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추석 연휴 기간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소속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일선 현장 구조세력인 경비함정의 구조ㆍ구급장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 성어기를 맞아 불법 외국어선에 대응하기 위해 경비함정 특수기동대원을 격려하고, 단속장비와 고속단정도 함께 점검하여 연휴기간 해양주권 수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으며 특히, 불법 외국어선에는 강력하게 법을 집행해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기간에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고위험 비상응급 대응 주간 중 의료진 안전과 응급후송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송파·혜화 경찰서를 방문해 명절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9월 11일 '2024년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의결하고 서울경찰청에 이를 지휘했다.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은 연휴 기간에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범죄취약 시설의 순찰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주변과 고속도로, 기차역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혼잡을 완화한다. 특히, 고위험 가정폭력·아동학대 우려 대상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응급실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급 의료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찰‧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지자체‧협력단체들이 협력하여 금융기관‧무인점포 등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최근 ‘응급실 대란’과 관련 비상응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1일 오후 4시 17층 중부교육훈련센터에서 중부해경청장과 20여 명의 중간관리자가 모여'지휘관과 함께하는 특별강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계장(팀장)들 대상이며,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직원간 소통의 중요성 등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용진 중부청장은“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직원들과 모두가 웃으면서 일할 맛 나는 조직이 필요하다.”라며, “조직문화가 전환 되야 국민에게 소홀하지 않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획운영계장은 “계장급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리더십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직원과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가 많은 시기 종합상황실과 현장세력(함정, 파출소 등)간 상호 빈틈없는 상황 대응을 위한 도상 훈련을 5개 소속관서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기 접수 단계부터 종료 단계까지 현장세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절차 역량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종합상황실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 부터 11월 ▲추석연휴 ▲가을철 주꾸미 낚시 ▲행락철 관광객 급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선박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자료를 토대로 각 해경서별 사고 개연성이 많은 해역을 선정하고 ▲레저보트와 낚시어선 충돌·침수·전복 ▲선박 내 고립자 발생 ▲응급환자 구조·후송 등 복합상황을 가정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24시간'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9.14.~9.18.) 및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관할 해역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본격적인 추석연휴와 가을 성어기을 맞아 나들이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 기간을 틈타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해양테러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해경서 함정(P-59정)에 청장이 직접 승선하여 관할해역을 순찰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용진 청장은 최근 일평균 150여척의 낚시어선·레저보트 등이 조업하는 인천 자월도 인근 해역을 순찰하며 낚시어선 안전관리와 추석연휴 기간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영흥화력발전소, LNG가스기지 등 임해중요시설의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진 청장은“현장 중심 사전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 유지로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며, “국가 임해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징후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국가 안보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금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정화활동은 9 부터 10월 기간동안 인천, 평택, 태안, 보령 4개 해양경찰서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국민들께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❶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❷해양환경 사진전시 ❸해양종사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블루카본 보호 교육·홍보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캠페인도 개최한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힘쓰고 있다.”그리고,“해양환경 보전에 관심과 참여를 원하시는 국민들은 가까운 해양경찰서에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오염방제과장은“전 세계적으로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고 재활용 쓰레기를 적법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폐장한 해수욕장에 수상레저 활동객 등 늘어나는 가족단위 행락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길어진 늦더위와 빨라진 추석 연휴가 맞물려 가족단위 행락객들이 수상레저활동과 폐장한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실시했다. 특히, 최근 동해안에서 계속 발생되고 있는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인천 왕산해수욕장 등 영종도 일원 해안 등을 점검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폐장된 해수욕장에 안전 관리 요원이 없고 행락객들이 야간에 바다에 입수하거나, 가족 단위 갯벌체험객들이 물때를 확인하지 않아 고립되는 사고사례가 빈번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출입통제지역 등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구조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현장에서 주문하며,“본인의 안전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은 평택항VTS 관제구역 내 당진 LNG 생산기지와 항로 신설에 따른 선박의 통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관제 섹터를 추가 신설(2섹터→3섹터)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항만과 연안해역을 해상교통량 등에 따라 선박교통 관제구역으로 설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여러 관제 섹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구역은‘27년 상반기 신설 부두가 준공 예정이며, 이 부두를 이용할 대형 선박 항로 신설을 위해 현재 준설공사가 한창인 곳이다. 이 해역은 일평균 300여척(300톤이상의 관제대상선박)이 통항하고 있고, 앞으로 공사에 투입되는 선박 통항량 증가가 예상되어 지난, 7 부터 8월 시범운영을 거쳐 섹터 신설의 필요성 확인하고 현재 관제운영 준비를 마쳤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당 지역의 신설부두 예상과 선박 통항 증가를 대비하여, 관제구역을 세분화하여 관제를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 평택‧당진항을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들의 통항 안전을 확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상 재난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어제 5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인근 해상에서 2024년 3분기 민·관 합동으로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중부소방서, 인천본부세관, 길병원, 옹진군보건소 등 14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해경함정, 소방정, 옹진병원선 등 선박 14척, 250여명이 동원됐다. 인천국제공항을 접근하던 항공기가 인근 해상에 불시착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고립자 구조 ▲응급환자 대응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 구조 훈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어제 훈련 구역 바다 날씨는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으며, 높은 파고의 악조건 속에서도 각 유관기관과 단체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게 수행하여 해상 재난사고 대응 협력체계에 한 걸음 더 도약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해양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수기·성어기를 대비하여 밀입국 등 해상 국경 범죄 예방을 위한 경·군 합동 밀입국 취약지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밀항·밀입국 사건은 24건이며, 해양경찰은 밀항·밀입국 관련자 총 102명을 검거했다. 이번 취약지 점검은 관할 군부대, 지자체 등 합동으로 실시되며 과거 추석 연휴를 틈탄 밀입국 시도 사례도 있었던 만큼 빈틈없이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불시 밀입국 훈련을 계획하여 실시하는 등 국경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용 정보외사과장은“최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밀항·밀입국 등 국경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군・구,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22곳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를 부착하도록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과 호프집 등 다른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도 술·담배 판매 행위를 사전 단속했으며, 길거리에 뿌려진 청소년 유해매체물 2건에 대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 정지 조치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도 힘썼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갯벌・갯바위 고립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고립자 식별·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연안사고 통계'에 중부해경청 관내 연안사고가 올해 6월 기준 76건 중 52건(68%)이 갯벌·갯바위 고립사고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립자를 신속하게 찾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행락객들이 손을 흔드는 행위로 인해 헬기에서 신속한 고립자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착안하여 구조신호 절차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지난 8월말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1차 주간 합동훈련을 실시했고, 9월말 태안 곰섬 인근 갯벌에서 2차 야간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기연 항공단장은“도움이 필요한 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전국민에게 많이 홍보가 되어 안전사고 피해가 최소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은 3일 오전 10시 45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역에서 특정해역을 6.5km(3.5해리) 침범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 어선은 모두 30톤급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종선이 함께 짝을 지어 그물을 끌며 조업하는 쌍타망 방식의 선박이다. 나포 당시 주선에는 50대 선장(추모씨)을 포함해 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 종선에도 4명의 선원이 타고 조업 중이었다. 이들 어선은 배를 멈추라는 정선명령을 거부한 채 도주하다가 나포됐으며,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선명령 위반과 무허가조업 혐의에 대해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서특단은 중국 금어기 해제와 가을 조업철을 맞아 선제적인 대응과 강력한 단속으로 해양주권 침해행위에 대해 엄단해 나갈 방침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불법조업 의지를 원천 차단하여 우리 어자원의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일명‘빠라뽕’), 변형 갈고리(일명‘갸프’)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비어업인은 외줄낚시와 외통발, 호미, 맨손 등으로만 수산동식물을 포획, 채취할 수 있다. 중부해경청은 “허가받지 않고 제작된 어구와 불법으로 수입된 해루질 도구를 인터넷상에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무분별한 불법 해루질 행위를 근절하고 어민들의 생계 보호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및 보관기준 위반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명절 전에 수요가 늘어나는 주요 식품에 대한 원산지 거짓 표시, 부정·불량 식품의 판매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커 부정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냉장·냉동 등의 보존 기준 위반 ▲건강기능식품의 부적합 성분 함유 여부 등이다. 단속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단속과 온라인 단속으로 추진된다. 현장단속은 전통시장 및 마트에 현장방문하여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냉동보관 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보존 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등을 점검한다. 온라인 단속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한우·돼지고기·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한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