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6일 송편 60상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미숙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 및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정(情)다운 한가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추석의 풍요로움을 선물하고,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1부 전통놀이한마당을 시작으로 2부에서 ▲후원전달식 ▲공동차례지내기 ▲특식 및 선물나눔 등이 진행됐다. 전통놀이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 ○○ 어르신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이 되면 가족들보다 먼저 챙겨준다”며 “명절 때마다 이웃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선물까지 받아 가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회장 정미연)과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우)에서 후원했으며, 그 밖에 지역의 다양한 단체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추석 선물을 광명전통시장에서 마련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올 추석과 노인의 날을 건강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국비 69억 9천만 원, 도비 31억 1천만 원 등 총 101억 2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국도비 확보액 26억 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액수로, 상반기 확보액 기준 역대 최고이다. 선정 건수도 전년 34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도비 확보 T/F팀을 매주 운영하는 한편,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사전 컨설팅 도입, 연구용역을 통한 국도비 확보전략 수립 등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국세와 지방세 징수실적이 저조해 재정 감소가 우려는 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시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민선 8기 공약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6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바우처택시에 탑승해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답부천은 지난 5월 출범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에 대해 그간의 운행현황을 확인하고 이용자 및 택시 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교통약자 복지서비스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제일 먼저 중증 시각장애인 송○○ 씨와 함께 바우처택시에 탑승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바우처택시 혜택에 대한 만족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으로 조 시장은 임산부 최○○ 씨와 바우처택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부천시 저출생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NH농협 부천시지부에서 부천시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우산을 기증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우산은 복지택시와 바우처택시 운전자에게 전달해 우천 시 교통약자를 지원할 때 사용된다. 특히 우산에 새겨져 있는 ‘동행과 배려’ 교통약자이동지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교통약자 승하차 지원 시 잠시 기다려 줄 수 있는 배려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난 9월 25일, 26일 양일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공연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상상극장_빛의 극장’을 진행했다. ‘상상극장_빛의 극장’은 러시아 작가 안톤 체홉의 연극 '갈매기'를 소재로 활용했으며 관객의 역할과 장소의 확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관객이 극의 등장인물이 되고, 무대 외 공간에서 극이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 이후, 관객과의 대화, 워크시트 제공 등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관객이 극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상상극장_빛의 극장’에 참여한 앤드씨어터는 ‘터무늬 있는 연극 시리즈’, ‘극장을 팝니다’ 등 다수의 관객 참여형 공연을 제작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공연 단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이 일상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 올해를 시작으로 체험형 공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공연에 참여한 가림중학교 학생은 “직접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천시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는 시민이 바라는 부천의 모습인 ‘문화도시, 스마트도시, 경제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이미지로 나타냈다. 부천시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시민 앞에 선보이고, 대대적인 도시 이미지 혁신에 나선다. 통합 도시브랜드는 지금까지 병행 사용했던 도시 아이덴티티(CI)와 도시브랜드(BI)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말한다. 부천시는 둘로 나뉘어있던 도시 상징 이미지를 통합·현대화해 수준 높은 도시이미지 창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 ◆ 공공브랜드 최초의 한글·영문 결합 이미지…‘참신한 혁신’ 1990년 국내 지자체 최초로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했던 부천시는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이미지 혁신을 꾀한다.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는 공공브랜드 최초 한글·영문 결합형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부천의 한글 초성 ‘ㅂ’과 영문 첫 글자 ‘b’를 함께 표현했다. 특히 영문 이미지는 1990년대부터 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6회 꿈울림 축제 공모전’에서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한가람 청소년이 마스코트 부문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한가람 청소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깜짝 놀랐고, 작업할 때 어떻게 해야 꿈울림과 가장 잘 어울릴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많은 분이 옆에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도전으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 공모전은 도내 31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김한가람 청소년의 수상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의 위상을 경기도에 널리 알리게 됐다. 김한가람 청소년의 작품은 이번 꿈울림 축제의 마스코트로 활용됐으며, 꿈울림 디지털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마을 공유냉장고인 '소이곳간'에 시립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 식료품을 전달했다. 정경선 시립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작은 힘을 모아 '소이곳간'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은 나눔의 기쁨을, 소이곳간을 찾는 분들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이곳간은 누구나 먹을거리 및 생필품을 이웃과 공유하고 나도 필요한 것을 가져가며 나눔공동체를 형성하는 공간이다”며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은 “우리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나눔을 함께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이곳간을 매개로 선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특성화 사업인 '한마음 하일마을'의 네 번째 시간으로 어르신 건강걷기 가림산 둘레길 산책을 진행했다. '한마음 하일마을'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가림산둘레길 산책을 비롯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나들이 등 신체활동과 웃음치료, 힐링원예,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통해 대상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어르신 건강걷기 산책은 지난달 체험교육 3회를 마무리하고 진행하는 신체활동 사업 첫 시간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담소를 나누며 시민체육관을 출발해 가림산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보고 산책 후 공원에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어르신께 소풍 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건강걷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자식처럼 말벗도 해주며 함께 가림산을 둘러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생기를 더하고 치매예방에도 좋은 걷기운동을 진행하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복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26일 철2사랑회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등 20가정에 명절 선물로 각 5만 원씩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추석맞이 선물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지내실 수 있도록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매년 정성을 모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 ‘추석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와 나박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과 밑반찬 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은 광명3동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여럿이 모여 이야기도 하면서 든든하게 고기도 먹으니 없던 기력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변재선 명륜진사갈비 광명사거리점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소외계층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 100kg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김경세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준비한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주민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명절 음식인 전(煎)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체는 매주 월요일에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부엌에 모여 반찬을 만들고 공유냉장고에 넣어두어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꺼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점이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이웃의 외로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을 하여 기쁘다”며 “주민협의체가 더 많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부엌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주민협의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정이 넘치는 새터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터마을 도시재생 예비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터마을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공유부엌을 이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위원 및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10월에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안전관리계획 심의 대상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6.~8.) ▲2023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10.13.~15.) ▲제15회 광명농악대축제(10.28.~29.) 등 3건이다. 이날 각 분야 안전관리 위원들은 인파 밀집 대책, 주취자 관리,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재배치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축제 개최 전까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바탕으로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 관계기관과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보완할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10월 개최되는 축제 기간에 안전을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