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에서 50세 광명시민에게 지원하는 평생학습지원금 신청 마감이 오는 11월 20일까지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 원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는 광명형 교육복지 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9월 1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1973년생 ▲2024년 2월 1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1974년생 광명시민이다.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신청 가능하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현대이지웰’ 앱 설치 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사용처는 관내 서점,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모든 기관과 관외 3천여 개 기관이며, 온라인으로는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 서점, 42개 국내 유명 교육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기초문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리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 직원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공직 사회의 문화적 혁신을 목표로 하여, 기존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Z 세대와 저연차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논의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높은 업무 강도, 초과근무, 낮은 보수, 악성 민원 등 공무원들이 직면한 현실이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직원 인식 조사 결과, 7~9급 직원은 개인 생활을 보장하는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Work-life balance), 6급 직원들은 합리적 인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들은 모둠별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며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을 선정했다. 공무원 조직의 수직적 계급 구조에 따른 내부 갈등과 비효율성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일직동 테이크호텔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워크숍 ‘사회적경제로(路)2’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기업인 간 상호 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사회적경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경제기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사회적경제 정책브리핑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 특강 ▲광명시장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이야기 ▲저녁 만찬 및 소통 화합의 장 등이 진행됐다. 정책브리핑에서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5개년 기본계획과 사회적경제 혁신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특강에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광명시 사회적경제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공동체 자산구축을 통한 명품자족도시 광명 만들기’를 주제로 워크숍 참여자들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교류하며 협력하는 만찬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자산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경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광명시 과학고 설립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7월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동 대응하고 있다. 오는 11월 초 광명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높은 교육열만큼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도 높다”며 “반면 사교육 조장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기에 이번 설명회에서 시민의 찬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광명시는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수많은 도시개발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3월 11일 지휘차 및 각 119안전센터 펌프차량에 설치하여 운행했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2일 구급차 포함 17대 차량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신호 제어를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이 관할 내 및 시·군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방활동(화재, 구조, 구급) 긴급성 판단기준을 설정하여 긴급출동 시에 적용한다.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광명소방서 지휘차(1대) 및 펌프차(4대)에 설치 운영 결과 신고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2023년 대비 평균 소요 시간 48초 감소(6분 5초→5분 17초), 화재 현장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이 20.3% 증가(66.2%→ 86.5%)했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추가 설치는 광명시 추경 예산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구급차도 설치하여 현장 도착시간뿐만 아니라 병원 이송 시간 단축으로 즉시 진료가 필요한 환자가 병원에서의 빠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지휘차와 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일직동은 오는 26일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제2회 광명새빛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안 입는 옷을 갖고 와 나만의 장바구니 만들기 ▲무료 우산 수리 등을 통해 탄소중립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자전거 발전으로 미숫가루 만들기 ▲손수건 친환경 염색하기 ▲민속놀이 체험 ‘나는 전기 없이 논다’ 등 가족 단위의 참여자를 위한 폭 넓은 탄소중립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 상가들이 참가한 먹거리장터는 새빛공원 근처 상가에서 과일, 떡, 분식, 치킨, 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공수해 축제를 더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김정임 동장은 “광명새빛축제는 주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일직동의 아름다움을 많은 주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가을 해충과 모기 퇴치를 위해 왕재산 근린공원을 연막 소독했다. 자율방재단은 역대급 무더위로 잠잠하던 모기, 진드기가 기승을 부리자 특히 가을 모기가 많은 왕재산 근린공원을 소독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을 진행했다. 선춘옥 대표는 “주민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언제나 방역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동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주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준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며 “자율방재단이 원활하게 환경을 정화하고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경로당은 지난 22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조성욱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AED 장치 사용법 등을 배워 재난 시 어르신의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원은 “이번 교육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며 “주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맹순 경로당 회장은 “화재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경로당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반드시 숙지해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은 23일 어르신 환경봉사대 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경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환경 정화에 힘써 준 환경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도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대원은 “환경봉사대 활동을 통해 깨끗한 골목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올 한 해 어르신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을 청소해 주신 덕분에 더욱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4랑의 두드림’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모금하는 후원금으로 매월 2회 진행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면서 친구를 만나기도 쉽지 않아 외로웠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건네주면서 안부까지 확인해 주는 이웃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반찬을 배달할 때 어르신들이 두 팔 벌려 맞이해 주셔서 오히려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 더욱 이웃을 살펴 웃음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직접 장을 보고 어르신 안부까지 확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가구당 3만 원 상당의 내복 쿠폰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내복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하면서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실 수 있도록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세용 위원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동장은 “취약 가구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게 내복을 지원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도레미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 주민 대상으로 ‘다다익선(多多益善) 쿠킹’과 ‘선주민-이주민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다익선 쿠킹’은 각국의 요리를 만들고 서로 나누며, 요리의 문화적 배경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를 매개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 볼 수 있었다. ‘선주민-이주민을 위한 멘토링’은 한국에 먼저 정착한 선배 이주민이 후배 이주민에게 그동안 경험한 정착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쑤잉 조합 이사장은 강사로 나서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사업으로 이웃과 더욱 소통하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효정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2일 오후 광명시민회관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드림합창단’의 합창 공연, 축사, 정신건강 사업 유공자 표창, 정신건강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어,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지키기 위한 필살기를 꼭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현 건국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생존을 위한 마음건강 필살기’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스트레스와 불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일상에서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스트레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불안을 없애야 한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의 광명3·5·7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열린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시행하는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주민의 안전관리와 생활편의를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경기도 내 94개 관리소가 제출한 500여 개의 사례 중 30개 관리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광명시에서는 광명3동 ‘찾아가는 보드게임 대여’, 광명5동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서비스’, 광명7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미용 서비스’가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명해요 환하게 살아요’, ‘치매환자 돌봄’ 등 18건의 미담 사례는 사례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은 “행복마을이라는 이름처럼 동네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주거취약지역 생활불편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반찬나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엠(EM)을 활용한 악취제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안양천을 향유하는 시민과 교류하기 위해 안양천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로, 군포, 금천, 안양, 영등포 5개 문화재단과 연합하여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안양천 문화위크'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5시엔'안양천 문화위크'와 관련하여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가을 소풍'을 주제로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광명찬빛광장에서 개최한다. 당일 메인 행사는 1회차 당 150명이 다함께 사일런스 헤드셋을 착용하며 즐기는 무소음 단체 요가이며, 이는 지역 간 경계 없는 안양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오후 5시 30분과 7시에 각 50분씩 2회 차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소원을 담은 소금색병 만들기, ▲소원 화분 만들기 등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과 ▲오늘의 안양천을 기록하는 사진부스(인생네컷)가 운영되며, 안양천을 즐기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민 인터뷰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양천이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