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생태 기반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팜 제작 청소년 디지털 생태 캠프’를 14일 운영했다. 캠프는 스마트팜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센서를 활용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스마트팜을 직접 제작해보는 디지털 생태 심화 과정 프로그램이다. 13일에는 온라인으로 스마트팜과 미래 농업 비전에 대한 교육 및 아두이노, 센서 활용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14일에는 직접 토양습도 센서를 활용한 자동화된 물 주기 시스템 제작, 온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과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자동 조명 시스템,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하는 방법 등도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성여자중 학생은 “어렵고 복잡하게 보이던 인공지능 기기들도 수많은 센서를 하나씩 설정하고 제어하면서 설치하는 과정임을 알게 됐다”며 “실제 인공지능 스마트팜을 완성해보니, 일정한 환경을 식물에게 제공하는 것이 미래 농업에 혁신적인 변화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인천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한마당 연합 축제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장기 5기관, 치유형 4기관, 맞춤형 3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장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기관에 재학 중인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상호협력했다. 어울림한마당 연합축제는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의 격려사와 17사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를 비롯해 5개 코스 팀빌딩 포스트경기, 학교별 단체 게임 '100초를 잡아라' 등의 경기를 통해 5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결속을 다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안교육은 배움의 길을 이어가는 희망의 교육”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여러분이 아름다운 열매로 성장하는 동안 늘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오전 10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후 제3경기장인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포구청 대강당 및 광장에서 ‘마음포근 마음알음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 홍보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청 광장에서는 구민의 정신건강을 확인하고 인식 개선을 향상시킬 다양한 부스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18개 부스에서 ▲캘리그라피(멋글씨) ▲원예치유 ▲향수 만들기 등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내마음 알기 원판 돌리기 행사를 통해 현재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음포근 포토존’이 광장 한편에 설치돼 참여자들의 추억 한 장을 채워줄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강당에서는 ‘대인관계를 위한 일상에서의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이금희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 수업’이라는 강연이 열린다.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33년의 내공을 살려 현 시대에 필요한 대화와 소통 방법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6천 년 전 강동구 암사동을 상상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사시대 모습으로 연출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감동을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게 멋진 무대와 이색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기록이 없던 선사시대에 대한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상상으로 풀어내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선보인 행사장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글로벌 홍보에 나서 세계적인 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폐막 공연에는 인기 록밴드 ‘부활’과 미스트롯의 주인공 ‘송지오’, 그리고 보컬 퍼포먼스그룹 ‘울랄라세션’이 올라 열정적인 무대로 화려한 폐막을 알렸고, 뒤이어 대미를 장식한 불꽃쇼가 가을 밤하늘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방문하신 분들 모두 강동구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가셨기를 바란다”며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강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27회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북구와 13개 동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수유시장(주) ▲백우기업(주) ▲서울현대병원 ▲와이스퀘어 ▲롯데백화점 미아점 ▲금강정화개발(주) ▲고메스퀘어 ▲메트로내과 ▲삼일운수(주) 등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엔 강북구민을 비롯한 응원단, 관객, 내빈 등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민들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외에도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강북구민 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관내 고등학교 연합 댄스동아리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3개 동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전년도 우승기 입장(수유3동)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선 안기철(선행봉사상), 김창순(모범가족상), 기국서(문화예술상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생 가족 17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건강 가족캠프를 14일 진행했다. 캠프 참여 가족들은 아주대의료원 산하기관인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 직접 방문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의사와 간호사의 강의를 듣고 편백나무탕 목욕‧보습체험, 광교산 숲 탐험 순으로 체험활동을 했다. 참여 학부모는 “환경성질환을 집에서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요즘 환경유해물질 노출 등으로 매년 환경성질환 진단을 받는 학생이 20~30%대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능형 나이스 상담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21일 개통한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 지원을 위해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평일 업무시간 상담 문의가 몰리는 경우 상담사 연결이 어렵고 평일 업무시간 이후와 공휴일에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아 불편이 야기됐다. 이에 지능형 나이스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이스 업무 조기 안정화를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를 구축했다. AI상담(보이스봇) 서비스는 교무업무, 인증서, 시스템 분야 등 주요 FAQ 시나리오를 학습해 사용자 문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음성과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4세대 지능형 나이스와 관련한 교직원 업무 경감과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AI상담사 학습을 강화해 더 나은 사용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희귀 난치병 학생 치료비를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희귀질환과 암 또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을 앓는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난치병 학생이다. 매년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비급여 의료비 중 약제비(주사제 포함), MRI‧CT검사비, 상급병실치료차액 및 입원 시 식대 등이다. 11월 10일까지 해당 학교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이후 교육청의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치료비를 개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희귀 난치병 학생의 건강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지난 14일,15일 이틀간 강화군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열린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는 ‘가자! 오色 낭만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사진 명소가 마련됐고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개산 전망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북녘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며 낭만과 즐거움을 더했다. 에코백 꾸미기·화분 옮겨심기·플로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행사도 마련됐으며, 특히 복고풍의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은 5060세대에게는 추억을, 2040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겨주셔서 기쁘며, 다가오는 '와글와글 행사'와 '10월 愛 콘서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그동안 사회적 교류가 부족했던 꿈드림 청소년들이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릴레이 달리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꿈드림 청소년 26명과 함께 컬링 종목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체육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남동구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남동구 아동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원실이 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국민행복민원실’로 3회 연속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민원인의 편의 제고와 서비스 질을 높인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효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면심사, 현지검증, 암행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민원실은 2017년 최초 지정에 이어 2020년 재인증, 올해까지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025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언어 장애가 있는 민원인의 의사소통을 위해 듀얼모니터로 동일한 화면을 보며 워드로 쌍방향 질문, 답변하는‘필담모니터’설치 △외국인 민원의 원활한 통역(65개 언어) 및 해결을 돕는‘인공지능 통번역기’비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원인과 민원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지난 14일 중랑구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 ‘2023 중랑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15년 만에 돌아온 ‘중랑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16개 동 선수와 응원단 3천여 명이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려졌다. 중랑구체육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들로 구성된 대회추진위원회가 준비단계부터 참여해 경기종목 선정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함께 만들었다. 대회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이름 그대로 구민이 주인공인 진정한 동네잔치’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특색있는 동별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경쟁을 지양하고 구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다. 특히 다 같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단체 줄넘기, 박 터트리기와 선수들이 대형 천을 잡고 대형 공을 높이 올리는 경기인 협동 바운스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도 알차게 진행됐다. 먼저 가족 단위의 구민들도 참여하는 만큼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존을 마련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풍성하고 넉넉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7일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은평구민이 함께하는 ‘제8회 향림 논두렁 축제’를 개최한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향림도시농업체험원(S&Y도농나눔공동체)에서 주관하는 ‘향림 벼베는 날 논두렁 축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은평구민들과 감사함을 나누고자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를 맞이했다. 향림의 작은 논에 지난 5월 심은 삼색 벼가 무르익어 가는 풍경을 도심에서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 농부, 도시농부, 지역주민들을 초대한다. 작은소리학교 풍물패 공연와 더불어 직접 벼를 베고, 홀테로 벼 훑기 등의 추수 체험, 양봉 부산물 활용체험, 반려 식물 상담 및 분갈이, 연잎차, 연잎밥, 채소전 등의 먹거리장터 등을 준비했다. 수확의 기쁨과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 배움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의 5무(無)원칙(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멀칭), 쓰레기, 자가용 없는 친환경체험원)을 바탕으로 먹거리장터 이용 시 본인이 쓸 도시락통, 물컵, 수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소속 관계자 및 교원 16명을 초청하여 교원 정보역량 강화 및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정보화연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프라(PC) 지원,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연수, 현지 방문 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정보화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2022년 온라인연수로 전환됐던 초청 연수가 4년 만에 재개됨으로써, 양국 우호 증진 및 연수효과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는 타슈켄트시교육감(Nilufar) 및 부교육감(Otabek)이 연수에 참석하여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 및 인공지능 헬로봇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정보화 연수를 비롯하여 정보화 우수학교 및 각종 정보화시설 견학, 한국문화 체험등 서울시교육청의 미래교육을 경험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하다. 타슈켄트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정보 수업을 전면 확대하고자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