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제2회 ICT콤플렉스 SW개발 공모전 '피우다 프로젝트'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하는 ‘피우다 프로젝트’는 서울 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2019년부터 사회·공공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2회 진행하는 AI·SW 공모전으로, 시상을 넘어 개발물의 실용화까지 지원하는 국내 유일 경진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 성동구의 공공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19개 팀이 공모에 지원하여 본선에 진출한 18개팀이 당일 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팀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VR 디바이스 침수 탈출 훈련 프로그램)과 우수상(불법 현수막 자동 탐지 시스템, 주민 주도형 플로깅 운동 웹서비스), 장려상(보건복지 종사자를 위한 고령자 AI 헬스케어 솔루션, 성동 산책정보 제공 앱, 성동구 통합 도서관 모바일 어플)을 수상한 팀에는 상금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영등포구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12월 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3년 영등포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로,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자원봉사자 대회는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동 자원봉사회,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봉사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식전 공연 ▲봉사활동 영상 시청 ▲인사말씀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시간별 인증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팝페라 그룹 ‘로마놈들’을 초청해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봉사활동 영상을 공유하며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특히 올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지난 5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의 날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이다. 구는 자원봉사 유공자와 유공 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총 161명에게 표창장, 감사패, 인증패·메달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기념행사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단체·개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성 마술사의 축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격려사, 2023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개인 봉사자 30명, 모범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7명, 자원봉사 수요처 우수관리자 6명에게는 표창장을, 자원봉사 후원자 7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 개인 봉사자 30명 중 7명의 청소년에게는 해당 학교 교장이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누적 1만 시간 이상 봉사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보고회에는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프로그램 강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고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2023년 마음의 쉼표’ 사업 보고, 공연 및 단체 게임, 사업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민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사업보고회가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산1동주민센터에 위치하며, 구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월 29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한 2023년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 과정 현장 적용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2~2023년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과정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의 현장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교육콘텐츠 개발·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아동 통합사례관리 분야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분야에서 1차 내부 심사, 2차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성북구 드림스타트는 아동 통합사례관리 분야에서 이경숙 사례관리사가 주거 환경이 취약한 미혼모 세대의 고립 아동에 집중하며 사례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적으로 실천한 사례관리 과정으로 대상을 수상받았다. 이경숙 사례관리사는 “성북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로 10년을 근무하며 경험하고 실천한 내용을 담아 이번 사례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대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성북구 드림스타트 현장 슈퍼바이저로서 솔선수범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손을 잡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12월 1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동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구로구보건소가 올해 우수사례로 제출한 ‘감염취약어르신(시설)‧외국인 집중 감염관리’는 감염병실무협의체, 외국인감염병예방협의체 등 다양한 감염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구로구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 역량 강화교육, 외국인 잠복 결핵 집중 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방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감염 관련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감염 취약 시설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동작구는 지난 4일 동작구청 1층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와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회원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650포(6500㎏)가 동작구에 전달됐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를 꾸준히 해오며, 매년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도 지속 실천하면서 2009년 서울시 봉사상 수상, 2011년 환경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먹거리‧겨울용품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5개 권역에서 운영한 2023 중·고 연계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캠프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동부, 서부, 남부, 북부, 강화 권역에서 총 5회 진행했고, 학생 350여 명과 학부모 9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진로캠프를 통해 자기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고, 이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 관련 자신의 진로를 설계했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 과정과 대학입시 정보를 통해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 핵심 사항들을 확인했다. 학부모들은 특강을 들으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진로 진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리 고등학교에 대한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인천에어포트 호텔에서 ‘2023학년도 통합교육 연구학교(정다운학교) 성과공유회’를 4일 개최했다. 올해는 전국 19교가 교육부 통합교육 연구학교인 ‘정다운학교’로 지정‧운영됐으며 성과공유회에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국립특수교육원, 17개 시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통합교육에 관심 있는 전국의 교사 2,0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연구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나눴다. 성과공유회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박사의 기조 강연 ‘모두를 위한 교육, Inclusion의 의미’를 시작으로, 2023 연구학교 운영교인 ▶경남 거제유치원 ▶경북 청리중학교 ▶경기 양평고등학교 ▶인천청람초등학교 교사 5명이 대담 형식으로 통합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은 모두를 위한 교육이고 모두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이라며 “잘 구조화된 자연스러운 통합교육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셋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참석한 이번 페스티벌은 민주, 평화, 통일의 사랑셋이란 주제로 공연,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끼와 재능을 펼쳤다. 홍성유 회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민족적 과제이며 통일 한국은 청소년들의 어깨위에 있으며 평화, 통일 이라는 커다란 꿈을 이뤄 나갈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관심과 제고를 위해 주니어 민주평통 발대식과 사랑셋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롭고 밝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 ·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래찬 김치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장려하고 좋은 식단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2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응모작 총 97점에 대해 아동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7명 등 총 35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그림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주신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우수 작품을 12월 중 남동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 핸드폰으로 기사를 봤더니 사이버명예훼손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나와 주변사람들이 당할까 두려웠다. 그래서 단톡에 ‘모르는 사람과 채팅 금지’하는 설정을 해 놓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다. # 가족들과 핸드폰 서약서를 썼다. 그런데 약속을 어겨서 일주일 동안 핸드폰을 쓰지 못한 적이 몇 번 있다. 밤 10시 넘어 친구들과 문자를 자주 해서이다. 그다음부터는 약속을 잘 지켜 핸드폰을 잘 쓰고 있다. 송파구가 지난 1일 개최한 ‘2023 어린이 안전일기 시상식’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린이들의 일기다. 구는 2017년부터 ‘어린이 안전일기’를 초등학교에 배포하여 어려서부터 일상의 다양한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파구 ‘어린이 안전일기’는 교육부가 제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준으로 제작된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안전 ▲약물‧사이버 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7개 분야로 구성되어 글쓰기, 그림그리기, 스티커활동, 낱말퀴즈 OX퀴즈 등 쉽고 즐겁게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일, 전체 17개 동을 2권역으로 구분해 동부, 서부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고전무용, 사물놀이, 난타,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호응을 얻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었길 바란다”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진정한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장애인 무용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국내외 19건 공연 사진 78점이 전시됐다. 김삼진 예술감독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용수들의 사진을 감상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장애인 무용수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관악구 인헌동이 낙성대새마을금고 주관으로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이웃살피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헌동주민센터에서 열렸다. 낙성대새마을금고는 절임배추 500포기 상당의 1,200kg를 포함한 김장비용 전액을 후원했다. 3일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근 인헌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이웃살피미는 김장김치를 총 240개 상자에 나눠담고, 온정과 함께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 등 내외부 인사가 참석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나서준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인헌동 황○○ 어르신은 “찬바람이 불면서 김장철에 접어들었음을 느꼈지만 김장은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라며, “이렇게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가주시니 겨울철 먹거리 걱정이 한결 줄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가 우리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