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13일 오전,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 환경공무관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걷기대회에 앞서 무재해·무사고 환경공무관 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월드컵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시작해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길, 하늘공원 둘레길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셔서 깨끗한 마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환경공무관은 제 가족과 다름없기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청인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외 3개과) ▶인천연일학교대학형전공과(위탁:인하공업전문대, 호텔경영학과) 입학전형시험을 14일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고등학교 졸업 후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대학을 연계해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국 첫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운영으로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의 모델을 제시했다. 2024학년도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우수한 직업교육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인천연일학교-인하공업전문대 연계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 확대한다. 대학형 전공과 선발인원은 ▶인천청인학교-인천재능대 4개과 20명 ▶인천연일학교-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20명이다. 학업과 직업 능력, 심층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선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전문대학과 연계한 전공과 설치‧운영으로 비장애 대학생과의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의 성인기 전환과 지역사회 통합 실현이 질적으로 확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앨리웨이 인천이 13일부터 숙골광장에서 미추홀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규모 점포인 앨리웨이 인천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플리마켓은 13일부터 15일, 20일부터 22일,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중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을리마을 대축제’도 진행하며, 에어바운스, 포토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앨리웨이 인천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규모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구청의 협력체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계 각국 전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1일~22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3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한식을 포함한 20여 개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나전칠기, 한지공예, 전통 혼례, 전통주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전통 전시장과 함께, 어린이 놀이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양일간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1일에는 중구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영화의 감동을 선사하는 ‘씨네마 OST 콘서트’를, 22일(일)에는 노브레인, 이지훈, 박상철, 백영규 등 인기가수들이 선보이는 ‘가을 음악회’가 진행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수도권 대표 해양 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올해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인천시 남동구는 내년 2월 예정된 ‘2024~2025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소래포구축제를 신청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문화관광축제는 지역 축제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문화에 바탕으로 둔 축제 중 문체부가 예비 단계를 거쳐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소래포구축제는 앞서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당초 문체부는 지정 기간 내 평가를 통한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다수의 축제가 취소된 점을 고려해 올해 평가로 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남동구는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통해 축제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명실상부 수도권 2,600만 명이 즐기는 국내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소래포구축제는 수도권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7일~8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23년 연수구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 공모전 구민 품평회 및 음식문화 어울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째 날에는 연수구의 역사성과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을 위해 개최된 이번 구민 품평회에서는 전문심사단, 구민평가단 등 120여 명이 참가작품에 대해 시식과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무엇보다 연수구의 스토리를 담아낸 기발한 아이디어로 맛있는 재료들의 배합이 돋보이는 출품작들이 많았다. 총 24개 작품이 출품되어 전문심사단과 구민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 작품 중에서는 대상(문자 티라미수), 최우수상(능허대 흑임자티라미수), 우수상 2개(인천대교 석양, 오랑제뜨쌀과자), 장려상 2개(진달래앙금쑥갠떡, 연수까까)가 선정됐다. 또한, 학생부는 대(알콩달콩 무지개떡), 최우수상 2개(172 Mountain, 연수고밤빵), 우수상 2개(바다를 품은 조개 마들렌, 연수달빵 4종 세트), 장려상 4개(진달래 마들렌, 허니 꽃게 쿠키, sea타르트, 연쉘구)가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올해 처음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동에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외부 활동의 감소로 문화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즐기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소규모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10일 후암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각 동 주민센터 강당이나 인근 교회 등에서 ▲레크레이션 ▲트로트 ▲국악공연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 정도 소요되며, 각 동 노인복지후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다과 등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문화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고령친화도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박 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91개소에 방문했다. 경청한 사항들은 추후 필요한 공사 추진 등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토정로 56 일대)에서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제1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호국보훈 감사축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 문화공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일상에서도 보훈의식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포구는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오전부터 세 구역으로 나눠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구역에서는 ‘독립기념관 순회전시전’, ‘6.25 전쟁 사진전’, ‘군 장비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호국보훈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22점의 작품도 전시된다. 체험 구역에서는 어린이의 흥미를 이끌어낼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 등이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다. 또한, 개그맨 김승희와 이동엽이 진행하는 ‘영원한 기억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축제의 계절 10월, 양천구 곳곳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지역 축제가 펼쳐진다. 양천구에 따르면 14일부터 28일까지 목1~5동 · 신월1, 3, 4, 7동 · 신정1, 2, 7동 등 12개 동에서 이색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설의 부침개 달인’은 가족과 이웃이 모여 직접 전을 부치며 잊혀가는 우리네 전통문화를 되살림과 동시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14일 토요일 11시 목4동 주민센터 옆 공원에서 15팀이 전 부치기 경연대회에 참가해 솜씨를 뽐내며, 이 중 최고의 달인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연과 더불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먹거리마당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같은 날 오후 목1동 걷고 싶은 거리 및 광장 일대에서 열릴 ‘2023 목동버스킹 축제’도 기대해도 좋다. 백화점, 방송국, 상가 등이 밀집돼 유동 인구가 많은 목동 중심가만의 특성을 살려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수방사 군악대, 요들송, 해금연주, 밸리댄스 등 이색 버스킹 공연 10팀이 구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주민에게 배부된 1만여 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금천구는 10월 12일 10시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을 주제로 (사)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가 주관했다. 오전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모범 어르신 6명, 어르신 복지 기여자 1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어르신 체육대회인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73개 경로당을 대표하는 어르신 800여 명이 색깔판 뒤집기, 한궁, 게이트볼 경기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자신이 속한 경로당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치렀다. 박세구 대한노인회 금천지회장은 “오늘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로 변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12일 용마폭포공원에서 2023 중랑청소년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랑청소년진학박람회‘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자신의 역량과 흥미를 파악하고, 적합한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에는 4차산업, 간호, 세무 등의 특성화 고등학교 30개교와 경찰, 소방 등 11개의 직업군이 참가했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진로 진학 구역과 바리스타, 조향사, 경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 구역, 마을 생활에 필수적인 복지센터, 인권 센터 등의 마을 네트워크 구역으로 구성됐다. 약 2천 5백 명의 학생들은 흥미와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전담 교사와 원하는 학과를 찾아보고 관련 직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려진 진로상담 부스에도 자신의 진로와 흥미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많은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12일 주민들과 함께 구의 도시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100인 구민참여단’ 발족식을 열었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공감하는 도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도시공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0명 규모로 구민참여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민참여단은 이달 26일까지 분과별 주제를 정해 도시발전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논의한다. 세대, 지역, 이슈별 등을 고려하여 5개 분과(주거, 산업, 문화, 안전, 교통)로 나눠 운영된다. 구는 분과별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5회 진행하고, 워크숍을 통해 발제된 핵심이슈와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는다. 이후 도시공간의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도시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고자 ‘미래도시 포럼’이 이달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구민, 행정기관 관계자 등 비전문가와 분과별 전문가가 모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구로구 미래 도시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함께 찾는다. 구는 구민참여단 분과별 활동과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구로 미래상(안)을 도출해 공개 투표를 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일 저녁, 마포 광흥당에서 열린 ‘사랑나눔 콘서트’에 참석했다. ‘사랑나눔 콘서트’는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선선한 가을밤 광흥당 야외마당에서 마련된 무료 문화공연이다. 마포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날 콘서트에는 지역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은혜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낮은음자리, 전영록, 서유석의 공연이 펼쳐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도 문화예술도시로서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옛 시민회관 쉼터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2023년 제2회 정신건강문화축제 ‘마음, 쉼, 챙김’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정신 건강의 인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자 미추홀구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주최하고 인천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우울증과 치매 선별검사, 골밀도, 혈관 나이 검사, 스트레스 풍선 터뜨리기, 복싱 펀치 때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2부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대하여 ‘불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몸 움직임’ 강좌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아트파이 댄스팀과 스페로스페라 팝페라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서 주민들이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면서, “구는 주민들의 정신 건강, 신체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년 인천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에서 “한 사람이 소중한, 인구절벽의 시대는 학벌 좋은 사람보다 기술을 가진 사람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직업교육은 교육부, 기업, 대학과 협력하는 인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며, 항공, 바이오, 관광 등 인천의 8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직업계고 학과 개편과 신설을 추진해왔다”며 “인천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해 달라진 직업계고의 모습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29개 직업계고 105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 체험과 현장실습, 도제학교, 공무원 지원 등 각종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12일 개막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조현영 부위원장, 임춘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