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으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안태섭 영월군이장협의회 회장이 9기에 이어 10기에도 선출되며 연임이 결정됐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결과 ▲ 2025년 협의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섭 민간 공동위원장은 “2024년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공동위원장으로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협의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의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한 주민주도형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전국으로 보급되는 정부보급종 팥(품종: 아라리) 종자 수매가 19일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10여 명의 종자 생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횡성군은 2024년부터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에서 운영하는 정부보급종 팥 종자 채종포에 선정돼 8ha, 12농가 규모로 추진했다. 올해 생산량은 생육 기간에 강우, 폭염 등 불리한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라리팥 7톤의 종자를 생산해 수매하게 됐다. 채종포 단지는 공근 콩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수백, 덕촌, 오산, 매곡리 등 종자 생산관리가 가능한 인근지역으로 재배했고, 재배 시기별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종자를 생산함으로써 종자 생산 기반을 조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정부보급종 팥 종자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공근면을 잡곡 단지를 육성하는데 밑바탕이 됐으며, 횡성군에서는 경영비 절감 과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농업기술센터는 향후 국립종자원 강원지원과 협의해 팥 종자생산 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 및 농가 경영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홍천군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12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실사단과의 현장 점검을 통해 준비 상황 확인을 거쳐 1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홍천군 개최가 결정·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홍천에서 개최한 이후 8여 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군은 과거에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와 체육대회를 결합하여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한 바 있다. 특히 2027년 도민체육대회에는 약 13,000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교통, 편의시설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회기간 동안 예상되는 소비 증가와 관광객 유입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홍천군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신영재 군수는 “앞으로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완벽한 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2월 18일 2024년 홍천군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조덕연, 박홍숙)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139명의 대원이 참석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 의장과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을 비롯한 홍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화재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한 홍천여성대 이미영 부대장과 서석여성대 이정훈 대원이 홍천군수 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홍천여성대 한선미 대원, 서석여성대 손영복 대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의장상을 받았으며, 남면여성대 김순득 방호부장, 화촌남성대 이병학 대원이 홍천군 의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북방남성대 남궁민 예방홍보반장, 신원호 총무부장이 홍천소방서장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의용소방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2024년 이장 직무 워크숍을 개최하고 군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이장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 이장 199명과 관계 읍면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홍천군 스마트 이장넷’과 ‘스마트 경로당’ 사업 안내, 초청 강연, 마을 행정의 달인 수범 사례 발표와 모범 이반장 유공 이장 표창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홍천읍 장전평2리 조남식 이장, 서면 반곡리 최창경 이장 등 모범 이장 15명이 홍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화촌면 내삼포리 최범석 이장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홍천읍 희망3리 지수현 이장, 화촌면 주음치리 강명수 이장, 두촌면 자은2리 배상철 이장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포상을 전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이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홍천군 스마트 이장넷 구축 등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 행정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2월 18일 홍천 전통시장 내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인재원이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시군 및 교육청, 대학, 기관・단체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배움 그리고 채움’이라는 주제로 '2024년 강원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한 해의 노력을 함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천군은 학습동아리 분야에서 홍이청이 합창단이 우수 자발적 학습모임상을, 문해교육 분야에서 박인아 평생교육사가 강원특별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평생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평생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부패행위 적발 사례, 공직기강 관련 언론보도,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공직자의 청렴함과 관련한 내용들을 공유해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삼척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책이다. 특히 이번에 세 번째로 발령하는 청렴주의보에는 직무관련자에게 편의제공 요구를 금지하고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하는 소위 갑질을 금할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이를 내부 게시판에 게재해 전 직원의 청렴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부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해 올해 세번째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게 됐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청렴 관련 시책으로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전략회의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추석 명절에도 두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내부단속에 나선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5년 동안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또다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그동안 여성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관리직 여성 공무원 목표치 초과 달성, 여성일자리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6차 산업관련 창업・교육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안전실무협의체 구성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개선,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등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강화하는 등 노력한 바 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여성안심 행복밤길 조성,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및 안전 모니터링 실시, 각종 행사시 여성친화도시 및 시민참여단 기능 홍보와 안전시설물 위치, 기능,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안전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삼척시는 앞으로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관 재인증에 성공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척시는 2016년 최초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 2년 연장, 2021년 3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아 앞으로 2027년까지 3년 동안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삼척시는 건강한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고 경영층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비롯하여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돌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하기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퇴근, 직원 휴양시설지원, 직원 영유아 자녀 위탁보육료 지원, 직원 국내체험 연수지원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마련하고 삼척시 공직자 모두가 행복 지속 가능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단정바이오 대표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지난 17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우리의 도움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부아너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에 힘쓰고 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830가구 각 10만 원), 온열기기(200가구), 농산물·생필품 꾸러미(788가구), 백미(200가구 각 10kg), 이불(100가구), 방한복(50명) 등 강원도사회복지공동금회에 지정기탁된 후원금과 물품 총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추진해 1억 2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 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노동 현안사업 및 협의회 운영 적정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원주시가 처음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노동존중·안전한일터 개선, 공공기관 상생협력 지원, 원주형 강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상생 등이 있다. 시는 노사관계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노동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7일(화) 서울에서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분야 우수자치단체 휘장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민정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선진 노사관계 구축 및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2월 18일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매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젊음의광장에 집결해 3개 순찰조로 개운동과 명륜1동의 골목길 등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노고 덕분에 원주시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방범대원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는 앞으로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지키기 위한 원주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로부터 2024년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하는 상이다. 김홍규 시장은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소상공인과를 신설하였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한 ‘24년 1,000억 원 규모로 지역사랑상품권(강릉페이)을 발행하였고, 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과 점포환경개선사업,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자는 목표로'친절, 정직, 깨끗한 강릉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