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9월 2일부터 도심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첫 결과다.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자율주행 레벨3(조건부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차량으로, 시험 운전자가 동승해 필요할 경우 수동으로 개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행 노선은 당진시청 후문을 기점으로 당진버스터미널, 당진보건소, 종합복지타운 등 주요 생활 거점을 경유하는 총 7.3km 구간(12개 정거장)으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거점을 연결해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승객은 원하는 정거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교통 복지 증진과 더불어 일상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시는 운행 개시에 앞서 지난 1일 첫 출발지인 당진시청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장, 당진시의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경찰대학교 이순신홀에서 열리는 ‘난타(NANTA)’ 공연이 예매 시작 4시간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 2025 우수공연초청 사업의 일환이다. 1997년 초연 이후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난타’는 사물놀이 리듬을 바탕으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다. 한국은 물론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해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재)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유성녀)는 “아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전 회차가 조기 매진됐다”며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이 없는 비언어극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한양대학교, 전주대학교, 국립재활원, 대구한의대와 공동으로 ‘제5차 A041 헬스케어·기업지원 포럼과 워킹그룹을 8월 28~29일 양일간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ASAN041 포럼과 전주대학교의 RISE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포럼에서는 ▲노인 근골격 질환 및 맞춤형 솔루션(한양대 김종희 교수), ▲생애주기별 운동 인식 및 효율성 분석(한양대 시다르타 교수), ▲운동처방학과 건강증진 인재양성 프로그램(전주대 구도훈 교수)이 발표됐으며, 기업지원 분야 전문가 포럼에서는 ▲글로벌AI시대 바이오헬스와 기업지원의 이해(진흥원 정석호 박사), ▲글로컬사업 연계 헬스케어기업 글로벌 진출 사례(대구한의대 김경 교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및 임상재활연구 프로그램(국립재활원 정성우 연구사)이 발표됐다. 신사업기획을 위한 워킹그룹 세션에서는 ▲AI, IT기반 한방연계 실증 사업, ▲비전기반 건강모니터링 사업, ▲근골격 질환 대응 운동 프로그램 등이 제안됐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금마면은 1일 지역 출신 인사 강치구 씨를 신임 명예면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박원배 금마면장, 김영재 전 금마농협조합장, 금마면 이장협의회, 재경금마면민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치구 신임 명예면장은 금마면 가산리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의왕시에 본사를 둔 광전송 및 데이터통신 전문기업 ㈜포앤티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서 금마면과의 연대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용록 군수는 “금마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명예면장직을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치구 신임 명예면장은 “고향 금마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지역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금마면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청양지원청을 직접 찾아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에서 청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2년 연속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폭우피해 지정기부 모금’에도 많은 직원들이 따뜻한 성금을 보태며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 기부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올해도 직접 찾아주셔서 기부제 설명을 듣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회복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2년 연속 변함없이 청양군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교육지원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회복과 군민 행복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한화이글스 레전드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김태균 야구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52명의 참가자 명단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 선발은 지역별, 포지션별 균등한 배분을 원칙으로 하여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팀에서 여러 명의 선수가 지원할 경우 해당 팀에서 1명만 선발하는 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국제교류전 참가 가능 선수를 우선 선발 예정이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오는 10월 25일 개최되며, 김태균 선수와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 아래 포지션별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3일간 일본 2팀과 사이판 팀을 초청해 국제교류전을 진행해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로 진행되는 야구캠프와 국제교류전은 초등학교 선수들에 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제20회 대한민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제20회를 맞는 대한민국 ESG 대상은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지역사회·노사·환경·윤리경영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공헌이 큰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군민의 행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수해 피해를 본 부여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으며, 나눔 활동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실현으로 지역사회에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은 우리 공단이 추구해 온 지속 가능 경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가 있는 성과이며, 공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2025년도 실무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자 교육은 협의회 회원 지방정부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41개 지방정부에서 68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올해 실무자 교육의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포용, 건강, 그리고 미래를 위한 동행'으로 ▲화성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소속 강은이 센터장의 ‘이주의 경계를 넘어, 아동 모두를 품는 아동친화도시’와 ▲국토연구원 소속 이우진 박사의 ‘아동에게 친화적인 도시와 지역 공간 만들기’라는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인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공공 실무자를 위한 건강한 척추와 관절 만들기’도 함께 마련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일상 행정 업무에 지친 실무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유연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출하기 농약 방제가 어려운 해충을 먹어주는 고마운 천적에 대한 내용으로 지난 21일, 2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저탄소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천적활용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농생대 천적연구실이 주관하는 2025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 과제 ‘딸기의 주요 해충 점박이응애의 천적 사막이리응애 증식 활용 실증’관련 기술 설명회로,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의 정덕웅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천적 활용 기술과 최신 연구 동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정 박사는 강연에서 병해충 방제 과정에서 화학농약 사용을 최소화하고, 해충을 잡아먹는 포식성이리응애 등 천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으며, 국내외 성공 사례와 함께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지속가능 농업 모델을 제시하며 환경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친환경 농업인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놓고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주한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군은 겨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 지역 농경지를 대상으로, 철새 보호를 위한 볏짚 존치 계약을 추진한다. 계약에 참여하는 농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10 ~ 15cm 길이로 잘라 논바닥에 고르게 뿌려둠으로써 철새들에게 낙곡과 같은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서부면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홍성군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생태계 보호와 주민의 경제적인 혜택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이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생태계서비스의 유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1일 2025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한다. 이번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총 13개 과정으로 1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간 강좌는 △여행드로잉 △국선도 △천아트 △예술서예 △하모니카 △필라테스 △생활헤어 △캘리그라피 △요가 △시니어모델 △스마트폰활용법 등 11개 과정이며, 야간 강좌는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2개 과정이 운영된다.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사회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회관 프로그램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과 충청남도, 천안고용노동지청, 관내 5개 기업 노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선언 이행 실천협약서에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일·생활 균형 캠페인 추진 △일·생활 균형(워라밸) 지원제도 활용 △유연근무 및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이 주요 실천 과제로 담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선언 이행 실천 협약을 계기로 노사민정의 긴밀한 협력 속에 워라벨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5~26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권곡동, 둔포면, 도고면 등 지역 소재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 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 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경미 한 사항이라도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식품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최근 ‘아산 북수(이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추진위원회의 구역지정 개발계획 제안서에 대해 수용 취소 및 반려했다. 해당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611-4번지 일원 64만 7,084㎡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 제안서가 제출된 이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중대한 사업 취소 사유(부정한 행위 등)가 발생, 시는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 내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 및 계획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토지주 간 갈등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8월 29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2025년 마을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시했다. 마을기자단은 마을 곳곳의 현안과 이야기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출범했으며, 센터는 마을기자단의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6차례 걸쳐 진행되며 △마을을 보는 눈 △마을 기록과 전달 방법 △글쓰기의 첫걸음 △인터뷰 △탐방·기획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비전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복권승 이사장, 당진신문 기자이자 신활력추진단 홍보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이혜진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마을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가며 취재와 보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년 이후 마을 미디어 활동가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마을기자단은 지역 사회의 작은 변화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