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초학력부터 심화학습까지 책임지는 수학·과학 맞춤형 교육 거점인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이공계 인재 양성을 본격화 한다.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즐기며 배우고, 탐구하고, 실생활과 연결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융합교육 기반을 확장하는 첫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이공계열 기초 학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수학과 과학의 분리된 학습 구조를 융합 중심으로 재구성해 왔다. 기존의 과학교육센터에 수학교육 기능을 결합한 이번 센터는 단순히 공간을 넘어서, 놀이·체험·탐구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 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과학 기초학력 보장뿐 아니라, 심화 역량 강화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거점교육센터들과의 차별성을 갖는다. 그 첫걸음으로 서울교육청은 오는 7월 23일, 영등포중학교 본관 2층에 위치한 ‘동작관악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 ‘I(인천)-ASEAN 청소년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7개국 청소년과 인천 학생 128명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2024년 태국 브리람에서 열린 아세안 교육고위각료회의에서 도 교육감이 제안한 청소년 교류 캠프가 현실화된 첫 사례다. 행사에는 아세안 사무국과 2025년 아세안 교육 의장국인 태국 교육부, 2026년 의장 예정국인 싱가포르 교육부 등 여러 해외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청소년 연합캠프에 참석해 주신 아세안 7개국 청소년들과 인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작년 아세안 10개국 교육장관회의에서 제안한 청소년 캠프가 각국의 호응으로 실현돼 오늘 인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 기술 격차 등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를 마주한 지금,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역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을 만나 지방교육재정 확보, 교직원 정원 증원, 교육현장 중심의 정책 및 제도 개선 등 3대 영역, 12개 세부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먼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25년도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소급 지원 ▲고등·평생교육 별도 교육재정교부금 마련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교육용 전기요금의 단가 인하를 제안했다. 이는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확보해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회복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방식 마련 및 교원 정원 제도 개선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등을 제안하며 다변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또한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 ▲고교학점제 개편 ▲정서학대 개념 명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학교폭력 정의 조정 ▲서해5도 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동장치 이용 문화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학생회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성과 관련 법규를 안내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자만 운전할 수 있으며, 안전모 착용과 1인 탑승이 필수임을 알렸고,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는 도로 주행이 금지돼 있으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 대표는 “많은 친구들이 PM이나 픽시 자전거를 이용하지만 위험성과 법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은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경찰서, 시청 등 관계기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에코스마트팜 연계 진로 탐색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중심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미래 농업 분야 진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대 이인복 교수의 ‘에코스마트팜의 미래’ 특강, 스마트팜 스타트업 만나CEA 전태병 대표의 창업 강연, 인천대건고·인천하늘고 학생들의 에코스마트팜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은 “스마트팜이 환경과 미래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과 융합 진로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관내 학교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인천에는 일강수량 65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학교시설에 구조물 파손이나 대규모 침수 등 중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의 선제적 대응 지시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철처하게 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자연재난 대응 계획 수립, 재해취약시설 12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과거 피해 이력이 있는 강화 지역 학교의 비탈면 보강과 배수 정비 등 선제적인 보완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호우 발생 기간에는 기상특보에 따른 신속한 문자 및 공문 안내, 등교 시간 조정, 비상근무 체계 가동, 학교별 순찰 및 예찰 활동 강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그 결과 집중호우 기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응할 수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철저한 준비와 현장 중심의 유기적 대응이 피해 최소화로 이어졌다”며 “학생,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2025 교육감배 하이스타 농구대회’ 고등부 5대5 리그에 관내 42개 고등학교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주도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활동과 스포츠맨십을 기르도록 마련했으며, 지난 4월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7~8월 조별 예선 리그가 진행 중이다.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결승전은 10월 11일 도원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우승팀에게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는 인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안전요원과 응급차를 배치하여 안전한 경기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하이스타 리그는 스포츠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1인 1스포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봉사활동과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봉사활동 상호 지원 △교육공동체 참여 봉사활동 확대 △이룸 사이트 등 청소년 참여 포털 안내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주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성장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8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력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무대다. 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젝트로, 현재는 서울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학급 단위로 모든 학생이 참여하며, 수업과 연계해 이야기 구성, 연기, 연출, 무대 디자인, 음악 등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간다. 학교에는 예술강사가 파견되어 담당 교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예술적 표현뿐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키운다. 학기 말에는 학교별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온라인 발표회로 활동을 지속한 바 있다. 올해 발표회에는 6개 중학교가 참여해, 가족·성장·공동체·청소년 내면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일학습병행(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부평공업고등학교(전기‧전자) 사업단이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평공고, 인천반도체고, 재능고로 구성된 해당 사업단은 전국 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에 올랐으며, 학습근로자 목표 달성률, 훈련 유지율, 고용 유지율, 만족도 등 20여 개 평가 항목에서 전 항목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해 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 역량을 갖추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형 도제식 직업교육 모델로, 인천은 8개 사업단, 10개교에서 14개 과정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제 참여 확대 △우수 운영 모델 확산 △성과 기반 정책 연계 및 제도 기반 강화 등 도제교육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교와 기업, 대학, 교육청이 함께 협력한 결과이며, 인천 직업교육의 역량과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하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5일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교육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축적한 정책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이들 핵심과제를 정부, 시민사회와 학계, 그리고 서울교육공동체 전체와 함께 폭넓게 토론하여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련한 자리이다. 서울시교육청 추진 사업 중 다섯 가지 주요 정책과제로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 보호, △학생 마음 건강 지원, △AI 교육 및 수학‧과학‧융합교육, △농촌 유학 활성화를 선정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 4개 권역에 설립 완료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올해 안에 추가 신설하여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기반 평가 시스템 도입,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육과정-평가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출범하여 교원이 민감한 사안으로 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월 16일, ‘악성민원 대응과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컨벤션홀에서'2025 교육활동 보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사들이 악성민원과 부당한 요구로부터 심리적 소진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원과 예비교사, 교육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활동보호 및 심리·법률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교원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박남기 명예교수(광주교육대학교)는 ‘악성민원, 어디까지가 민원인가?’를 주제로, 교원·학교·교육청·국가 차원의 다층적 대응 방안을 제안한다. 이소희 의학박사(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교사의 심리적 외상과 회복 지원 방안’을 통해 P-TSD(교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악성민원이 교사에게 남긴 심리적 상처와 그 치유 방항을 설명한다. 이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이인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법률 전문가, 서울교사노동조합, 서울교총, 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 뉴욕 방문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방문단은 뉴욕시교육청 저메인 로빈슨 수석비서관을 포함한 인솔진 10명과 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13일 입국해 19일까지 인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조현영 교수가 이끄는 교육진도 참여했으며, 활동은 읽걷쓰 기반 인천이해 프로그램, 인천대중예술고·국제고·한국주얼리고 교육과정 참여,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 뉴욕은 다양성과 포용성 등 공통점을 지닌 도시로, 양 도시 학생들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특히 인간과 AI,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해야 하는 시대에, 읽걷쓰 활동을 통해 인천과 뉴욕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그리고 소통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메인 로빈슨 수석비서관은 “인천의 읽걷쓰 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뉴욕시교육청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2025 학생의 날’을 기념하는 역사 연계 학생자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지역 고등학교 30곳의 교사와 학생회장 등 60명이 참석한다. ‘학생의 날’은 1929년 11월 3일, 일제의 민족 차별 교육에 맞서 광주에서 시작된 광주학생항일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시 일제의 민족차별 교육에 저항하며 시작된 이 운동은 서울로 확산돼, 서울 학생들도 격문 살포와 시위 등에 나서며 독립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3‧1운동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오늘날 학생자치의 역사적 기반으로 평가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교가 항일운동에 참여한 역사적 배경을 되새기며,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자치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치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광주학생항일운동 속 서울 학생들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강연과 함께, 학교별 항일운동 관련 프로젝트 기획 시간이 마련된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선수의 공정한 성장과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 15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학교운동부 청렴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선포식은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관행을 차단하고, 학생선수의 인권과 교육권을 보호하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자리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기반 강화를 병행해 실질적인 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운동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문단인 ‘청대문(청렴의 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자문단의 제언을 토대로 △학생선수 성장통지표 시범 운영 △운동부 정보공개 강화 △불법 찬조금 방지를 위한 암행 점검단 운영 △지도자의 청렴교육 의무화 등 후속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2026학년도부터 관련 정책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