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12월 11일부터 군민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강화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에 1일 군수실을 설치해 군민들의 민원을 직접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군민소통 제1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 설치를 입법 예고한데 이어, 제2 공약 실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동군수실’은 박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기존 읍면이 민원의 접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한 것을 넘어 직접 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에 대한 처리 과정 및 상황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12월까지 월 1~2회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주소지의 운영일이 정해지면 당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면담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14년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것이 저의 정치철학이며, 앞으로 이동군수실 운영을 통해 현장에 계신 군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향기기 제조 업체인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무선 이어폰, 고속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280개를 기탁받았다고 5일 전했다. 에이투인터내셔널은 전자제품(음향기기) 전문 제조 업체로 2014년 설립한 이래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는 남동구 대표 기업이다. 남동구 우수 인증기업에 이어 2023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은 6년 연속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에이투인터내셔널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서창동 754)에서 ‘2024 서창별빛거리’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창2동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창별빛거리는 2019년 12월 처음 시작해 매년 겨울마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 서창별빛거리는 12m의 대형 탑 조명과 조각배 및 하트 포토존 등을 로터리 중앙에 새로 설치했다. 구는 경관개선을 위해 기존에 조성돼있는 경관시설과 새로 설치된 대형 탑 조명 등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 많은 분이 서창별빛거리를 포함한 남동 빛의 거리에 방문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노들역 1번 출구 인근 노량진 배수지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 차로를 신설했다. 구는 지난 4일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량진 배수지 교차로 우회전 차로 신설 완료에 따른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해당 지점은 1차로 좌회전 전용, 2차로 직진·우회전 공용차선 운영에 따라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1개 차선을 공유하며 상습적으로 정체를 빚어왔다. 구는 지난해 해당 지역의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회전 신설을 적극 추진한 결과 올해 11월 서울경찰서 규제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어 구는 ▲차로추가 및 이동 ▲노면 표시 변경 ▲보도 일부 축소 등 공사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노량진 배수로 교차로 내 우회전 차로를 본격 개통했다. 앞으로 구는 해당 구간의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 내 좌회전 및 유턴 불가 등으로 교통 불편을 야기하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 등을 적극 발굴해 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마포구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다. 마포구는 수송과 난방, 사업장, 노출 저감 4개 분야에서 14개의 관리과제를 정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송 분야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과 매연 과다 배출 차량, 공회전 차량을 제한하고 단속한다. 또한 승용차 2부제 운영기준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진출입 제한하는 기업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5% 범위에서 경감해준다. 난방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선정해 난방 온도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마포구는 사업장 분야에서 지역 내 94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49개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감축 관리를 시행한다. 아울러 시민참여감시단이 고물상과 공사장, 주택가 인근 나대지의 생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예기치 못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도로 하부 공동탐사’를 실시해 숨어있는 공동(空洞) 31곳을 보수했다. 공동(空洞)은 도로 아래 지반이 비어 있는 상태로 방치하면 대형 인명 사고 발생과 재산 피해로 이어져 사전 탐지와 보수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지역 내 전체 구도(區道) 377km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탐사하고 있다. 2024년에는 구도(차도, 보도) 40.1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이용해 도로 하부를 1차 탐사·분석했다. 1차 조사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된 지역은 천공기와 내시경을 이용한 2차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31개의 공동을 확인했다. 이후 발견된 공동을 보수 완료하여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로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마포구가 이번 탐사로 발견한 공동은 주로 매설관 하부의 다짐 부족, 지하 매설물 파손, 하수관 파손 등이 원인이었다.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 하부 탐사와 선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서구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건강학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구는 우울증 자가진단을 포함한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 101명과 교사 10명 등 111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은 심한 우울증, 불면증, 학업 의욕 및 업무수행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마음건강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지역 내 57개 초·중학교에서 진행됐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음건강검진 ▲고위험군 일대일 심층평가 및 심리상담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교육 등을 실시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일대일 심층평가 및 상담을 연계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57개교)에서 학생 9,279명을 대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2024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수상으로, 강동구 자활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근로빈곤층의 자립 지원과 자활역량 강화 등의 정책 성과를 4개 분야(12개 지표)로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에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자활사업 실적과 성과를 심사한 결과, 강동구를 포함한 14개 자치단체를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특히, 구는 적극적인 자활 일자리 발굴과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꾸준한 노력과 실질적인 성과로 뒷받침됐다. 구는 매월 취약 계층에게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자활 성공률을 높이고, 다양한 자산 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자활사업의 내실을 다져온 점이 주효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1월 30일 강동구청에서 제9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서는 제8대 청소년의회 우수 활동 의원 표창에 이어서 제9대 청소년의회 의원 및 자문지원단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청소년의회의 의원 49명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향후 1년 동안 강동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께 위촉된 자문지원단은 대학생 이상 성인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의회 의원의 활동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2016년 출범하여 올해로 제9대에 접어들었다. ‘운영홍보’, ‘교육문화’, ‘인권권리’, ‘안전복지’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며, 의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청소년 정책 제안과 정책의제 발굴, 열린 의회 개최, 청소년 참여예산 심의 및 의결, 청소년 축제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새로 위촉된 제9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강동구 아동·청소년의 대표로 활동하는 모든 청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영등포구가 12월 5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구상문학상과 영등포문학상, 구상 한강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한 해동안 추진된 구상 시인 기념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문학상과 백일장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심사평, 수상 소감 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구는 30여 년간 영등포에 거주하며, 한강을 소재로 다수의 문학작품을 남긴 구상(具常)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기념사업의 일환인 문학상 공모와 백일장 개최 등을 통해 구민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시인의 문학적 명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문예인을 발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행사는 구상 시인의 대표작 낭송으로 시작해, 지난 11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구상 한강백일장’의 장원 및 차장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진다. ‘제5회 영등포문학상’에는 전영관 씨의 시 ‘부품의 탄생’이 당선작으로, 홍이레 씨의 소설 ‘호모 에스페란스’가 가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전영관 씨의 시 ‘부품의 탄생’은 문래동 철공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25일 도봉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협의회원, 220여단 국군 장병 등 총 60여 명이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2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이선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장은 “모두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행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시작점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관악구가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기초자치단체 문화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은 매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청년인구 비율(41.4%)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청년 수도‘ 조성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민선 7기부터 ▲전국 최초 청년 전담 부서 신설 ▲청년 거버넌스 구축 ▲관악청년청 등 청년공간 마련 ▲관악S밸리 등 청년주도 창업문화 확산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개발 등 다양한 청년을 추진하며, 청년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이 지난 7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받기 위한 서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종로구가 12월 4일 성균관 컨벤션 웨딩홀에서 ‘다솜 가족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종로구치매안심센터 및 관련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센터 가족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가족 감사장 전달, 오찬을 진행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참여자들이 유대감을 높이고 올 한 해를 정답게 마무리하는 자리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신규 및 추가 위원 73명이 위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 환경 개선, 복지 증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 추가로 위촉된 위원들은 전임자의 잔여임기 동안 활동하면서 강북구 13개 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서 구는 9월부터 주민자치회 신규 및 추가 위원을 공개 모집했고, 선발된 위원들은 지난 11월 5일과 10일 양일간 주민자치회 소양 강화교육 4시간을 이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진정한 봉사자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4일 오후, 2024년 마포구 보육성장대회가 열린 마포구청 대강당을 찾아 200여 명의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보육 현장에서 애쓴 교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보육유공자 4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교직원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후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공연이 30분가량 펼쳐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키워내는 일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일”이라며 “보육인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