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10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행정발전공헌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혁신 리더 대상은 대한뉴스, 혁신리더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 뉴스와 녹명이 주관하는 상으로 매년 두 차례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고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실천으로 혁신을 주도하여 분야 발전에 공헌하는 등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선도적인 리더들에게 이상이 주어진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정부종합청사를 비롯해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발로 뛰는 소통행정과 적극적인 행보로 예산 확보 및 정부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건의하는 등 홍천군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리더로서의 높은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한편,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의 우수 농가공품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운영과 농촌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23일 필리핀으로 출국, 공무 국외 출장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고성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 먹거리 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4 고성군 지역 먹거리 계획 포럼’이 열린다. 올해 도내에서 처음 열리는 고성군 지역 먹거리 계획 포럼은 생산자와 소비자, 중간 조직, 공공․집단 급식 기관․단체, 취약계층 먹거리 제공기관, 외식업체 등이 참여하여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군의 먹거리 생산 농가, 유통조직인 지역 마트 및 전통시장 상인, 고성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리자, 소비자 교육단체, 취약계층 먹거리 제공기관, 외식업 협의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고성군 지역 먹거리 추진 방향과 운영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고성군의 지역 먹거리 추진 방향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 수립된 고성군 지역 먹거리 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추진사업의 평가와 개선을 통해 먹거리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전국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노사협의회 합의서 서명식’을 열고 7개 분야 총 18건을 확정했다. 공동의장인 김형진 부군수와 이준연 수석부지부장, 노사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번 서명식에서는 지난 6월 노사협의회 상정 안건인 특별휴가, 직원보호대책, 출산·건강검진 지원금, 환경개선 등 복무·인사·복지 관련 사항 총 18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횡성군 공무원 노사협의회는 새내기·특별 휴가 확대 등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의 직원 보호 방안에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김형진 부군수는 “앞으로도 직원의 후생복지와 근무의욕 증진을 위해 공무원 노조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이번 합의사항에 대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을 거쳐 2025년부터는 모두 시행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0월 24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 모집 및 읍면동 지역회의 추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총 4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4개 분과 위원장 등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위원회는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예산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이 제안한 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총회·분과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철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관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의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기 위해서는 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신중한 선정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예산의 편성·운영 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전 10시 대관령 옛길에서『2024년 강릉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이 주관하며 김홍규 시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장, 최종봉 번영회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관령 옛길 반정부터 주막터까지 등산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노사민정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등산대회가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하여 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4일 북강릉농협이 주문진읍과 연곡면 지역 주민에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의료진과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희망 있는 농촌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올해 지역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하여 의료공백 장기화로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촌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해교육지원청 및 동해시와 함께 24일 동해시 코스모스호텔에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동해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나눔․성찰의 행복꾸러미 - 배움이 돋아나는 ‘참살이 자율 동아리’, ‘찾아가는 디딤돌 음악교실’, ‘저경력 교사 동해 살면 행복 플러스’ △온마을이 함께하는 감동 꾸러미 - ‘동해를 배우자!’ 지역화 교재 개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를 품은 그린존(Green Zone) 동해’을 운영하여 동해 문화 체험과 연계한 각급 학교별 안전 체험활동과 안전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동해시는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동해시 2억 원)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꿈꾸며 성장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는 10월 24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700여 명을 청초생활체육관으로 초청하여 짜장면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 2023년 6월에 이어 올해 3년 연속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로부터 5.5톤 규모의 푸드트럭 1대를 무료로 지원받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설악고 은사시봉사회, 다올봉사회 등 관내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행사에 초청받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온정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를 추진해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 함께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정선군 더나은 미래교육 포럼’을 10월 24일 정선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교육관계자 및 특구 지역협력체 등 150명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더나은 미래교육포럼은 올해 정선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의 교육분야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정선 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2부 지방소멸시대의 정선교육의 미래와,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정선군은 ‘온마을 아라리(我羅利)로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정선만의 창의적 인재를 의미하는 ‘아라리 인재상’을 체계화하여 인구감소지역의 모범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형 아라리 인재 양성과 교육-일자리-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아라리 교육환경 개선’, ‘아라리 인재양성’, ‘아라리 지역정주’등 3가지 전략을 도출하고, ‘온마을 아라리돌봄’, ‘아라리 공교육혁신’, ‘아라리 미래혁신 교육’, ‘아라리 청년정주’,‘아라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평창읍 상리 남산 일원의 무장애 나눔길이 선정되어 복권기금(녹색자금) 4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 약자층이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 받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평창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은 총 사업량 1km로 평창군 평창읍 남산 데크길과 평창 치유센터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모두가 남산 산림욕장, 남산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숲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계획됐다.”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평창 산림복지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조성에 힘쓸 것.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총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평창읍 상리에 추진 중인‘평창 치유센터’ 앞 군유지로 조성 예정인 평창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사업 부지는 ‘평창’과 ‘치유’를 모티브로 평창읍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을 느끼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휴식 할 수 있는 총 3,700㎡ 규모의 감성 정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평창 치유의 숲 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 녹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소규모 보수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효율화 제고를 위한 대수선 지원사업 1개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경로당 자동문 설치 69개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김화읍 학사3리 경로당 신축 지원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된 경로당(마을회관) 36개소에 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소규모 시설보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자발생 부분에만 보수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긴급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공간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로당(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 유기동물보호협회(회장 김미숙)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제2회 속초 유기 동물 입양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평소 반려동물을 원했던 시민들에게 입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에서는 이번 행사로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서는 속초시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을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는 것을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이번 행사를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돌봐야 할 존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주는 행사로 구성했다. 먼저 시민이 유기 동물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과 1:1로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친친시민단 발대식’을 진행한다. 친친시민단 참가자는 보호소를 방문하여 친구로 맺어진 유기 동물과 교감 활동을 하게 되며, 입양처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궁극적으로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참가자에게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25일 청춘체육관에서 ‘제24회 양구군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가치 있는 행복’을 주제로, 양성평등의식을 진취적으로 개선하고 실천하는 양구 여성의 화합과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5개 읍면 지역 주민들의 장기 자랑과 초청 가수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김경미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양성평등 헌장 낭독, 여성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알뜰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고등학생 3명에게 차세대 여성 장학금을 전달하며, 양록장학금 및 이웃돕기성금으로 각각 200만 원을 양구군에 기탁한다. 이 밖에도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영상과 특별 공연, 경품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서흥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문화재단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양구군 농특산물과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시래기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소개하여 농특산물 구매와 축제 인지 및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및 시래기사과축제 홍보 코너로 구성돼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삶은 시래기, 시래기 말랭이, 시래기 차, 사과즙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할인 및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래기와 사과 효능, 요리법 등과 축제에 대한 소개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구 펀치볼 지역에서 자란 시래기는 고산 분지 특유의 일교차와 바람 덕분에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며, 양구 사과는 과실이 단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