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이주 여성 20명이 참여했으며, 소창체험관을 방문해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배우고, 소창 스탬프 체험, 한복 체험, 전통차 시음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증정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는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해외 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감수성과 서로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갖게 하여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주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주여성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7일, 장애인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유천호 강화군수가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장애인단체 총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활동 지원사 등 3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게이트볼·다트·팔씨름·미니 농구·훌라후프 등 종목별 체육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1부 행사는 강화문화원 소속 풍물동아리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모범장애인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이어졌고, 2부에는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 결승전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행사라 신나고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 강화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체육활동으로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고, 회원 간 유대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 8일 강화군 미래치유농업센터에서 ‘제28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후계농업경영인강화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이 참석해 강화군 농업인의 날을 기념했고, 강화군수 표창 13명, 강화군의회 의장 표창 2명 등 강화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농업인 1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을 마치고 강화군 미래치유농업센터 개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화개정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한 해 동안 영농으로 지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유천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농업환경에서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3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 댄스로 나르샤’의 결과발표회를 오는 26일 오후 4시 인천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전국 20개 거점기관 중 하나로 선정된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무용감독 장구보)와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인천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댄스로 나르샤’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 참여자들을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두 개 그룹으로 구성한 후, 총 20회에 걸친 정규수업을 5단계(친화기-적응기-응용기-창작기-표현기)로 나눠 운영해왔다. 11월 1일에는 인천시 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제2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한마당’ 무대에 올라 각자의 주특기(레퍼토리)를 사전 발표해보기도 했다. 오는 26일 열릴 결과발표회에서는 총 34명의 단원이 직접 만든 독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는 8일 굴포천 일대에서 사회복무요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을맞이 사회복무요원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사회복무요원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다른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굴포천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서 및 사회복지기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능력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충분한 면담을 통해 근무지를 배치하고 있다. 또한,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복무함으로써 맡은 바 업무의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조기 적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꽃을 심으니 참 즐겁습니다”, 빨간 포인세티아 화분을 손에 든 어르신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서울 중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예치유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일상 속 활력을 증진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많은 연구를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면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정원지원센터 등에서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더 많은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찾아가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지도사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동네 복지관으로 방문해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교육 이후에도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며 식물을 화분에 심는 즐거움과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을 이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28회 진행됐으며, 305명의 어르신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중구와 초·중·고 학생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7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 중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처와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진로체험 지원사업에 관한 행·재정의 지원 ▶진로체험 지원사업의 협력체제 구축 및 운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연계 및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진로체험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의 및 운영 관리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에 협력하며 진로체험 활성화와 진로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중구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진로 체험과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진로 체험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중구청과 우리 교육청이 협력해 중구 학생들이 자신의 결대로 진로를 찾아 성장하는 학생 성공시대를 실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해 ‘재가 암 환자 희망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재가 암 환자에게 사회적 접촉 및 단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정서적 지지,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가 암 환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압,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와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술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시계 만들기, 소중한 사람 그리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사업 추진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앙상블’을 초청하여 ‘2023년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클래식을 전공한 8명의 발달장애인이 모여 울림이 있는 연주로 장애·비장애인을 연결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 공연에서는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등 클래식과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주제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 공연 중간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센터장은 실제 장애인의 일화를 바탕으로 장애를 겪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강연하여 공연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장 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번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장애인에게 부정적 인식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이해도를 높여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4일~5일 배다리 일원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1500명이 참여한 ‘배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허종식 동·미추홀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배다리 헌책방 거리 ‘배다리 예술정거장’에서는 ▲해설이 있는 배다리 추억 사진 갤러리 ▲전통공예 매듭짓기 ▲떡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창영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배다리 꿈드림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문화공연 무대가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포크송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열심히 축제를 준비한 단체들과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람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 축제에는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미고 동구의 대표 관광 축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12일은 ‘언노운 북 페스티벌(Unkown Book Festival)’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책’을 키워드로 배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7일 오후 묵1동에 자리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써, 중랑구 6호점도 지난 7월부터 미리 운영하며 방과후 휴식, 자기주도 학습, 창의적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이용자들의 센터 이용에 대한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과 희망 나무 꾸미기,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개소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은 “보육교사의 안전한 돌봄 하에 아이들이 쉬고 배우고 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공간이 중랑구에 하나 더 늘어 무척이나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 6호점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7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는 ‘건강약자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난 3일 ‘건강아카데미 운영사업 평가회’를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아카데미’는 서부재활체육센터와 협업해 진행했다. 탁구, 수영 등 장애인에게 맞춤형 종목을 선정해 체계적인 단계별 강습을 통한 장애인의 체력을 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유도한다. 더 나아가 기업과 연계해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적 참여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481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은평구 장애인 24명이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도자와 선수단의 경험과 소감 등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져 뜻깊은 자리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해주신 서부재활센터 황요섭 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건강아카데미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6시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민관협력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업무 담당자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 민관 협업을 위한 팀별 합창 대회,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한마당 등 협업 강화와 업무로 지친 종사자들의 힐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민관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3년 제3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경로당 회원 20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해 그동안 여가프로그램으로 연습한 가요, 민요, 라인댄스 등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마중홀 입구에는 어르신들이 만든 손뜨개 인형, 가방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내신 거 같아 매우 기쁘고 가슴 벅차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경로당 시설 개선과 여가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학부모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 8기를 1일부터 6일까지 시교육청 대회의실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운영했다. 꿈디아카데미는 학부모가 인천의 미래교육, 인천교육의 꿈을 함께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24 인천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키움프로젝트’를 주제로 학부모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주 내용은 ▶이유남 교장의 ‘우리 아이 행복 UP, 성적UP, 코칭형 부모되기!’ ▶김현경 교수 외 연구교수 2명의 ‘자녀 성장은 부모의 성장과 평행한 여정’ ▶김광석 교수의 ‘경제콘서트’ ▶김윤정 대표의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꿈디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도 배워야 성장한다는 열정을 보여주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해 필요한 학부모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