은 “무더운 요즘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기운 내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힘써 주시는 한끼나눔 후원 업체 대표님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농사 응원 쌀 150개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마련했다. 후원한 쌀은 철산4동 한끼나눔 박스에 비치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 대상자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홍선아 회장은 “후원한 쌀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가정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홍보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올해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피해 예방을 위한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을 알리고 방역 장비 시범 작동, 안전교육, 무사고 기원 행사 등을 진행했다. 엄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는 관내 아파트와 주민 산책로를 집중적으로 방역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마다 솔선수범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여름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취약계층 밑반찬 배달, 고추장과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위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다함께 디지털 차차차’를 시작했다. ‘다함께 디지털 차차차’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하며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사용부터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 온라인 금융거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도덕파크타운 경로당과 푸르지오 별빛 작은도서관에서 한 달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운영된다. 지난 24일과 25일에는 첫 주 차 수업이 이루어졌다. 수업은 전문 강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가 배치된 가운데 어르신 등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코칭으로 진행됐다. 박상기 회장은 “65세 이상 인구 1천만 시대에 디지털 교육은 필수”라며 “디지털 세상을 마음껏 즐기고 온라인 세상의 친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동장은 “최근 디지털 기기가 확대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정원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화도 화개정원을 방문했다. 강화도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지역주민들의 관광자원 개발 요구에 따라 화개산 일대에 조성됐으며 친환경적인 설계와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화개정원의 성공적인 정원 조성 사례와 운영 및 유지보수 현황 등을 확인했다. 김선원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정원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형식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정원도시에 특화된 광명6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마을 자치 계획을 설명하는 ‘2024년 찾아가는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선별하여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2025년 자치 계획안과 주민세 마을사업안을 설명했다. 변성수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2025년 자치 계획과 마을사업에 대한 투표와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5일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시민정원사 이론 및 실습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이론 및 실습과정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56시간에 걸쳐 식물 분류, 원예와 정원의 정의 등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론부터 식물과 정원 관리 요령, 정원 현장 답사 등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25명이 수료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이론 및 실습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5기까지 총 1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보다 전문적인 정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정원사 전문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과정은 이론 및 실습과정을 수료했거나 관련학과를 졸업한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120시간의 전문과정 교육을 수료하면 4년 기간의 인증서가 발급된다. 두 번째 인증을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48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있으면 계속해서 광명시 시민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활동 등 정원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 필요성, 홍보방안 등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의해 ‘17년 2월 5일부터 단독·공동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 소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는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 필요성, 홍보방안과 ▲취약계층 등 무상보급 수혜 여부, 만족도,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면서 “이번 인식조사로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