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마포구가 지난해 이전고시를 완료한 공덕자이아파트가 1월 21일 마침내 등기를 마쳤다. 마포구는 약 10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공덕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전고시 등 등기절차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공덕자이아파트 1,164세대는 금융기관 대출 등에 제약을 받았다. 마포구 추산 2023년 말 기준 1조 5,600억 원에 달하는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다. 이에 마포구는 조합과 주민 간의 법적인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판단해 2023년 2월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개최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당사자 간 면담을 직접 중재했다. 마포구의 끈질긴 중재로 2023년 11월 미합의된 토지 등 소유자 3인 중 2인과 조합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2024년 10월 보상금을 놓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나머지 1인에 대한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에 따라, 조합이 사업구역 내 모든 토지의 수용을 마치게 됐다. 이에 마포구는 등기가 조속히 이루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대문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2월 5일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대문구와 한국외대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영어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화된 교육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안 개발 ▲한국외국어대학교 방과 후 영어 교사단 ‘외대쌤’ 선발 ▲‘외대쌤’ 연수 및 수업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방학기간 관내 학생 대상 영어 방과 후 교육 운영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라는 목표 아래 구의 역할, 대학의 역할의 한계를 구분 짓지 않고 협업하여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가성비를 내건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가 전세계 AI 시장에 ‘스푸트니크 모먼트’, ‘딥시크 쇼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AI 핵심강국’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글로벌 기술 패권전쟁의 막이 오른 지금, 대한민국 경제와 첨단산업 중심지 서울이 나서 대한민국 AI 시장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선제적인 행보이자 의지다. '5일, ‘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 개최…대기업‧스타트업‧학계 권위자 총출동' 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AI분야 대기업·스타트업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10명)을 초빙해'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정송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배순민 KT AI lab 상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 하헌석 CUBIG CTO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민선 8기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고 그린 영어 동화책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작가, 학생, 교사, 학부모, NGO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에는 31교에서 31종 6,200권의 동화책을 출판하여 2024년 21교 21종 4,200권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도 3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 중학생 작가는“이야기를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꼈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인천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프로젝트가 그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2025년 학생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변화를 만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시도교육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대민 접점의 민원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가~마)을 결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심 공유형 친환경 통학버스 ‘학생 성공 버스’ 운영, 민원 분석 기반 중학교 다자녀 가정 선배정 제도 개선 등 현장 중심 민원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교육청 최초 ‘메신저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검정고시 증명서 사전 예약, 민원 대기 중 노약자 건강 체크 기기 제공, 유아 동반 시 유아용 도서 제공 등 소외 없는 민원 행정에도 힘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은 물론 시도교육청 중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적극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과감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만나 미혼남녀의 만남과 결혼부터 육아,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폭넓고 과감한 대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이며 최근 8개월 연속('24.4.~11.) 서울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저출생 반등에 희망적인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는 이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올해에만 3조 2천억 원을 투입, ▲돌봄·주거 ▲일생활균형·양육친화 ▲만남·출산 3대 분야 87개 사업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력은 서울시 저출생 대책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이 저출생 극복의 중요한 한 축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의 영역에서만, 또는 기업의 의지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웠던 저출생 사업들을 서울시와 기업이 함께 만들고 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2024년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우수사례집 ‘함께 걷는 길’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빈곤과 질병, 방임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있는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을 뜻한다. 책자에는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가 선정한 11개 우수사례가 담겼다. 엉킨 실타래처럼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어려움을 풀고 대상 주민이 사회 일원으로 힘을 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들이다. 한 예로 배우자의 자살 후 사회와 단절 고립됐던 한 모자가정을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고 긴급 생계비와 기초수급 신청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안 쓰레기 청소 ▲민간 복지기관 연계를 통한 겨울나기 준비 ▲정신과 진료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규칙적인 약물 복용 ▲자녀 학업 유지를 위한 장학금 연계 등을 지원했다. 지금은 어머니가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 연계돼 자활을 준비 중이다. 서대문구는 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 돌봄의 산실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아동·학부모·종사자가 만족하는 시설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마련, 올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총 415개 지역아동센터를 아동 개개인별로 필요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부모님이 믿고 맡기는 시설로 자리매김시켜 저출생 등으로 급변하는 돌봄 환경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목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돌봄시설로, 1960년대 민간에서 ‘공부방’으로 자생적으로 시작해 2004년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됐다. 돌봄뿐 아니라 방과 후와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과 건전한 놀이‧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5개 전 자치구에 총 415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11,304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우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노후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026 대입을 대비하여 ‘고3 학년 초 진학 설명회’ 및 ‘진학지도 자료집’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6 대입은 △ 수험생 수의 증가, △ 학교폭력 조치사항의 대입전형 필수 반영, △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등 여러 변화 속에서 진행됨에 따라,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보다 공신력있는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입 진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진학 설명회와 진학지도 자료집 제공을 계획했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쎈진학 나침판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설명회는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교육 쌤TV’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6 대입 수시모집 이해와 대비'△'2026 대입 정시모집 이해와 대비'등을 포함한 총 2개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강의 편집 영상은 2월 14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서울교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 우주 아카데미 참여 학생 20명이 NASA JPL과 Caltech에서 항공 우주 분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NASA JPL을 방문하여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이끈 한인 연구원들을 만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실제 우주선 통신 장면을 보며 우주 시대를 실감했다. 또한,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주 탐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Caltech를 방문하여 ‘태양계 행성’을 새롭게 정립한 마이크 브라운 교수를 만나 ‘태양계 9번째 행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NASA와 Caltech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직접 만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항공 우주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과학자를 만나며 꿈을 키웠을 것”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천을 품은 세계적인 인재로 자랄 것을 기대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자신의 결대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동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동계 강화 훈련 중인 탁구 종목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홍기남 인천광역시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학생 선수, 학부모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홍기남 회장은 학교 운동부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훈련 현장을 방문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학부모 대표 또한 훈련 환경 개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훈련장 바닥에 탁구 전용 스포츠 바닥재 설치를 건의했고, 도 교육감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훈련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와‘2024년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열었다. 지난 9월 인천교총의 130개 요구 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인천교총은 여러 차례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 127개 항목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맞춤형복지제도 건강검진 범위 확대, 법적 의무교육 등 연수 과정의 원활한 운영 노력, 피신고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 단설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 학교급식 업무 개선 등 교사와 학생 모두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합의는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성공시대를 이끄는 주축인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인천교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합의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월례 행복소통만남회의에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2025년 인천시정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이 상호 간의 교류 확대 및 협력으로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인천 시민의 교육의 질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천의 교육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다루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청과 교육청 간의 정책 공유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의 중복 투자 방지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시청의 행정력과 교육청의 교육 전문성을 결합하여 정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4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의 첫 번째 시간으로 역사학자 김재원의 강연과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여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정감산책에서는 역사학자 김재원의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한국의 항일운동의 의미와 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현대 사회에서 역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취임 초기부터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으며, 문화예술을 활용하여 학부모와 시민과의 소통의 문턱을 낮추고,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와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갈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공·사립 초·중·고(각종, 특수학교 포함)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입학준비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입학준비금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25개 자치구와 함께 예산을 마련하여 서울 소재 국·공·사립 초·중·고(각종, 특수학교 포함) 신입생들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중·고등학교는 2월 3일 부터 2월 10일 8일간, 통해, 초등학교는 2월 24일 부터 2월 28일 5일간, 을 통해 각각 신청 가능하고 시작일 오전 9시부터 종료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신청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은 학교별 확인 과정을 거쳐 중·고등학교는 2~3월 중에, 초등학교는 3월 중에 입학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3월 10일 부터 14일 5일간 2차 집중신청 기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공·사립 초·중·고(각종, 특수학교 포함) 1학년 신입생이며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