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경비함정 내 침수 등 대형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모바일 알람 장치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알람 장치는 수면 아래 위치한 함정 각 격실 센서에 30초 이상 물이 닿으면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다. 4세대 이동통신(LTE)으로 침수 발생과 동시에 승조원 모두에게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SMS) 통보 및 전화 알림을 자동 전송하여 비상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웹 관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각종 상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기록 조회 및 그래프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서특단은 지난 4월 50톤급 함정에 모바일 알람장치를 시범 설치해 시스템 안정성과 기대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화재 알람 등 추가기능을 설치해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특단 관계자는 “시범 운용 결과를 토대로 추가 개선하며 경비함정 확대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며 “모바일 알람장치를 통해 사고예방 효과를 높이고 함정 관리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인천 맞춤형 자치경찰 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를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지방분권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치안에 대하여 국가와 함께 책임을 지며,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장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범죄예방, 교통, 여성·청소년 보호 등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시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전국의 자치경찰위원회가 각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제2기 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한진호 위원장이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2024.7.16.)되면서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도개선과 전략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 동영상은 OBS 방송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6일 ‘2024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3,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위원회는 대회 현장에서 자치경찰의 역할과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치경찰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5년도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쇠파이프(붐대)와 와이어, 철망 등을 설치하고 지그재그로 달아나던 중국어선이 결국 해양경찰의 단속에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5일 오전 4시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약 70km(38해리) 해상에서 특정해역 내측으로 최대 16.7km(9해리)를 들어와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약 300톤급의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끌며 조업하는 쌍타망 방식의 선박 중 종선이다. 이 어선은 배를 멈추라는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배 양쪽에 쇠파이프(붐대)와 와이어, 철망, 그물 등 등선방해물을 설치한 채 지그재그로 운항하며 도주했다. 끈질긴 추적과 등선 시도 끝에 서특단 특수기동대원이 어렵게 배에 올라타자 조타실 문을 걸어 잠근 채 도주를 계속했으며, 결국 창문을 깨고 조타실을 진압해 나포하는데 성공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40대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16명이 타고 있었고, 까나리 등 잡어가 대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무리를 지어 집단 계류한 채 도주하는 속칭 ‘연환계’로 해경 단속에 저항하며 도주하던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의 단속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3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역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소청도 남서쪽 약 80km(43해리) 해상에서 특정해역을 최대 12km(6.5해리) 침범해 무허가 불법조업을 한 혐의다. 이날 단속된 중국어선들은 서특단의 단속에 빠른 속도로 도주하다 1척이 먼저 나포되자 무리를 지어 배를 연결해 묶고 이동하며 단속에 저항하는 ‘연환계’를 펼쳤다. 단속 대원이 어선에 오르면 배를 비우고 옆의 어선으로 뛰어넘어 도주하는 방식이다. 서특단은 9척이 연환계를 형성해 도주하던 이들 어선에 등선해 선원들이 미처 배를 비우기도 전에 조타실을 장악하고 1척을 무리군에서 이탈시켜 모두 2척을 나포하고 28척을 퇴거하는 데 성공했다. 나포 어선은 모두 4~50톤급 철선이며, 각각 선장 포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이트진로(주)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구명조끼 착용수칙’을 홍보하여 일상속 해양 안전 문화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홍보라벨이 부착된 소주 약 15만 병을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일반식당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해양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라며,‘일상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통해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정확한 착용법을 홍보하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양경찰의 날 기념 및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일환으로 기관 협업 사랑나눔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2021년 12월 처음 시작하여 올해 11번째 단체헌혈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IBS타워 청사 앞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실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 해상교통관제계에 근무하는 홍택주 경사는 오늘 50번째 헌혈에 참여하여 헌혈유공장‘금장’을 수여하게 됐으며, 중부청 소속 청년인턴들도 참석하여 따듯한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등 오늘 헌혈 자리를 빛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중부해경청과 인천항만공사가 협업으로 진행되는 단체 헌혈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헌혈 행사를 지속하여 혈액 공급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해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에 전달하는 한편,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해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성어기가 시작되어 해양주권 수호에 집중하는 중에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회를 가지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고취하게 됐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이 밀집되는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특공대를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림역 칼부림 살인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이상 동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작년부터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중부해경청 특공대는 여객선 이용객 밀집 시간대인 출·입항 전·후시간에 정기적 순찰로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방범죄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발생 가능한 흉악 범죄를 특공대 순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즐거운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자재와 명절 선물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중심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8일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총 34개 업소가 적발되었으며,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4개소 ▲원산지 미표시 29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위반 1개소가 포함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거짓‧혼동 표시 위반의 경우는 중국산 개불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페루산 냉동새우를 에콰도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중국산 장어와 낙지를 판매하면서 국내산과 중국산 등으로 혼동 표시해 적발됐다. 원산지 미표시 위반은 총 29건으로, 개불 11건, 낙지 8건, 고등어, 새우, 임연수어 각각 2건, 연어, 꽁치, 부세, 민어 각각 1건이 적발됐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체 1곳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냉장창고에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원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반기 본격적인 성어기(9.1. 부터 12.31.)가 시작됨에 따라, 서해 NLL이남·EEZ해역에 출현하는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단속 전술 토론회를 어제(12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로 접경해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특수성을 악용하여 서해 NLL 이남해역 등을 넘나드는 불법외국어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전술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해 NLL 이남해역에서 불법 외국어선이 조타실 출입문을 폐쇄하고 북쪽으로 도주할 경우, 짧은 시간 신속하게 개방하기 위해 올해 7월 경비함정과 특수진압대에 도입한 유압콤비절단기(총 11대) 등 신규장비 시연회가 이뤄졌다. 또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자체 연구하고 현장평가 등을 통해 마련된 특화전술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9월 3일 해양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해 특정해역 내에서 무허가 조업 중이던 불법 외국어선 2척을 나포한 것도 특화전술(기만・매복전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추석 연휴 기간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소속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일선 현장 구조세력인 경비함정의 구조ㆍ구급장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 성어기를 맞아 불법 외국어선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함정 특수기동대원을 격려하고, 단속장비와 고속단정도 함께 점검하여 연휴기간 해양주권 수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으며 특히, 불법 외국어선에는 강력하게 법을 집행해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1일 오후 4시 17층 중부교육훈련센터에서 중부해경청장과 20여 명의 중간관리자가 모여'지휘관과 함께하는 특별강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계장(팀장)들 대상이며,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직원간 소통의 중요성 등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용진 중부청장은“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직원들과 모두가 웃으면서 일할 맛 나는 조직이 필요하다.”라며, “조직문화가 전환 되야 국민에게 소홀하지 않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획운영계장은 “계장급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리더십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직원과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가 많은 시기 종합상황실과 현장세력(함정, 파출소 등)간 상호 빈틈없는 상황 대응을 위한 도상 훈련을 5개 소속관서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기 접수 단계부터 종료 단계까지 현장세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절차 역량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종합상황실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 부터 11월 ▲추석연휴 ▲가을철 주꾸미 낚시 ▲행락철 관광객 급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선박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자료를 토대로 각 해경서별 사고 개연성이 많은 해역을 선정하고 ▲레저보트와 낚시어선 충돌·침수·전복 ▲선박 내 고립자 발생 ▲응급환자 구조·후송 등 복합상황을 가정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24시간'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9.14.~9.18.) 및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관할 해역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본격적인 추석연휴와 가을 성어기을 맞아 나들이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 기간을 틈타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해경서 함정(P-59정)에 청장이 직접 승선하여 관할해역을 순찰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용진 청장은 최근 일평균 150여척의 낚시어선·레저보트 등이 조업하는 인천 자월도 인근 해역을 순찰하며 낚시어선 안전관리와 추석연휴 기간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영흥화력발전소, LNG가스기지 등 임해중요시설의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진 청장은“현장 중심 사전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 유지로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며, “국가 임해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징후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국가 안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