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9일간 성동구 관내 1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시장별로 일정을 다르게 하여 시장 이용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와 보름달 찾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거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명절 이벤트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놓고 제수를 마련하는 주민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 왕십리무학봉상점가부터 시작되며 각 시장별 자세한 일정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9월 1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및 (예비)골목형상점가 13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14일 마장축산물시장과 금남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 행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14일 사흘간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출동 건강한 응가맨’ 공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만 1~2세 어린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염·저당·골고루 먹기·손 씻기 등의 주제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를 통해 관람의 집중도를 높이고 응가맨, 슈가몬, 응가박사 등 다양한 인형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구성돼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매년 어린이 식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해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도봉구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5회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우수실천사례 단체부문에서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도봉구-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외국어대학교 3개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살려 개발한 전국 최초의 미래 실천형 지속가능발전교육 과정이다. SGD4. 양질의 교육 제공, 지자체-국제기구-대학의 협력, 청년세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수요 대응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도봉구는 이번 단체부문에서의 수상을 통해 타 기관과의 협업과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능동적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타 기관과의 협력과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도시 도봉구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담은 구정에 대해 항상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2020년 UN대학에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동대문구가 지난 14일 오전 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제12회 추석 희망나눔의 장’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추석 희망나눔의 장’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구는 올해로 12회째 삼육재단과 함께 추석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삼육재단 강순기 이사장, 김익현 상임이사,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 등 삼육재단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석을 위해 삼육재단이 준비한 물품은 삼육두유 1,350박스, 김 선물세트 1,350박스, 수건 1,350개(환가액 5,940만원 상당) 등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지원된 물품의 누적금액은 7억 8540만원 상당에 달한다. 기탁된 물품들은 이번 9월 중으로 동대문구 직원들과 1:1로 결연중인 관내 저소득 주민 1,3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순기 삼육재단 이사장은 “삼육재단에서는 이번 물품후원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여행지원, 가족외식 등을 지원해주는 ‘희망소원 들어주기’ 사업에 참여하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14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2023년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한 참석해 사회복지인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마포사랑나누리합창단과 클랑클랑합창단의 다채로운 기념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복지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인 23명과 단체 3곳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로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연계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이수진 서울복지재단 지역복지본부장의 기조강연과 원탁토론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고 마포구민이 행복해질 수 있었다”며 “마포구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을 지키는 사회복지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흥~하리 광진!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했다. 13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현장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등 주민 600명을 초청,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먼저, 어르신 난타 동아리 ‘온달과 평강’의 신명 나는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손주 3명을 키우는 바쁜 와중에도 음원을 발매하며 가수의 꿈을 이룬 70대 어르신 최정희 씨가 노래를 열창했다. 이후 전문 공연가와 연예인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개그맨 심현섭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퓨전국악, 비보이(B-boy),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황민호와 김다현,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박현빈의 신나는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같은 동네 사는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오민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1일과 13일 중구청 제1청사와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구청 소속 현업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으로, 도로보수, 청사 및 시설관리, 환경미화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특성별 재해사례와 작업별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와 소중한 가족을 위해 무엇보다 우선이어야 한다”라며 “경영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의무를 갖고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고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023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정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유치원에서부터 ‘읽걷쓰’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관리자 1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읽걷쓰 유치원 실천사례 나눔 ▶읽걷쓰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 ▶유보통합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 등으로 운영했다. 참석한 사립유치원 관리자는 “읽걷쓰 유치원 실천사례를 나누고, 읽걷쓰 및 유보통합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읽걷쓰 생활화가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시민확산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관리자, 교육전문직원 등으로 구성된 학술연구 모임 인천교육포럼과 함께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연천과 포천에서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평화의 숲에서 함께 나누는 인천교육 읽걷쓰’를 주제로 진행했다. ‘읽걷쓰’는 책과 주변의 사물을 읽고, 걸으면서 사유하고, 쓰기를 통해 논리를 기르고 생각을 공유하는 인천시교육청만의 특색있는 범시민 문화운동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인천교육포럼 회원들은 포천 아트밸리 지역재생 현장, 산정호수 둘레길 걷기, 호로고루성과 경순왕릉 탐방 등 ‘읽걷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읽걷쓰 콘書트’에서는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한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분과에서 책읽기의 혁명, 수업의 혁신, 학교숲 생태체험, 저출생 대비 교육의 변화 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예술분과 회원들은 산정호수 풍경 그리기 퍼포먼스에서 분단의 장벽을 뛰어넘은 비둘기를 즉석에서 그려 큰 박수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날로 진화하는 인천교육포럼이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천만의 특화된 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영종중학교 동물보호동아리 학생 25명의 소야도 탐방을 시작으로 '인천섬에듀투어 1일형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좋고 섬 이야기가 풍부한 무의도, 승봉도, 소야도, 석모도에서 인천섬에듀투어 해설사의 섬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무의도의 염생식물 관찰, 승봉도의 유래 부두치 해안 이야기, 소야도의 육계사주 체험, 석모도의 간척역사 등을 통해 각 섬의 전반적인 특색을 이해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요원이 동행한다. 특히 섬에듀투어 프로그램은 섬에듀투어 온라인 영상자료(탐방 섬 영상)를 제공해 ‘섬 읽기-섬 걷기-섬 쓰기’ 등 사전‧사후학습으로 내실있게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에 168개의 많은 섬이 있지만 이를 방문할 기회가 적은 학생, 학부모, 교원들에게 섬을 알리고 소중히 보존하려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인천섬에듀투어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천만의 특화된 섬에듀투어 프로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 및 고졸 취업 지원 ▶중소기업 인재 양성 및 기업 발굴 협력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훈 협의회장은 “직업계고는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다양성을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우리 지역기업인들도 기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라는 책무성을 느끼고 있고, 고졸 취업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의 하나가 진로‧직업교육이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성장해 행복한 직업인이 된다면 이 또한 학생 성공 시대의 결실”이라며 “인천 직업교육이 지역의 기업과 더욱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급식학교 현장 특별 위생점검을 위해 인천담방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일교차가 커지는 2학기 개학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상태, 급식관계자 개인위생 및 작업위생, 전기식 조리기구 설치 현황 등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관리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함께 식사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먹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함께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 준수 등 식재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루원중학교(서구)와 하늘1중학교(중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151억을 지원받아 교육청과 학교는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지자체는 지역사회 주민시설 확충 및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건립될 학교복합시설에는 도서관, 돌봄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이 설치되며 인천시교육청은 2027년까지 5년간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학교복합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복합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현안 수요와 학교의 요구가 부합하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영상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전문 영상제작자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상 제작의 기초와 다양한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 실제 영상 콘텐츠를 제작 경험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8주 동안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총 15회 진행된다. 구는 교육 기간 중 교육생에게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내 영상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여 양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거주 청년(18세~39세)으로 인천시 소재 직장인, 학생, 사업자 등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등이 무료 개방된다고 밝혔다. 14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오는 15일~17일 소래포구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에 방문할 것에 대비해 공영주차장 및 임시주차장 2,162면을 마련해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장도로주차장(논현동 728-10, 64면) ▲소래제1주차장(논현동 754-4, 423면) ▲소래제2주차장(논현동 750-2, 109면) ▲소래제4주차장(논현동 111-329, 23면) ▲소래제5주차장(논현동 66-99, 101면) ▲소래논현주8(논현동 767-17, 26면) ▲소래습지생태공원공영주차장(논현동 66-85, 276면)으로 총 7개소(1,022면)이다.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1,140면도 마련했다. 임시주차장은 ▲앵고개로(논현센트럴뷰아파트~소래포구성당 입구) ▲소래역로(NH농협은행~종합어시장 입구) ▲소래역남로16번길(에코메트로3차 더타워아파트 뒤편) ▲아암대로(에코12단지 아파트 앞) 등 4개소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