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과 그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9월 26일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와 청소년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복지실무위원들의 소속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지원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유한원 광명시하안종합사회복지관 위원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별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의뢰와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자살 고위험군의 정서 지원을 위해 '함께해요, 한가We'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함께해요, 한가We' 희망꾸러미는 명절을 맞아 외로움, 우울 등 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사회적 가족의 존재를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희망꾸러미는 명절 김 선물세트와 추석 희망메시지 카드로 구성됐으며 광명시 자살예방센터에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 108명에게 전달됐다. 꾸러미를 받은 한 대상자는 “명절이 다가오면 함께할 사람이 없어 더 외로워지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도 주니 고맙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희망꾸러미를 통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제공하며 정서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광명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역사회의 장애인 평생학습 자원 발굴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분야별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3일까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장애인에 이해와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수 방법론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갖춰져야 할 기본교육과 실천 과제 등으로 구성된다. 학습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며, 1회 3시간씩 10회차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강사들의 장애인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장애 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전국 최초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시의 위상에 맞게 장애인 평생학습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양성과정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평생학습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월 28일 오전 KTX광명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광명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 광명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기부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광명을 방문하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광명사랑을 표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광명에 거주하지 않는 기부자가 광명시에 기부하면 기부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광명시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10만 원 초과 16.5%)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여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의결됨에 따라 국가계획과 연계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광명시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광명시 탄소중립 비전 및 전략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등으로 시는 폭넓고 투명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 공감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부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 추진해 왔던 다양한 계획과 용역 결과물을 일원화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량을 세분화해 목표(4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광명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탄소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광명시니어클럽과 1인 가구 대상자 연계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광명시 1인 가구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연계 사업 발굴 ▲인적·물적 자원 공유 ▲온·오프라인 사업 홍보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시급 10,930원보다 2.5% 인상한 11,2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4년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3.6%(1,340원) 높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및 우리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이 노동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매년 자치단체에서 결정한다. 광명시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광명시 및 광명시 출자·출연기관의 노동자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로 650여 명에 이를 전망이며,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시간 기준으로 한 달에 234만 8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부터 적용된다. 다만, 국비 또는 도비 지원으로 채용된 노동자, 시 자체 공공일자리사업 노동자, 생활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경우는 적용에서 제외된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지난 9월 28일 올해 여덟 번째 ‘생생 소통 현장’을 운영해 연휴 기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첫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길을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는 광명동굴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깨끗한 광명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현장 활동을 함께하고 추석맞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소하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했으며, 광명시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는 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추석을 맞아 29일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0,675여 기가 안치되어 있다. 이날 합동제례는 무연고 유골 427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메모리얼파크의 시설 및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이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25일~26일 이틀간 광명 거주 장애인 7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구입을 위한 시장나들이를 실시했다. 시장나들이에 필요한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는 한국마사회광명지사 기부금사업비 4백6십만원으로 마련됐다. 복지관에서는 명절마다 음식을 정해 제공했으나, 이번에는 대상자마다 다른 식성과 식사량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직접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장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어서 좋아요”, “요새 물가가 비싸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못먹었는데, 상품권으로 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밖에 나올 일이 없이 집에만 있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나왔어요”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는 명절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신협은 09월 26일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광명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앞으로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명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매번 광명신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14시경 가학동 남광명톨게이트 부근에서 운행중이던 차량 타이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운전자 김모(남, 66년생)씨는 “운행 중 속도가 나지 않아 차량 수리를 위해 남광명톨게이트에 정차 하던 중 ‘펑’ 소리와 함께 운전석 앞 타이어 하부에서 불길이 솟구치고 있었고 소리를 듣고 나온 영업소 직원 2명이 신속한 신고 및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화재는 운전선 앞타이어쪽에서 기계적 요인(브레이크 과열)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광명소방서장은 “초기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면 큰 피해로 번질 수 있고,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며 “소화기 등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잘 숙지해두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교육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실제 활동 중인 골프 프로와 광명시 빛가온중학교 학생 9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골프 프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빛가온중학교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골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골프를 경험하고 현직 골프 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입장에서 매력적인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부터 CMS계좌 장기후원자를 찾아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동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누리복지협의체에서 CMS계좌로 후원을 받기 시작한 이래 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장기후원자들을 찾아 보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이 같은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고자 하는 후원자들의 뜻을 기억하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26일 6번째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은 장기후원자 강완성 명동이용원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매월 정기적으로 부담 없이 도왔는데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