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혁신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5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베리베리 블루베리 축제 성공기’를 발표한 임동혁 주무관이 수상했다.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축제 기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충남 최초 농촌-학교 주거지원 모델 ‘공공 희망 둥지 서천군이 함께 만들어가요’를 발표한 김정환 주무관, ▲‘B급 감성×AI 기술= A급 공감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군정 홍보전략’을 발표한 임창혁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민‧관 협력으로 전국 1위 암 검진율을 달성한 ‘폭삭 검진했수다’, ▲10년 이상 방치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한 ‘예산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다’가 선정됐다. 유재영 부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주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건수는 3만 5722건이며 부과액은 총 66억 36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 대비 1.4%(약 92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건축물 시가표준의 전반적 하락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 재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로, 납세의무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ARS 자동응답 서비스 또는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재산세 본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3개월 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장회의 및 마을방송 송출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홍보하는 등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것”이라며 “재산세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체육관 등지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총 371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검진의료기관인 광주광역시 소망하나로병원 의료진이 이동 검진버스를 이용해 각 읍면을 찾아가 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세의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 대상자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전문적인 검진과 더불어 손목 강화 운동과 심폐소생술 등의 예방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 원이나 군과 농식품부가 이를 100% 지원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대상자 접수 시 체계적인 홍보 및 검진 안내에 나서 307명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으며,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해 현장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지역 전입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관개선을 위한 태안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해부터 이원면 포지리의 한 주택에서 진행해온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청년, (예비)신혼부부, (예비)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청년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빈집 소유주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부담을 줄이고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효용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도내 지자체 중 태안이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충청남도 1호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 주택은 80.43㎡(약 24.3평) 면적으로 두 개의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주 가능 기간은 1년으로 1회 갱신 가능하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없다. 신청 시 귀향인(신청자 본인이 1년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주말 긴급 회의를 갖고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태안군은 토요일인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각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 16.~19. 집중호우 대처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6일에서 19일까지 태안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많게는 335mm(태안읍)에 달하며, 약해진 지반에 따른 도로 유실 및 산사태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9일 오전 9시 현재 태안군의 주요 피해 현황은 △주택 침수 42개소 △서부시장 점포 침수 40개소 △농지 침수 675ha △도로 피해 23개소 △농업 시설작물 침수 25개소 △양식장 시설물 피해 3개소 △염전 피해 4개소 등이다. 군은 현재 피해금액을 집계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으나 태안읍 주민 4가구 6명이 현재까지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예비비 투입을 비롯해 각 부서별 피해복구를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마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청소년 반찬나눔 ‘희망찬(饌) 동행’ 6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 15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직접 담근 겉절이 김치를 68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마서면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 읍·면 거점캠프(8개소), 서천군가족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협력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이번 반찬 나눔이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반찬나눔 ‘희망찬(饌) 동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전하며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민선8기 4년차에 돌입한 충남 태안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하반기 성공적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해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67건과 일반 업무 245건 등 총 412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하반기 △환황해권 중심도시, 태안 성장 동력 마련 △활력있는 농어촌, 든든한 민생 경제 육성 △100세 시대, 함께 가는 행복공동체 지원 △역사가 숨쉬는 해양문화관광도시 건설 △고르게 발전하는 태안, 쾌적한 터전 조성 △군민 맞춤 소통 행정, 친밀 행정 구현 등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민선8기 4년차 업무 추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총 893억 원 규모의 6개 사업 추진이 확정된 제2단계 제2기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의 사전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지역에 16~17일 이틀간 최대 320mm의 호우가 내린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 등 군 공직자가 17일 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긴급 복구작업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17일 오전부터 8개 읍면의 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독려하고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군 공직자들도 비상근무를 비롯해 태안서부시장 침수피해 점포에서 50명이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안지역에는 16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 발효 후 오후 5시부터 호우경보로 격상됐으며, 17일 오전 2시 17분부터 태안 전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16일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누적 평균 강수량은 232.0mm(16일 84.6mm, 17일 147.4mm)로 집계됐다. 17일 오전 9시까지 이틀간 읍면별 강우량은 △태안읍 320mm △남면 306mm △근흥면 253.5mm △고남면 223mm △안면읍 214mm △소원면 205mm △이원면 172.5mm △원북면 162mm 순이며, 최대 시우량은 16일 36mm(태안읍 16~17시), 17일 89mm(태안읍 0시~1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밤새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서면과 비인면 일대에서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서면 춘장대는 누적 강수량이 305mm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비인면 역시 최대 시우량 98.5mm를 기록하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김기웅 서천군수는 17일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면 춘장대와 비인면등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7일 오전 5시 기준 서천군의 평균 강수량은 145mm이며, 서면 지역이 305mm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판교가 254mm, 비인이 246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비인면에서는 16일 밤 11시 기준 시간당 최대 98.5mm, 서면에서는 86.5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서천군은 주요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14개소를 긴급 통제했고 서면과 비인면에서는 주택침수 등으로 8세대 13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서천군은 16일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2년 연속 기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15~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5 WSCE’에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WSCE 어워즈‘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 분야는 베스트파트너십 부문으로 위탁사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수상했으며, 태안군은 지난해 도시 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맺게 됐다. 태안군은 도시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군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민선8기 들어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파블로 항공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으며,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국비 포함 총 사업비 265억 원을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오는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 군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지급대상은 전 군민이다. 1차 신청·지급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2차 신청·지급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총 지급액은 최저 2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으로, 1차로 9월 12일까지 전 군민에게 인당 20만 원(차상위·한부모가족 35만 원, 기초수급자 45만 원)이 우선 지급된다. 이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추가분인 인당 5만 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후 2차로 10월 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의 주민에 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소득기준에 따른 대상자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과정을 거쳐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1차 소비쿠폰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태안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수령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신용·체크카드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지난해보다 20일 늘어난 일정으로,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더 오랜 기간 동안 시원한 물놀이 공간과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분수는 132㎡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수도를 활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경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하루 8회 물놀이 분수를, 저녁 시간에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를 하루 3회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낮과 밤 모두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주기인 15일보다 더 엄격한 주 1회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10일마다 저류조 청소 및 물 교체, 매일 1회 여과기 가동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과 가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춘장대해수욕장 음악분수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 관광 활성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천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충청남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행정·기술적 공동 대응 ▲기업 규제 특례 검토 및 개선 방안 마련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회발전특구는 단순한 제도적 지정을 넘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는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천군 산업 발전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세제·재정적 지원과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충남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의 ‘기부천사’ 태안신협 문기석(62) 이사장이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군에 따르면, 문기석 이사장은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3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문 이사장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1억 6천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기부 35년째를 맞아 350만 원의 금액을 성금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문기석 이사장은 “어려운 시절 군민 여러분께 받은 도움을 되돌려드리고자 기부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35년이 흘렀다”며 “기부가 저의 가장 행복한 취미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이사장은 군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랜 기간 군에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기탁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와 방역 등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살펴 지난 2007년 태안군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 출신의 대표적 문장가로, 한국 한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친 석북 신광수 가문의 고문헌을 조명하고, 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석북 신광수 후손가 고문헌 열람회’가 지난 1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열람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석북 후손가 관계자, 홍성희·이강선 서천군의회 의원, 성봉현 충청남도 문화유산위원, 이향배 충남대학교 교수,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박수환 서천군향토사연구회장, 강석화 서천예총회장, 구재기 시인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북 가문에서 세전(世傳)되어 온 고문헌을 함께 열람하며, 향후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문화자산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열람회에서는 석북 신광수의 『관산융마』, 『부해록』 등 친필 시문을 비롯해 진택 신광하의 『성시전도』 등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 진본들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김기웅 군수는 “석북 가문은 지역의 대표적 명문가로, 이번 열람회를 통해 고문헌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이 마련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