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위원회 하반기 총회 및 3기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시장, 군수,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5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미래교육위원회는 민간 협치를 통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의제 발굴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주민주도 교육 공론장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광주시민협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민관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라는 정책 방향을 위해 더 촘촘한 민관협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전국 교육청 최초의 창업 선도학교인 ‘글로벌스타트업학교’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학교 관계자,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초·중·고 학생 77명은 기업가정신, 미래 기술 트렌드 교육, 창업가와의 만남 등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성과 발표, 학생들의 IR 데모데이, 수료증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 데모데이에서 선보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에서 도전과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한계를 뛰어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비전을 품게 하는 발판”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2024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수업 나눔 평가회’를 개최했다. 관내 원어민 보조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다양한 수업 사례와 영어 캠프 및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인천논현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회 등과 함께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지켜요’ 문구가 적힌 자를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준수와 안전띠 착용을 강조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을 함께 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총사업비 약 129억 원을 들여 개축한 인천동암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인천동암초는 연면적 2,896m²에 지상 3층 규모로, 학습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몽글마루 카페, 다이룸터 등 사용자 참여 설계로 만들어져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동암초가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총파업 있는 6일 오전 인천논현초등학교 급식실을 점검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학교관계자들과 만나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영어 동화책을 출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국제기구와 연계 사업으로 연계하여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주제로 영어 동화책을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스토리 창작부터 그림까지 직접 참여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올해는 중· 고등학교 31곳이 참여하여 31권의 영어 동화책을 출판했고, 6,200권을 제작했다. 이 중 4,650권은 케냐 소웨토 지역의 Joy School과 Rod School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판된 동화책은 12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에 전시되며, 2025년 2월 4일에는 출판기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동화책으로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 초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중심의 자율적 수업·평가 연구 공동체’의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교원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한 연구 결과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41개 연구팀 중 우수 7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과 평가 사례, 과정 중심 평가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기능의 활용, 초등 서·논술 평가 프로그램 개발, 수학 교재·교구 개발, 학습용 보드게임,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기후 위기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특히, 후배 교사 지원, 취미 활용, 신규 교사 교육과정 실천 등 다양한 배경의 연구팀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일부 연구팀은 연구 결과물을 교육청과 연계하여 자료로 개발하고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율적인 교원들의 현장 연구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 첫 주까지 ‘학교 현장 맞춤형 감염병 대응 종합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신종 감염병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는 대면·비대면 상황을 고려하여 시나리오형, 메타버스 체험형, 연합 비대면 훈련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하여 훈련에 참여했다. 학교 대면 모의 훈련은 수두, 수족구병, 결핵, 조류독감 유행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역할극과 토의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 신종 감염병으로 예상되는 조류독감을 훈련에 도입하여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전국 최초로 개발된 메타버스 기반 학교 비대면 모의 훈련은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보건 수업 시간에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교 빈발 감염병 교육, 감염병 방 탈출, 손 씻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훈련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청 주관 연합 비대면 모의 훈련에는 학교별 감염병 관리 조직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여하여 결핵 대응 절차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송도3동 주민자치회장, 송도3동장,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3동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송도3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특성과 학교 특색을 살린 지역 연계 교육과정 구현 △송도 3동에서 미래 역량을 기르는 학생 주도 교수-학습 운영 △일상의 문제를 이웃과 더불어 해결하는 수업 실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을, 인천을 알아야 한다”라며 “송도3동 아동·청소년이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밤 사이 벌어진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학교의 정상 등교 및 안정적인 학사 운영 등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교육장 및 국장,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및 비상 상황을 대비한 관련 시스템 정비와 신속한 정보공유를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계엄선포와 해제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밤새 걱정과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긴급 비상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감으로서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인천시교육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가겠다”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에 기여한 한국환경공단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박광규)와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구 가정동은 늘봄학교 초과수요가 많아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밖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치하고 양질의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늘봄 센터 학생들에게 체험형 융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봄학교 확대에 지역사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담당자 40여 명과 함께‘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에서는 학교 안팎의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와 도서관 마을 방과후학교 사례 공유를 공유하고 지역별 운영 성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학년도 기관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2025학년도에는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관내 고3 학생을 위한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능과 취업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000여 명의 예비 졸업생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인기 밴드‘QWER’,래퍼 비오, 보이그룹 에이머스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디션으로 선발된 관내 고등학생 밴드 2팀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오프닝 무대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공연을 만들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학생들이 콘서트를 즐기며 힘과 에너지를 얻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와 11월 29일 도성훈 교육감과 아써 리(Auther Lee)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으로 뉴욕주 플래그쉽 대학교인 Stony Brook 대학교와 세계 랭킹 1위 패션대학인 FIT의 확장캠퍼스로, 한국에서 미국 뉴욕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 및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은 교육감 추천으로 한국뉴욕주립대 지역 인재 학생, 미래 인재 장학생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은 자체 심사를 거쳐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세계로 교육’ 정책을 통해 이번 협약을 포함, 총 12개 해외 대학에 교육감 명의로 학생들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아써 리(Auther Lee) 총장은 “한국뉴욕주립대가 자리하고 있는 인천 교육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앞으로도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