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에 나선다. 강릉시와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은 국민대표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에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라벨을 부착하여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선다. 홍보문구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는 핵심내용을 담은 라벨이 부착된 “처음처럼”은 오는 15일부터 시판을 시작, 강원도내에 약 30만병이 유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홍보라벨 부착으로 연말정산을 맞이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혜택을 알리고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홍보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연말정산 세액공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한 경포 여행자센터(안현동 89-39)의 준공식을 14일 오후 3시 개최한다. 경포 여행자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여행 정보 전달 기능을 넘어서, 여행객들에게 회의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객 모두에게 편의와 힐링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합센터로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331㎡의 지상 2층 구조로 1층 여행자센터와 관광안내소, 2층 여행자센터 및 여름철 해수욕장 기간 행정본부로 운영할 예정이며,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관광과 관련된 단체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경포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경포 여행자센터의 준공을 기점으로 관광 인프라의 확충과 관광객 편의 증대를 통해 제일 강릉, 제일 관광의 명성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성준)는 김장철과 겨울철을 맞아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다. 기탁식은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 박성준 지부장과 김경준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냉동 목심(1.1kg) 400팩(총 700만 원 상당)에 달하며, 강릉시 내 저소득 가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한돈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돈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으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며, 이번 돼지고기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등 21억 원을 투입해 춘천 곳곳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 대상지로 춘천을 선정했다. 공모 선정으로 춘천시는 국비 6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춘천시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신청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 심층, 총괄평가를 거쳤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주택, 건물, 공공시설 433개소 중 현장 확인과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거쳐 최종 204개소로 선정됐다. 에너지원,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접수순서, 밀집도 등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건조한 기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화재 예방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춘천시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시기별로 나누어 알맞은 대책을 추진한다. 준비기인 11월에는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월동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분야별 모니터링과 상황별 조치에 나선다. 3월부터 4월까지인 해빙기에는 도로 땅 꺼짐과 축대, 대형산불 등을 사전에 살피고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대 분야, 21개 사안별 및 상황별로 조치계획도 운영한다. 5개 분야는 ▲겨울철 도로교통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민생안정 대책 ▲동절기 생활 불편 해소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다. 분야별 조치계획을 살펴보면 도로교통 대책으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의 제설 및 결빙 제거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에서도 도박 근절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도박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계속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어지는 다음 주자로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 그리고 베이직 농업의 박근호 대표를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홍천군지부는 11월 13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윤보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후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대류건설·(주)온온건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0포(10kg 74포/20kg 6포)와 생수80박스를 기탁했다. 두 회사는 동해시 북평공단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수복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수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11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은빛 손길을 거쳐 재활용품 수집용 마대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가을철 낙엽 수거 공공마대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집용 마대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지역화폐인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판매 및 환전이 일시 중지된다. 삼척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전체 시스템 이전구축 및 신권 발매에 따른 조치로 시스템 재정비 후 12월 2일부터 관련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삼척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은 관내 19개소로,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관련 업무가 가능하다. 자세한 현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3,500여 가맹점과 이용자가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홍모매체를 통해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자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는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그중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집 산물을 전략 매각해 매각대금을 산주에게 환원하여 산주 수입을 증대시킨 점 또한 우수한 평가 요소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장려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할 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7인은 지난 1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지정기탁 후원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로,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기부에는 빌라드아모르(대표 김종태), 인덕한의원(원장 공이정), 기아오토큐서원주서비스(대표 진기철), 서울에프앤비(대표 오덕근), 세움종합건설(대표 김진호), ㈜지온(대표 김금주), 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 등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7인이 참여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보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다방면에 모범적인 선행을 베풀고 계시는 아너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정경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태백시는 최근‘태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 명예 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개정으로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보훈 명예 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22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2024년 8월부터 월 22만 원의 보훈보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경애 국가보훈부장관은 감사편지를 통해 “태백시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수당 인상을 통해‘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수당 인상 및 신설로 태백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