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보건분야 정신건강의학과 선우영경 교수를 위촉해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선우영경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자문과 교육을 진행했다. 선우영경 교수는 이날 회의에서 아동의 심리·정서적 문제 이해와 개입방안을 주제로 강의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아동 우울, 불안, 정서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아동 정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연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71,9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거나,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옹진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면사무소 민원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을'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확인 및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옹진군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공시한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군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자가를 꼭 확인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은 악성 민원 증가와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활동 및 수덕사 탐방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힐링프로그램를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앞으로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북도면사무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인천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2025년 찾아가는 이동민원실(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옹진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함께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해 온 도서지역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올해부터는 인천중부경찰서가 새롭게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여 교육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날 현장에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포함한 주민 23명이 참석해 도로교통법, 사고 사례,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청각 기반 교육을 받았으며,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민원서비스도 병행 운영되어, 면허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운전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율이 높은 옹진군에서 고령운전자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의 강화천문과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해 5월 1일 개관해 수도권의 유익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년간 2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단체 관람을 비롯해 가족 단위, 커플, 천문학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들은 단순한 체험과 전시를 넘어 재미와 상상력, 첨단 기술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우주과학 탐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어린이날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AI와 함께 떠나는 ‘과학 마술 공연’ ▲우리은하의 다양한 가족을 소개하는 ‘우리은하 가족 앨범 특별강연’ ▲우주비행사가 되어 보는 코스튬 체험 ▲우주타투 스티커, 비눗방울 체험 부스 ▲우주과학 OX 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마법 같은 천문우주과학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두 달간은 ‘코스모스웩 오프라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코스모스웩(COS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소연평새마을부녀회는 28일,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및 주거안전 확보 등을 위하여 소연평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숙자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우리의 작은 성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25일,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이 창립기념을 맞아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 사회공헌활동팀을 비롯해 직원 19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가구의 주거지에 방치된 폐가전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진행했다. 더불어 대상가구에 식료품과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을 받은 주민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우동주 단장은 “대상자분들이 정돈된 공간에서 쾌적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북도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관내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정성을 다해 도와주신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 직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신속한 환급과 납세자의 적극적인 권리 실현을 위해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환급 계좌를 미리 신고⸱등록해 두면, 지방세 과납이나 이중 납부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로 자동 지급되어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그간 환급금 발생 시 안내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 저조로 인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발생해왔다. 실제 2025년 3월 기준 668건, 약 2,200만원이었다. 이에 군은 지방세 납세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4월부터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적극 추진하고,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인천시옹진군 지방세 알리미), 각종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의 권리 미행사로 발생하는 미환급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제 신청은 본인이 위택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방세 환급계좌를 직접 등록, 카카오톡 채널에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수님과 함께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7개면의 민원담당공무원과 민원실 민원담당자 등 총14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대민업무 수행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 공무원 보호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문경복 군수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강화나들길 여행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한다. 강화나들길은 강화도의 역사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로 총 20개 코스 310.5km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약 7만 6천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은 올해 7월까지 나들길 시설물 정비를 완료해 또 걷고 싶은 매력적인 도보 여행지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부식된 이정목 교체 ▲퇴색된 안내판 교체 ▲낡고 위험한 방향 안내 시설물 교체 ▲훼손된 인증 스탬프 전면 교체 등으로 정밀한 현장 실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길 안내가 부족한 구간에는 방향 표시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나들길은 강화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깃든 문화 자산이자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탐방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민머루해변과 동막해변의 백사장 정비에 착수했다.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다. 군은 5월 중으로 백사장 정비사업을 완료해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사장 정비사업을 통해 모래사장의 파쇄석, 숯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래 지형을 정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청결한 환경과 해변 미관을 확보하게 된다. 군은 백사장 정비사업 완료 후에도 청결 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대표 여름 관광지인 민머루, 동막해변에 대한 선제적 환경 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명품 해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의 참여자가 한 달 만에 1만 4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지역 곳곳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강화군민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1만 4천 명의 서명을 돌파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군은 25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등사 일원에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앞으로도 서명운동의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국제 교통·물류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미래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범국민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2025년 말까지 반드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화 남단 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토지조성 원가 경쟁력이 높아 기업 투자 유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발전 대선 공약 제안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과 소음피해 지원체계 구축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 포럼’과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접경지역 기초 지자체 단체장들이 참석해 접경지역 현안 해결과 대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강화군은 남북 긴장 완화와 접경지 주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의 전면 중단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해소할 것 ▲대남 소음방송 등 현행 제도의 한계로 보상이 어려운 비전통적 안보 위협으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해 법적 근거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현재 강화군은 북한 대남 소음 방송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이다.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넘어 관광업 기반 붕괴와 부동산 거래 중단 등 재산상의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4일, 연평도안강망협회(회장 이진송)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이재민의 삶이 하루속히 안정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지닌 연평도안강망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진송 회장은“급작스러운 산불발생으로 터전을 잃고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연평도 안강망협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4일, 독바위 일원에서 해안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으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독바위 일원을 정비하여 청정하고 깨끗한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해병 6373부대 장병 및 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해안쓰레기 약 10톤 분량을 수거했다. 독바위는 원래 해안가에 붙어 있었으나 풍화 침식 활동으로 해안가와 분리되어 생성된 삼각김밥 모양의 암초로, 주변 해안가와 함께 대청면의 관광명소이나 파도 등에 밀려오는 해안쓰레기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한편, 대청낚시선단(단장 서운용)도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4월 한달 간 금어기를 가졌으며, 지난 23일 낚시선단회원 회원과 낚시어선 19척을 동원해 ‘갈매기턱’ 등 주요 낚시 포인트인 수중암초에 대해 폐어구 수거 등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대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