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28일 환경공무관 82명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92만 원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소속 환경공무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이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낙엽 청소와 폭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내 손으로 깨끗한 서대문구를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닌 조합원 한 명 한 명이 정성을 모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금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서대문지부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분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사시사철 청결한 서대문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환경공무관님들의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는 지난 28일 동작취업지원센터 2층 공유공간에서 관내 청년 창업가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구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17개 기업 대표 등 청년 창업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 청년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작구 청년 스타트업 데이’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창업가들의 생생한 의견을 통해 구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수립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1부 간담회에서는 청년 기업들의 소개 및 성과 발표와 함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이후 2부에서는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청년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청년 기업 간 정보 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청년기업의 입주 공간을 지원하는 캠퍼스타운(중앙대, 숭실대) 사업과 청년 창업지원센터(상도로 47아길 44-1)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치구 최다 행정 인턴 모집 ▲취업동아리 지원(이력서·자소서 첨삭,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 기상 관측 이래 117년 만에 11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동작구는 급경사로 곳곳에 설치한 스마트제설 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구는 관내에도 28.6㎝(28일 7시 기준)의 많은 눈이 쌓였으나 큰 피해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동작구는 지형 특성상 비탈길, 경사로가 많아 눈이 내리면 사람, 차 할 것 없이 통행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구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민선8기 들어 2년여 동안 자동도로열선장치를 집중적으로 설치했고, 총 57개소 8,158ⅿ로 확충해 이번 폭설에도 큰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아울러 기습폭설에 대비해 지난 15일 제설대책 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가는 등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자동도로열선장치와 자동염수분사장치(20개소)를 적기에 가동하며 성공적인 제설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27일과 28일 경사가 심한 상도4동 일대와 신대방동 골목 등을 찾아 직접 제설작업을 하는 등 광폭 행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강동구는 강동어울림복지관(올림픽로 741) 1층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일자리카페 강동어울림점을 개소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강동구에는 총 7개의 장애인일자리카페(강동구청점, 암사2동주민센터점, 선사유적점, 강동아트센터점, 고덕별관점, 홀트강동복지관 발랄카페, 강동어울림점)가 운영중이다. 카페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카페 강동어울림점에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이 근무하며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로 커피, 허브차,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가 안정적인 일자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직접 채용했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설치비, 재료비, 홍보비 등의 예산을 신청해 지원받았다. 장애인일자리카페 강동어울림점에 채용되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손○○ 바리스타는 22일 개소식에서 “카페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고, 12월 5일에 첫 월급날이 기다려진다”라며 취업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독서 지원 서비스 강화로 구의 도서관 운영 목표인 ‘지속 가능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구는 2022년보다 1개소가 늘어난 총 17개소의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사업 발굴과 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공공 도서관 4곳, 어린이 영어도서관 2곳, 작은 도서관 9곳 등 15개 구립도서관과 스마트 도서관 2개소이다. 그 결과 마포구 구립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마포구립도서관 중 하나인 마포중앙도서관을 살펴보면 2023년 대비 2024년에 이용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평균 방문자는 1376명 증가해 3979명을 기록했으며, 일평균 도서 대출은 188권 늘어난 1779권, 회원 수는 13446명 증가하는 등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발해졌다. 도서관 간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는 매년 평균 37424건이 증가하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구청 앞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며 따뜻한 연말의 시작을 알렸다. 이례적인 대설로 하얀 눈이 쌓인 구청 광장에 색색깔의 불빛이 환히 물들며 겨울만의 정취를 한층 더했다.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 구청 1층 로비에서 김길성 중구청장, 윤동규 회장을 비롯한 교구협의회 임원, 구청 직원과 주민이 모인 가운데 점등식이 진행됐다. 예배를 드리며 성탄 불빛이 중구 곳곳을 환히 비추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도했다. 뒤이어 구세군 브라이스 밴드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하나 된 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하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올랐다. 6m 높이의 대형 트리는 한 달여간 구청 앞 광장을 밝히며 오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사랑과 희망의 상징,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구민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길 바란다”라며 “겨울밤을 비추는 불빛처럼 중구도 곁에서 세심히 살피며 구석구석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5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을 확대하여,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기회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목적이다. 공고일(11월 25일) 기준으로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1년 이내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이번 겨울 모집부터는 용산구 내에서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대학생(청년) 2명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으로 총 38명이다. 특별선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다문화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구가 차별화된 위생관리 정책과 철저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식품위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선도한 결과이다.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식품위생 전반의 수준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품관련 업체 지도점검 ▲수거 검사 및 민원처리 ▲식생활 개선 등 7개 주요 분야, 총 21개의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구는 7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추진한 특수사업인 ‘위생안심 동행사업’은 지역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영등포구만의 차별화된 위생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자치구 중 단 2곳에만 수여되는 ‘특별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지역 내 7,700여 개의 장기 미점검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최신 식품정책(위생등급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27일 H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종로구 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우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보육교사 특별공연, 성악 축하공연, 보이는라디오 등을 진행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하는 금천구 G밸리 소재 3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아프스(AFS)와 ㈜일리아스AI(ILias AI)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부문에서, ㈜오티톤메디컬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앱(Mobile Devices, Accessories · Apps)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혁신상 수상 전용관에 수상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일리아스AI는 디지털 후각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스캐너 기반 딥러닝을 활용한 후각 인식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마약 탐지 로봇 ‘디지털 마약견’을 개발해 CTA의 인정을 받았다. ㈜오티톤메디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22명이 주민참여단으로 위촉됐다. 주민참여단은 2년의 임기 동안 여성복지, 양성평등, 일자리·돌봄, 안전·도시공간,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와 생활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제안하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발대식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중랑’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구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8일, 한성사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김치 2,000kg을 전달받았다. 면목 3·8동에 위치한 한성사는 매년 '자비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도 김장 김치를 10kg씩 200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전달된 김장 김치는 면목3・8동과 망우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와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20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9년간 이어진 한성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어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현장사람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온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0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 ‘1일 현장구청장실’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현장구청장실은 지역을 위한 제안과 조언을 주민에게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승로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2018년 민선7기 취임 초기부터 운영된 중점사업이다. 현장구청장실은 지난 10월 22일 길음2동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11월 28일 석관동을 마지막으로 하여 각 동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주민 참여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총 4,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 ▲교통문제 해결 ▲지역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부 현안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현장구청장실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어르신 생신 기억하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생신 선물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접 어르신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작은 정성으로나마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8일 KG타워 B1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상과 청년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역발전에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행정(정책)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성북구는 민선7기부터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을 위해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지역현안을 직접 소통하고 주민제안을 즉각적으로 구 정책에 반영하는 성북형 시민자치 대표 플랫폼인 '현장구청장실'을 구축했다. 또한, 주민의 삶의 공간인 지역 내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 모델인 '성북형 주민자치회'를 전 동에 정착시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성북구는 불법유해업소 밀집지역이었던 삼양로에 ▲청년지원 앵커시설 조성 ▲두근두근 별길마켓 개최 ▲길음 청년 희망스토어 추진 ▲민관합동 유해업소 단속 T/F를 구성하는 등 모두가 꺼리던 삼양로를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