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2일 정 시장은 노인생활시설 '신광의집'과 '아가페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 거주시설 '삼정원'과 '청록원'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생활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아울러 생활인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은 주변의 외로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지원이 이어지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제3차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심사 결과,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유)하이오백 2개소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전국적으로 50개 법인이 새롭게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했다. 지리산묵가(대표 소성진)는 3대째 내려온 가업을 살려 100% 국내산 도토리를 원재료로 전통 묵과 묵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향토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도토리 참묵, 건조 묵 잡채 떡볶이, 즉석 양념 우무채 등이 있으며 신지식인장, 쌀묵 특허와 도토리불고기 특허, 국제식품안전관리인증(FSSC22000)과 비건 인증을 보유한 우수한 식품기업이다. 2022년 9월 전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일자리제공형)으로 지정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왔으며, 국내 유수 백화점과 식당 등 오프라인 매출을 기반으로 카카오메이커스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해피빈 펀딩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 중이다. 매년 지역농가를 통한 도토리와 메밀, 쌀 수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이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참풍부안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일 제17회 부안곰소젓갈축제가 열리는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일대에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식회는 축제를 찾은 서울시 호남향우회 및 관광객 등 2000여명의 방문객에게 부안군의 축산물 공동 브랜드인 참풍부안(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젓갈과 부안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으며, 특히 부안의 특산품인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 젓갈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에서 생산된 참풍부안(한돈)의 우수성과 곰소 젓갈의 특별함이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22일 익산시의회와 익산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장, 시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노쇼사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범죄취약지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신설, 태양광 안심등과 LED 벽화 설치 등 범죄 예방 기반 확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경보등,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도로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는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시민 생활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반기별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개설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10월15일까지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 및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부안군농업인대학(장기 교육 과정) △품목별 맞춤교육(단기 교육 과정,△전문농업기술교육,△새해영농기술교육 등 4과정 농업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요조사에서는 특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접수하고 수렴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 조사는 군청 및 기술센터 홈페이지나 각 읍면 농민 상담소에 비치된 수요조사 리플랫을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듣고 싶은 교육과정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모든 교육은 농업인 경영개선과 소득 향상에 목표를 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설되며, 교육 수요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여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꼭 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군은 회전교차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 개선으로 시간 절약 및 안전 확보,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 으로 환경 개선 효과,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등이 기대된다. 군은 현재 총사업비 7억 3000만원을 투입해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5지 1차로형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 완료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안 농어촌버스 교차로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혼잡구간이었으나 오는 10월 5지 1차로형 회전교차로 완공시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사고 사전예방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차원 에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로 친환경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통합사례관리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제3차 슈퍼비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정미 심리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문을 제공했다. 이날 아동사례관리 심층 회의를 위해 부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조정자 및 부안동초등학교 교육복지사 등 10여명 상담 전문 인력 아동사례관리사들이 참여해 아동의 발달·행동 문제, 가족 기능 및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 심도 있는 사례 점검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조정미 강사는 외부 슈퍼바이저로 드림스타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담당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실천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 체계적 슈퍼비전으로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과 가정에 더욱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소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남원시는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내 중심가, 전통시장, 마을 취약지 등 쓰레기 발생이 많은 구간에 대하여 사전 청소 및 특별 정비로 명절 전후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단속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내 116개의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위생과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편의용품 비치 상태 △환기시설과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특히 비상벨 작동 여부 및 주파수·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와 화장실 청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남원시는 교룡산 국민관광지(산성순환길 713)에 자활근로사업 신규 사업장인 ‘파스쿠찌 카페’와 ‘3분마트 매점’ 개점식(9월 26일)을 앞두고 있다. 현재 두 곳 모두 임시 개장하여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점하는 카페와 매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자활근로 참여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룡산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자활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로 5천만원을 확보하여, 자활근로사업 매출액 등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추진, 안락하고 분위기 있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파스쿠찌 카페는 청년 맞춤형 사업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3분마트는 저소득 40~60대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공공형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민선 8기 4년 차에 접어든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약속은 곧 시정의 원칙’이라는 기조 아래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실현을 위한 6개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수립‧추진하며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남원시는 현재까지 ‘글로벌 융복합 교육기관 유치’, ‘전북 도내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학당 유치’, ‘남원형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연중 스포츠대회 개최로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등 23개 사업을 완료하고 1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82%를 달성하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통해 ‘살고 싶은 남원’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시민과의 약속, 곧 시정의 원칙, 지역 발전의 토대‘ 대표적으로 남원시가 국립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공약이 현재 상당 부분 진척되고 있는 ‘전북대 남원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 삼기면은 미륵산봉사단이 지역 내 한 장애인 가정을 찾아 주택 외벽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륵산봉사단은 페인트, 도배, 설비, 목수 등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시민들이 뜻을 모아 2024년 4월 결성한 단체다. 현재 27명의 회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5가구의 주택 수리와 보수 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1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낡은 벽과 벗겨진 페인트로 생활에 불편을 겪던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후범 단장은 "작은 기술이라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삼기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미륵산봉사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 춘포면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달됐다. 춘포면에 위치한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대표 박도영)은 22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 100포를 기탁했다.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선별·판매하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도영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춘포와 인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는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5,056명의 돌봄노동자가 활동 중이다. 시는 돌봄노동자가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가장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권리보장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9일에는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돌봄노동자의 가장 큰 요구는 △임금 현실화(61%) △복지지원 확대(21%) △감정노동 보호(10%)로 나타났다. 업무상 어려움은 감정노동(30%), 낮은 임금(29%), 신체피로(20%)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워크숍 지원과 기관 연계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돌봄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법을 공유해 세수 확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14개 시·군이 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지난 19일 발표에 나섰다. 익산시는 이승헌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합동영치'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위험 체납차량을 조기에 선별하고, 합동 단속을 강화해 단속 효율을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징수행정을 더욱 확대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납징수 기법을 모색해 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는 유천도서관에서 오는 10월 11일 마술사 전범석과 함께하는 '마술로 그리는 미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천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술 인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범석 마술사를 초청해 풍선 마술, 공중부양 등 화려한 공연과 함께 마술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전범석 마술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대회 'F.I.S.M Asia' 클로즈업 부분 국가대표 출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2관왕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타킹',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과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