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 LG이노텍 파주사업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위협 요소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내 위험요소 확인 ▲취약시설 유지 및 관리 지도 ▲자위소방대 운영과 화재 초기 대응 훈련 지도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상태 파주소방서장과 LG이노텍 성기철 광학솔루션생산2담당(상무)를 포함한 총 11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상태 서장은 “LG이노텍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파주는 물론 국가적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하여 광명시 가학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일대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직접 주거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현황과 소방시설 설치 유·무,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여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 및 제거하고자 추진됐으며, 광명시청과 전기협회와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형 감지기 점검 및 보급 ▲누전차단기 및 배전 상태 점검 및 교체 ▲비닐하우스 내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당부 ▲관계인(거주인) 화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에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여 주거시설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분들께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화재 없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4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해 소속 여성소방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여성소방공무원을 격려 및 여건을 적극 지원하고, 직장내 성희롱 등 성비위 근절을 통해 신바람 나고 출근하고 싶은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직원들이 근무하면서 평소 말하지 못했던 애로점과 건의사항도 귀 기울여 청취하며 불합리한 것들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조직 내에서 세심한 특성을 살려 맡은 업무에서 소신을 갖고 책임성 있게 근무해주어 고맙다”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4일 관내 주한미군 소방대(Camp Warrior Base, Bonifas)와 상호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소방업무 등에 있어 상호협력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협정체결에 따라 ▶ 화재 등 재난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 ▶ 소방장비 등 지원 ▶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지원체계 가동 ▶ 기타 협정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사항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정을 통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공조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공조 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 4명이 ‘라이프세이버’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선정 기준은 △재난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구조한 경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서 적절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한 경우 △사회적 이목을 끌고 주요 언론사에 보도됨으로써, 소방의 명예가 드높인 경우 등에 해당이 된다. 가평소방서 구조대원 4명은 지난 6월 30일 05:52경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조종천 철교 아래에서 구조대상자 1명이 수위 상승 및 급류로 인해 하천에 고립되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도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출동 이외에 여러 재난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적절한 조치로 생명을 구하거나 인명피해를 방지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이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철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위험물 단속을 실시했다. 주된 내용은 지정수량 이상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위험물 운반기준 위반행위 단속, 수상레저시설 이용객의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상태에서 시설 이용금지 등의 안전관리 컨설팅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전에는 약 20개 대상씩 표본 단속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가평군 내 전체 수상레저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전체 수상레저시설에 사전예고 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021년 코로나 이후 위험물 안전관리 기준 미달 대상이 해마다 76% 정도로 절반을 웃돌았으나, 올해는 28%로 평균보다 48% 감소했다. 이는 전체 수상레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단속 예고 효과를 보여준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소방서는 수상레저시설 전체 기획단속이 일회성이 아닌 매 년 진행하여, 보다 안전한 수상레저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일 관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리프트 사고 발생 대비를 위해 ‘곤돌라시설 구조대원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대표적인 관광지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DMZ 곤돌라(주) 등 긴급구조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훈련이 추진됐으며, 파주소방서 구조대원 11명과 평화누리공원 곤돌라 자체 구조대 5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곤돌라 작동(구조) 원리 및 제원 ▲자체 인명구조 대책 및 비상대응체계 ▲비상 시 승객구출 매뉴얼 ▲자체 구조대 구조활동 시범 ▲리프트 사고대응구조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 오후 12시 4분경, 도로변에서 연소 중인 전기 화물차량을 발견한 소방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남양주소방서 소속 김재훈 소방사는 비번날 본인 차량을 운행 중 연기가 나는 전기 화물차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에 비치된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강남소방서 소속 김동한 소방교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적극적으로 가연물 제거 작업에 나섰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추가 방수 작업과 안전 조치를 통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폭발 등의 위험이 있어, 두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이 큰 피해를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조창근 서장은 “비번 중에도 화재 초기 진압에 나선 김재훈 소방사와 김동한 소방교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이번 사건이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들의 신속한 대응은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향후 더욱 강화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교훈이 됐다.”고 강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여름철 기간(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가평소방서 구조대,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고정 배치, 의용소방대원과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민간지원(드론 및 적십자)을 운영했다. 2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호수유원지 포함 6개소에 고정 배치 운영했고 6개소 지역 집중 순찰 실시와 출입 통제선, 부표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당직근무자 보강, 수난사고 발생 우려지역 기동순찰을 강화했으며 구명조끼 무료 대여와 유원지 현장 안전지도, 물놀이 사고예방 재난문자 송출(가평군청 협조) 및 안내방송 등 물놀이 안전사고저감을 위해 열성을 다했다. 그 결과 금년 물놀이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전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5명(2023년)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1명(2024년)으로 전년 대비 80%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2024년 여름철 기간 근무강화 실적으로 호수유원지 포함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58개소)에 대한 기동순찰 636회, 현장처치 80건, 안전조치 1,345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조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3회 소방안전관리 시상식에서 남양주시 엘병원 소방안전관리자인 한동은씨가 안전관리자가 최우수상(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전국의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우수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민간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대회는 소방대상물 규모에 따라 ‘특급·1급’, ‘2급·3급’ 두 분야로 나누어, 시도 예선을 거쳐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의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한동은씨는 평소 남양주시 엘병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병원의 특성상 다수의 환자와 방문객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한동은씨는 다양한 화재 안전 관리 예방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고, 이러한 노력 끝에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시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있어 한동은씨와 같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30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말벌 개체군이 급격히 늘어나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의 열대야가 이어지며 무더위로 인한 기온 상승이 말벌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사고와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긴 옷과 장화, 장갑 등을 착용 ▲벌초 전 긴 막대기나 지팡이로 벌집의 위치를 사전에 확인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화려한 색깔의 옷 착용 자제 ▲벌이 접근할 경우 무리하게 쫓지 말고 낮은 자세로 피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상처에서 독침을 밀어내며 제거하고, 쏘인 부위는 얼음질을 해야 한다”며, “만약 쏘인 후 숨이 차거나 기침,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9일 추석 명절 대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하여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폭이 좁은 이면도로와 인접하여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과 초기 대응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관서장 중심의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복지관 현황 파악 ▲복지관 내 소방시설 및 피난여건 확인 ▲전기차 충전시설 및 질식소화덮개 관리 상태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위치 확인 ▲관계인 안전관리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종충 서장은 “장애인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피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관계인 분들께서는 소방 훈련을 강화하는 등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외근 직원, 각 대·센터장 등 약 80명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들의 직무능력 배양과 함께 비위행위 근절 및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부패방지 및 3대 중대비위(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근절 교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기본 향상을 위한 소양 및 친절 교육 ▲긴급자동차 관련 개정 법규 및 사고사례 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전달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특별히 외부전문강사인 박성열 경기도교통연수원 전임교수와 김인순 보건복지부 장애인개발원 위촉강사를 초빙해 각각 긴급자동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관련 법규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조창근 서장은 “오늘 교육은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하고 품위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가고 싶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호텔 화재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시민 안전권 확보를 위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지난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 강화대책은 서울시내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2,162곳 전체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내문 발송과 ‘긴급 안전점검’, ‘생명의 줄 완강기사용법 교육 확대’ 및 ‘대시민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긴급 안전점검은 숙박시설의 규모와 수용인원, 건축물의 노후화 등을 고려 선정된 숙박시설 260곳에 대해 사전통지 없이 화재안전조사와 불시 119기동단속을 25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관 112개조 236명을 투입하여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및 완강기 등 피난·방화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여부와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 특히, △ 화재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 차단·정지행위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7일 광명시청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증가와 충전시설 확대로 인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전기차 화재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화재진압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광명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이 광명시 공영 주차장 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에서 질식소화덮개 사용 방법 시범을 보였다. 또한 광명소방서에서는 전기 충전시설 적합성 확인,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을 위한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행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다.”며, “광명소방서에서는 전기차 화재 예방과 화재 시 대응 강화를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