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개성인삼축제’에서 119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화재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완강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재난 대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가상 화재 진압 체험(메타버스)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완강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체험도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환경에서 대응법을 연습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부스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개성인삼축제의 안전체험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평내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이지은 소방사가 ‘특별구급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별구급대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병원 이송 전 일반구급대의 수행 범위에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에피네프린 투여 등 5개 응급처치를 추가로 수행할 수 있다. 이지은 소방사는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차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중증 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처치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각종 구급 관련 교육에도 참석하여 구급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창근 서장은 “이지은 소방사의 이번 표창은 남양주소방서 특별구급대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준 높은 응급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덕원 소방서장과 9명의 젊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며“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양주시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3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배부하고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초기 대응 및 피난이 어려우며,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도로가 협소하거나 비포장 도로가 많아 소방차량의 접근이 힘들어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요인 파악 및 잠재적 위험 요소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각종 사고 사례전파 및 화재 안전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각별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8일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긴급구조와 구급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급대원과 긴급구조통제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진행방식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중증도 분류법(MASS, START)을 활용해 사상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병원 수용 능력에 맞춰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선착대 구급대원이 임시의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임무를 부여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훈련이 이루어졌다. 조창근 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큰 위협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5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 화재는 11,398건, 인명피해는 527명(사망 81명, 부상 446명)으로 차량 화재 건수와 사망자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1항의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제작·조립·수입·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의 소유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하며 이 법률은 2024년 12월 1일에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시설 판매업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운전자 또는 탑승자가 사용하기 용이한 위치에 설치 또는 비치하면 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내 차의 화재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의 화재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비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7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기 있는 11명의 소방관에게 라이프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4월 11일 17시경,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 부근 백봉산에서 지적장애인이 실종되어 남양주소방서 구조대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했으며, 이들은 인근 마을 주민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중심으로 백봉산 일대를 수색한 끝에 3일 만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오전 9시 26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층 한 세대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와 화염이 분출되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 김민승 소방위를 비롯한 진접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문 개방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점 방향으로 진입하여 거실에 피해 있던 거주자 1명을 구조했다. 소방서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한 이들이 평상 시 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자원순환시설은 많은 가연물(쓰레기 등)이 적재되어 있고 소각로 보조 연료용과 비상 발전기용으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고 있어 화재위험성이 높으며, 광명동굴과 가학산이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계자 교육을 통하여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 컨설팅은 광명소방서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동부엔텍㈜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 현황 청취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소각동 및 위험물 시설 안전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법 교육 ▲관계자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많은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특성상 자연발화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진화에 장시간 소요가 된다.”며, “관계자의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2024년 소방안전 모범대상 12개소를 선정하고 인증 및 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하여 인증·포상함으로써 시민 안전 중심의 안전관리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해 왔다. 이번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우수대상 선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소방계획서 작성,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안전관리체계 등 서면 예선평가와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 현장 확인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단계별 평가와 심사로 진행됐다. 앞서 9월에 실시한 대상별 현장확인 평가 점수와 지난 10월 11일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우수사례 발표대회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특급·1급 분야 6개소 ▴2·3급 분야 6개소 총 12개소에 대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특급·1급 분야) 대상 LG가산디지털센터 ▴최우수상 ㈜ 중소기업 유통센터, 서울시설공단 터미널 지하도상가 ▴우수상 서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에서 조창근 서장을 비롯한 남양주소방서 직원들이 16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 공공기관장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홍보하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여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방서는 지난 14일,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아동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고, ‘학대없이, 사랑가득!’, ‘아동학대 NO! 사랑의 보호 YES!’ 슬로건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자존감, 정서적 안정 및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큰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월 15일부터 23일 기간 중 3일간 각 구조팀별로 감악산 일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한 특별 구조대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추락, 실족, 고립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19명의 119구조대원이 이번 훈련에 참여하며,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구조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불어난 계곡물에 의한 인명구조 ▲산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 ▲소방헬기 유도 ▲산악사고 시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산악구조 장비 숙련 훈련은 최신 구조 장비의 사용법을 익히고 험난한 지형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대원들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사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지역 특성에 맞춘 산악사고 안전대책과 특별구조훈련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5일 본서(통일로1564)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청렴문화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기 위해 문화공연 형식으로 준비됐으며,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 기여와 내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사말 ▲청렴연극 ▲힐링콘서트 ▲청렴 퀴즈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소방 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태 서장은 "새로운 방식의 청렴교육이 신선했고, 출동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심신 안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경기도소방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렴문화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올바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수가연물은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목탄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위험성이 큰 데다 유독성 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소방서는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양주시 내 자원순환시설 99개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취급 기준에 대한 집중 홍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 사업장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및 조사 등이 포함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니, 저장·취급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4일 구급대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 향상과 구급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특별 직무교육과 지도의사를 초빙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민원 사례 전파와 폭행 방지 예방 교육, 구급활동일지 작성 시 유의사항, 다가오는 혹한기에 대비한 환경응급 상황에서의 초기환자 평가 및 현장 응급처치, 대응 프로세스 강화 등이다. 최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폭행사건과 악성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구급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현장활동 할 수 있도록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급활동일지 작성 시 누락될 수 있는 중요한 세부항목에 대한 점검과 체계적인 기록 방식등을 교육하여 향후 법적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심층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특별 직무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하고, 구급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