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및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혁신도시 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 추진하는 ‘혁신도시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공동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혁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의 지자체장, 노동조합 대표,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냈다. 이 자리에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와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건의문을 발표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제도 정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축으로 기능해 왔지만, 자족 기능 부족과 제도적 미비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에는 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전통시장 내 식품노점 등 무신고 식품위생업소의 합법화를 위해‘전통시장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양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부아침시장 등 전통시장 인정구역 내‘식품노점 및 이동매대 영업도 신고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행정규제를 완화했다. 대상자들은 '공유재산 사용허가서'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고하면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생계수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생업으로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원스톱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생교육과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여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신고한 식품노점 등이 건강한 외식업소로 성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인구가 줄고 학교가 사라질 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마을 모두에게 기분 좋은 희망이 되는 ‘농촌유학’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촌유학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제도 홍보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6월 5일에는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맘스홀릭’, ‘농촌유학의 모든 것’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전 질문도 접수 중이며, 실제 유학 사례와 지역생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농촌유학은 수도권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지역에서 살고 교육받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유학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각기 다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에선 경험할 수 없는 농촌 체험부터 원어민 교사와의 1:1 영어 수업, 골프, 스키, 승마 등 양질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은 기본형 유학을 넘어, 돌봄과 문화체험, 지역사회 연계활동이 함께하는 정주형 유학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일부 가족들은 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 모든 교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아이들의 하루 시작을 함께하는 선생님의 진심어린 눈빛, 퇴근길에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걱정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곧 ‘교육’ 그 자체”라며, 고귀한 헌신과 사랑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교육감은 “도내 천 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하루하루가 쌓여 강원교육의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선생님의 노력이 빛을 잃지 않도록 누구나 안심하는 교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까이에서 지지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생님의 모든 하루가 곧 스승의 날이며,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의 배움과 삶이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서한문을 마무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앞으로도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 교육에 온전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전개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집중 안전점검은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시에서는 5월 16일까지 자체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대상 83개소 중 63개소를 우선 점검한다. 특히 숙박시설, 식품 제조 및 산업시설, 공동주택,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이 잦고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점검은 전기·소방·가스·건축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지난 5월 12일에는 배상요 부시장이 숙박시설 점검 현장을 방문해 전기설비 및 소방 장비 작동상태 등을 세밀히 살폈다. 이어 5월 14일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속초관광수산시장 일원에서 민간 전문가, 중앙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노후 구조물, 대피로 확보 상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참석자들에게 재난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정선도박문제회복센터는 지난 5월 10일 정선, 영월, 태백지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 GO!(Gamble Out)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는'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마련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스스로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은 매년 5월 셋째 주,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정선 사북에서 열린 이번 농구대회에는 중학생 8개 팀, 고등학생 9개 팀이 참가했다. 3on3 농구대회와 함께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으며, 도박문제 선별지를 활용한 상담 및 조기 개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정한 경쟁과 협동, 건강한 신체활동의 가치를 체험하고, 도박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뿐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산림조합은 5월 12일 정선군립병원과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정선군립병원에서 정선군산림조합의 조합원 및 직원의 건강 증진과 군립병원의 건강검진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선군산림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합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대하여 지역에서 제대로 된 건강검진센터가 없어 대형병원이나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가는 조합원 및 군민들의 불편의 목소리에 최근 개설한 정선군립병원의 건강검진센터 활성화를 위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이창우 정선군립병원 이사장(정선부군수)은 “아직 홍보부족으로 검진센터 이용이 많지 않은데 정선군산림조합과의 업무협약으로 정선군민의 이용이 많아지리라 기대한다”며 “고령의 환자들은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정선군립병원의 수준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군민과 직원들이 받게 되어 기쁘다”며 “얼마 전 직접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시설을 갖추어서 앞으로 정선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5년 5월 13일 오후 2시 20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들이 반드시 대선 공약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명선·이인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협의회 공동회장단은 ‘대선공약 촉구문’을 통해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 분권 등 5개 분야의 핵심 주요 정책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지방정부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 주체로서, 이번 대선을 계기로 반드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의 장들이 모여 구성한 협의체로, 지방자치의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강원지역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을 추진한다.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노인 인력자원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소해 나가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노인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기관은 고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약에 이어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환경정화 분야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자 60명에게는 1인 당 매월 최대 34만원씩, 5개월 간 총 170만원의 국비가 인건비로 지원된다. 전액 군비로 행복 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해온 화천군 입장에서는 5개월 간 60명분 인건비 1억200만원의 세외 수입이 발생하는 셈이다. 화천군은 행복 일자리 뿐 아니라, 노인 일자리 자체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18개의 노인 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국민체육센터와 롯데시네마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총 28곳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과를 총괄반, 각 시설 담당 부서를 점검반으로 편성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 13일에는 국민체육센터, 14일에는 롯데시네마를 점검했다. 두 시설 모두 시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로,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과 시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건축·전기·소방 분야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시설물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점검 기간에 현장 일대에서 안전문화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재난 예방 행동요령 등을 적극 안내하며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주력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량, 숙박시설, 요양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전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 삼척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시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도’도 함께 운영한다. 이 제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을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신청 시설에 대해 전문가 검토 후 점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반복되는 민원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그간 반복하여 접수된 단란주점에서 발생하는 반주 소음과 관련된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12일, 제2회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해당 민원 관련 부서장, 감사부서장 등 당연직 위원, 법률·민원행정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11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방지대책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소관이 명확하지 않은 민원의 처리부서 지정 ▲민원 관련 법령 또는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심의·조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해당 민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주관부서와 협업부서 간의 협력체계,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음 측정을 비롯한 제반 사항을 이행하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예측할 수 없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청 본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간성읍 북천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현장훈련으로 구성되며, 풍수해에 따른 복합재난(산사태, 전기사고 등)을 가상한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훈련은 고성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주재하며, 총괄조정관, 통제관, 13개 협업부서,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상황 판단회의, 부서별 대응토의, 주요 대응 방안 모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훈련은 부군수가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하며, 주민대피, 인명구조, 응급 복구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으로 펼쳐진다. 특히 고성군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참여와 초기대응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자원봉사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군민 참여와 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자원봉사회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설계 작업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자원봉사회관의 건립 방향과 설계 구상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군민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공간 구성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횡성군은 자원봉사 업무를 전담할 전용 공간이 없어 교육, 활동, 봉사자 간 교류 등에서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자원봉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을 결정했다. 자원봉사회관은 횡성읍 읍하리 일원에 연면적 1,1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향후 자원봉사자들이 모이고 협력하는 거점 공간이자, 각종 행사를 통한 봉사문화 확산의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백마고지 전적비 명품숲 내 단풍나무, 소나무, 향나무 등의 지주목 철거, 고사목 제거, 가지치기, 수관 전정 등 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중순에는 백마고지 명품숲 내 산철쭉 유지·관리사업과 6월에 도시숲관리원 채용 및 수목방제사업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성장과에서는 “ 철원의 관광명소인 백마고지 전적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도시숲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