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가수 김다현(16세, 2009년생) 양은 10월 17일 ‘2025 삼척 동구리 동굴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다현 양은 2023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와 무대에서 삼척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2024년 MBN ‘한일가왕전’에서는 MVP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다현 양은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을 작은 보답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노래와 마음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삼척과 강원을 알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다현 양은 현재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맑고 힘 있는 목소리와 당찬 무대 매너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타 지역 청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덕면 매향마을(하맹방리)에서 ‘청년 워라밸 한 달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및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마을특화재생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에 관심이 있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치유와 쉼을 얻고, 지역 자원을 경험하면서 창업과 정착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첫날 마을 주민들과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주 차에는 ‘마음 열기’와 ‘마을 알기’, 농촌체험 및 ‘삼척 알기’ 과정이 진행된다. 이어 3~4주 차에는 창업 아이템 기획과 창업 실험에 도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식비, 연수비, 전담 멘토, 프로그램 운영비 및 창업 실험비 등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다양한 목표와 욕구를 가진 도시 청년들이 관계인구와 정착인구로 확대되어 농촌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접근성, 편의성, 환경, 친절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며, 영월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처음 선정된 이후 2022년에 이어 2025년 강원도 내 최초로 3회 연속 재인증의 쾌거를 이뤘다. 영월군은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확충, 공감 중심 민원응대 교육과 고충민원 신속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이번 재인증과 장관표창은 민원실 직원들의 헌신과 군민의 협조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 중심의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해 모든 군민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최근 불거진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논란에 대응하여, 2025년 10월 16일 오전 8시 40분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 및 주요 계약·공사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장비대금 체불 현안을 공유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장 감독 공무원 및 감리단의 건설기계 대여대금 보증 확인 철저 ▲건설 현장 내 지역 장비 및 자재 사용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대가 지급 시 체불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각 실과소 건설 현장 일제 점검을 통한 건설기계 임대차 실태조사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장비업체들의 체불금 해결을 위하여 원도급사, 하도급사, 장비업체와의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하여 실과소 부서장들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지침을 작성·배포하여 향후 군 발주 건설 현장 내 체불을 근절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건설기계 임대업체들이 정당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15일, 이승화 작가를 초청해 ‘미디어를 활용한 우리 아이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함께자람 부모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부모가 미디어를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화 작가는 읽기 코칭 전문가이자 및 미디어 문해력(리터러시) 전문가로, 다양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문해력과 미디어 활용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미디어를 현명하고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원주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의 ‘너를 위한 B컷’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도서관 로비에서는 역대 한 도시 한 책 선정 도서 전시가 열리며, 11월 8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사전 행사 ‘책톡! 퀴즈’, 나만의 엽서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15일에는 ‘너를 위한 B컷’의 주요 장면을 각색해 무대화한 낭독극 운영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공연 예술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시민이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느끼는 경험이 지역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한 도시 한 책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독서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바른자세, 바른운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강화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11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65세 원주시민 선착순 20명이며,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지역 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최근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증가로 인한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 전반에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민물가마우지 피해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 포획 지역 내수면 5개소 외에 추가로 3개소를 지정해 포획을 추진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류 자원 감소와 어업인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분산과 서식밀도 조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포획 중심의 사후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민물가마우지 번식 시기에 맞춰 인공섬과 하천변 휴식처 등 주요 출몰지를 모니터링하고, 집단 번식 시도가 확인되면 둥지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2026년부터 민물가마우지 전담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해 피해 신고 시 포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업인의 자력 포획 허가 신청 시 신속한 허가가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단, 민물가마우지 포획은 허가받은 인원을 중심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방침이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어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강화와 피해방지단 운영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환경과 생태, 그리고 지역 고유의 설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치악산 꿩설화 축제 ‘은혜갚을런’이 오는 11월 2일 원주시 신림면 성림체험학습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황림마을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25년 생태 관광 지역으로 지정된 성황림과 성황림마을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은혜갚을런 러닝대회는 1구간(약 4.5㎞)이 성황림마을에서 상원사 주차장까지, 2구간(약 6.9㎞)이 상원사까지 완주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은혜 갚은 꿩 설화 퍼포먼스, 성황림 숲 탐방, 생태 전시·체험, 숲속 음악회, 완주 인증자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평소 성황제 기간(연 2회)에만 개방되는 성황림 숲에서 생태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탐방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10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 원주 문학의 달 기념행사 일환으로, ‘경계없는 문학, 박경리문학상으로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문학의 큰 별 박경리 선생을 기리며 제정된 박경리문학상의 역대 수상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수상 작가들의 원서 및 번역서가 함께 전시되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원주시의 ‘문학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자들의 감상평과 주요 문장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25일에는 올해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아미타브 고시’와 직접 만나는 ‘수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독자들과 작가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박경리문학상 수상작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문학과 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일간 혁신미리내광장 일원에서 ‘2025 혁신도시 미리내야행’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혁신도시 미리내야행은 혁신도시만의 특색있는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야시장이다. 시는 매주 다른 주제로 행사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첫째 주는 디즈니, 둘째 주는 할로윈, 셋째 주는 추억의 8090, 마지막 넷째 주는 11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진행되며, 테마에 맞춘 포토존과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오픈마이크, 랜덤플레이 댄스, K-POP EDM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매주 ‘이전 공공기관의 날’을 지정해 각 기관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 등을 진행하며, 해당일에 방문한 임직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일현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행사가 혁신도시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소통의 장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일자리 친화 기업 15곳을 3기 원주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10인 이상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안정, 일자리 창출, 혁신역량 등의 정량평가와 성장 잠재력 등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엄정한 종합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3기 선정 기업은 ㈜광덕에이앤티, ㈜단정바이오, ㈜대한과학, 대한화인세라믹㈜, ㈜데어리젠, ㈜디카팩, ㈜세원, 송암시스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주식회사 엠아이원, 토다머티리얼즈㈜, ㈜플로닉스, 하이브 주식회사, ㈜한일티앤씨, 주식회사 현대메디텍이다. 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기 원주형 강소기업에는 인증 기간 2년 동안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 연계 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추가 지원,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지원 심사 가점 부여, 특성화고교 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협약(MOU) 체결, 근로조건 자율점검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3기 원주형 강소기업 선정은 단순한 기업 지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입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3기 교육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4기 과정은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원일로 137, 구 지하상가)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방법 △국내외 상품소싱 전략 △온라인 상품등록 및 최적화 △온라인 판매관리 △숏폼 등 최신 마케팅 도구 △라이브커머스 활용 및 실습 등이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트렌드를 꾸준히 반영해 질 높은 교육을 운영하겠다”라며, “온라인 입점 전문 교육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열린 제4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작은 습관 하나로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봉 1억 신화’의 주인공인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가 특별강연자로 참여했다. 김 대표는 길거리 토스트 노점으로 시작해 연봉 1억의 신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시간·미션·비전의 세 가지를 디자인하라’를 강조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며 작은 습관이 쌓여 현재의 성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례 발표자인 시온산업사의 유흥조 부장은 2대째 이어오는 국내 유일의 국산 삽자루 제조업체 운영 경험을 공유했고, 원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독자 77만 유튜버 밥상차려주는 남자 이병석 대표는 사례 발표를 통해 유튜브를 통한 소상공인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생존에 필수임을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매회 소상공인 경제포럼에 참석해 성공한 대표들의 강의를 들으며 성공사례의 공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25년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가 지난 16일 중앙근린공원 및 원주문화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숲에서 함께 놀아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총 1,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념식, 둘레길 걷기, 블록 체험, 버블 공연 등 영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원아들은 중앙공원 둘레길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걷고, 야외에서 즐겁게 뛰놀며 파란 가을 하늘과 자연을 만끽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원주시를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