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일(job) 나와라 뚝딱!’ 2023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광명시 취업박람회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광명시를 비롯하여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 지역에서 4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 30개 기업은 취업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나머지 1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취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채용관을 비롯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진로상담 및 네일아트, VR 면접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새일센터 환경플리마켓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 동향에 대응하는 사업 아이템 및 시장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린에플마켓이 외부 행사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10월 6일 광명 라까사호텔에서 경기도 내 문화재단 협의기구인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제14차 정기총회’를 경기도문화재단과 협력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내 22개 기초문화재단(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양평, 여주세종, 오산, 용인, 의정부, 이천, 평택, 포천, 하남, 화성)으로 구성됐으며, 2013년 발족을 시작으로 도내 지역문화예술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지역문화예술진흥 등 10년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왔다. 제14차 정기총회는 경기도 각 지역의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60여 명이참석하여 신규 부의장 기관 선출 및 2024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으며,지속가능한 문화발전을 위해 광역과 기초가 협력해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의 구조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3년간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문화재단대표자들 간 총회를 경기문화재단과 광명문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은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동 체육회 주최로 지난 7일 오전 서면초등학교에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협동공튀기기 ▲색판뒤집기 ▲가위바위보 ▲친구만들기(짝짓기) ▲피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5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소하2동 주민·단체원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다. 이번 체육대회를 앞두고 소하2동 향단회 이병호 회원의 후원으로 관내 15개 경로당에 쌀 10kg 15포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심재홍 소하2동 체육회 회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늘 활기차고 즐겁게 화합하는 한마음 정신으로 소하2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소하2동 체육회 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주민화합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일본 야마토시 간 교류 물꼬가 다시 트였다. 광명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야마토시 대표단과 청소년 교류 재개를 위한 구체적 협의를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2024년 개최 예정인 상호결연도시 국제포럼에 야마토시의 참여를 제안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를 방문해 주신 야마토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류 재개를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양 도시를 위한 최선의 결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야마토시 오오시타 히토시 문화스포츠부 부장은 “광명시의 진심 어린 환대에 깊이 감동했으며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만나보니 따뜻한 마음까지 온전히 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2024년에 더 활발히 교류해서 야마토시와 광명시가 굳건한 우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승원 시장은 지난 4월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야마토시 코야타 츠토무 시장과 6월 5일 교류 재개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상호 교류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야마토시 대표단의 광명시 방문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아홉 번째 ‘생생소통현장’에 나서 시민과 소통했다. 생생소통현장은 박 시장이 정책과 민원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하는 행사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오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시민과 사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이어 준공을 앞둔 광명14R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과 품질 검수에 나섰다. 먼저 박 시장은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에 조성된 ‘소소한 책방’과 도덕산 근린공원 입구 쉼터에 조성된 ‘디자인 벤치’를 제안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과 함께 잇달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제안 배경을 청취했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이 시정에 참여해 직접 자연을 즐기고 힐링하는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시정에 시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의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 제고와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들과 품질 검수에 동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쾌적한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불조삼경(佛祖三經)에 대한 지정서를 지난 6일 소유자(관리자)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에 전달했다. 불조삼경(佛祖三經) 1책(합철본, 41장)은 석왕사 보유로 2020년 6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신청한 후 2020년 7월 경기도 현장실사를 거쳐 2020년 8월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전심의를 가결했다. 이후 올해 3월 관계 전문가 조사를 거쳐 8월 24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고시했다. 불조삼경은 1361년(고려 공민왕 10년)에 전적류 목판본으로 제작됐고, 불교경전을 처음 접하는 초학자에게 도움을 주는 경전이다. 불조삼경 3종 중 이미 보물로 지정된 타 소장본보다 인쇄 및 보존상태의 선본으로서 가치가 인정됐다. 부천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은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제5에 이어 두 번째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은 부천시의 역사·문화 역량과 위상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지난 6일 경기도가 선정한 ‘제1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시·군 선정 사업’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인권증진과 지역사회 인권 존중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및 정책 분야를 평가했다. 각 시군의 인권 제도 및 정책에 대한 4개 영역, 14개 항목을 정량·정성·가점평가로 각각 심사해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 부천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기도 내 대표적인 인권도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천시는 시민 인권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제1차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인권의 가치를 실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모든 시민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인권 문화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부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군에 입대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영지원금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광명시민의 입영 준비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로,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광명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입영지원금을 통해 광명시 청년들의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광명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급 대상은 입영(소집) 예정인 현역·보충역·대체역·상근예비역·승선근무예비역이며,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한 광명시민 가운데 9월 13일 이후 입영자이다. 신청은 10일부터이며,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일 전까지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 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영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직계존비속 등 조건에 부합하는 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광명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되므로 신청 전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하는 상으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다. 박 시장은 민선 7기부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민 참여 기반으로 추진해 풀뿌리민주주의 실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박 시장은 “자치 발전 대상 수상은 단체장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게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6일 청사 3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제막식에는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해 16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광명소방서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과거 활동했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화재예방, 생활안전, 안전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조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은 “우리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앞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회원 모두가 전·현직 직원들 및 광명시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선배님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소방전문지식이 사회 공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문화원이 오는 10월 20일까지 ‘제2회 광명문화인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문화인대상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 대상은 지역의 문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광명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인 9월 25일까지 3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고 있어야 하며, 광명시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하고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0월 20일까지 구비서류와 함께 광명문화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광명문화원 사무국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광명문화원은 10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 11일 ‘제10회 광명문화가족한마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광명시에는 문화가 주는 긍정적인 힘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많은 분이 계신다”며 “이번 기회에 주변을 둘러보시고 우리 지역에 행복한 희망을 전한 자랑스러운 시민분들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을 담갔다.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담근 고추장과 함께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추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에서는 지난 6일 교사 및 어린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간전문가의 지도로 비상 상황 대처 방법 및 대피 절차, 화재 대응 및 소화기 사용법, 비상 대피 시설 점검 등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게임과 역할놀이를 통해 위험 상황에서 안전한 대응 방법을 배웠으며, 교사들도 실전 대피 시뮬레이션을 체험했다. 시립킨더레일광명역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주민 40여 명이 지난 6일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맞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민들은 새빛공원 일대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손길을 더해주었다. 평재인 일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관람객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장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다채로운 정원문화와 예술 및 체험을 소개하는 자리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2동은 시 개청 제42주년을 맞아 지난 7일 하안초등학교에서 하안2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안2동 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동 주민과 단체원 등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스포츠 정신과 단합력을 키우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됐다.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투호 ▲패널티킥 ▲100m 달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남녀노소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용 하안2동 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 이런 기회들을 통해 더욱 즐겁고 단합하는 하안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하안2동 체육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주민화합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