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출동 소방력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무각본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계인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 배양과 초기 대처 기술 향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행됐다. 각본 없이 실시된 이번 훈련에선 관계인 초기진압 및 대피유도 완강기 사용법 및 대피방법 교육 등이 이뤄졌고 연결송수관 점령 및 에어매트 설치 등 인명 구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상태 서장은 “숙박시설은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인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상시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건물 안전관리는 물론, 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각종 재난 대처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0일 '2024 두근두근런' 행사에서 선경수 구급대원이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두근두근런' 행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했으며, 심정지 소생자와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마라톤 경기 전 심폐소생술 홍보의 유공이 있는 소생자 1인과 심정지 소생 유공이 있는 2인에게 심폐소생술 관련 기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일 기리고자 상장을 수여했다. 광명소방서 소속 선경수 구급대원은 2020년 3월 심정지 상태의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행사에서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 선경수 구급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소생자분과 함께 상장을 받아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5일 관내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에 대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수가연물 화재는 연소확대가 빠르고,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소화수로 인한 토양 및 하천 오염가능성이 있어 화재예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특수가연물의 종류, 화재발생 시 특성 및 초기대응 방법 안내 ▲최근 화재사례 전파 및 관련 제도 개선방향 안내 ▲화재발생 원인 및 화재에방 방안 교육이다. 이상태 서장은 “특수가연물 화재는 대규모 소방력이 투입되고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도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삼숭동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양주시 내 요양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한 합동 소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노인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히는 것을 통해 자율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요구조자 유형별 분류 및 재실 알림판 제작 안내 ▲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 사례 공유 ▲소방시설 및 사용 방법 안내 ▲완강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피난 약자들이 다수 있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 시청사가 속해 있는 처인구 삼가동 문화복지행정타운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공직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타운에는 시청사와 시의회, 처인구보건소, 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 이날 훈련은 시청사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은 피난계단을 통해 대피한 뒤 시청 1층 하늘광장에 모여 소방 담당자로부터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듣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등을 배웠다. 용인동부소방서 관계자도 훈련에 참여해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과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소방 훈련을 한다”며 “사소한 실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0월 23일, 가평소방서는 한석봉 체육관에서 진행한 가평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전기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강조된 내용 중 하나는 '안전한 전기 사용'이었다. 겨울철에는 전기 난방 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선 과열 및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기구 사용 시 주의 사항과 점검 방법, 과열 방지 대책 등 민박 사업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도 교육했다.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필수 장비로,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가평소방서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빈도가 특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민박 사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교하도서관에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시청,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기종별 제동방법 및 수동개폐 요령 ▲승강기 갇힘 발생 시 비상복구 및 구출요령 ▲구조 장비를 활용한 훈련 등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특별 훈련 과정으로 실시됐다. 승강기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한 안전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도심 지역 확장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구조 출동 요청이 늘고 있으며, 운정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운정 관내에서도 승강기 관련 구조 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정전이나 고장으로 승강기가 멈췄을 때는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알리거나 119에 신고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경기도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력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몸짱 소방관 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명의 소방관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모금된 후원금이 경기도 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경기도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X)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1,190원 이상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달력 증정 이벤트 참여가 확정된다. 추첨을 통해 2,380명에게 탁상형(1,190부)과 브로마이드형(1,190부) 달력이 증정되며, 특별히 첫 후원자 119명은 별도 추첨 없이 탁상형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 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안산소방서 김기정 소방사는 “체력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기본 덕목”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외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3일 오전 청평면 소재에 있는 청평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시설 경험 기회가 부족한 학교에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청평초등학교 약 300 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화복 입기 체험▲완강기 사용법 교육▲심폐소생술(CPR)교육▲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기도폐쇄시 대처)▲재난발생시 대피훈련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안전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로, 실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3월 11일 지휘차 및 각 119안전센터 펌프차량에 설치하여 운행했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2일 구급차 포함 17대 차량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신호 제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관할 내 및 시·군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활동(화재, 구조, 구급) 긴급성 판단기준을 설정하여 긴급출동 시에 적용한다.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광명소방서 지휘차(1대) 및 펌프차(4대)에 설치 운영 결과 신고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2023년 대비 평균 소요 시간 48초 감소(6분 5초→5분 17초), 화재 현장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이 20.3% 증가(66.2%→ 86.5%)했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가 설치는 광명시 추경 예산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구급차도 설치하여 현장 도착시간뿐만 아니라 병원 이송 시간 단축으로 즉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서의 빠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지휘차와 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출판단지 및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파주출판단지 등 대형 및 소규모 출판업체들이 밀집해 있으며, 출판업 특성상 위험물 사용이 빈번하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단속을 통해 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무허가 위험물의 저장 및 취급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법 절차에 따라 입건, 과태료 등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 특히 피난방화시설의 폐쇄 및 차단 등 기타 소방안전관리 위반 사항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안전 관련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며 “파주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은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산업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경기소방 청렴문화 교육'을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교육'은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에서 광명소방서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청렴네컷 촬영을 시작으로 뻔한 청렴교육을 ‘fun’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반부패·청렴 연극, 힐링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직원과의 힐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청렴 교육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직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가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 및 긍정적인 양육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목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소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신건강 교육, 간편심리 검사, 1:1 맞춤형 동료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트럭(쿠키, 핫도그 등) 간식 제공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마리모 어항을 제작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소담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긴박한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속 직원들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