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탄면에 위치한 마장호수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에서 구조대원 19명이 각 팀별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보트 등 조작 숙달 훈련 ▲구조영법, 구명환, 드로우백 등 활용 구조훈련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색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이중경 구조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7일 14시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2024년 3분기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광명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고 통행 공간이 협소하여 소방차 출동 시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화재 안전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이 참여했으며, 소방 차량 통행 장애 요소 제거, 불법 주․정차 단속,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금지 안내, 화재 예방 방송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훈련에 참여하신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며,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초기 소화 활동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인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서는 지난 7월 10일 16시 24분경, 별내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최초 신고자 김현수(남, 64세)씨는 신고와 동시에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며, 관리사무소 관계자 박노두(남, 55세), 염준택(남, 42세), 이광재(남, 52세)씨 또한 화재를 인지한 후 인근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스프링클러 작동 및 관계인의 조치로 초기 진화가 완료된 상태였고, 연소 방지 및 배연 작업에 주력하여 약 30분 후인 17시 8분에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다. 조창근 서장은 “지하 주차장 화재는 발생과 동시에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연소가 확대될 경우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27일 북부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 구리소방서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진현숙·임옥순 대원, 생활안전 분야 고양소방서 어르심돌봄여성전문의용소방대 윤혜령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다음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지역방재의 중심조직인 의용소방대가 지역 재난분야 안전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안전한 경기북부를 위하여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오는 9월19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8억 2천여만 원이며, 인명피해는 부상 2건이었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판매, 문화·집회, 숙박 등) 화재 안전조사 및 합동 예방순찰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소화설비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주거 취약 시설 화재안전 현장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시민 밀착형 화재 안전 캠페인 실시 ▲화재유형별 대응요령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5일 구름산 등산 중 무릎 부상 등산객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 10시 35분경 등산 중이던 남성이 구름산 돌산전망대에서 무릎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광명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출동하였으며, 구조대상자를 발견하여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 후 거동이 어려워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하였다. 2023년 경기도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봄․가을철 집중되던 것과 달리 여름철에도 산악구조 출동이 증가하였다. 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등산을 위하여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 내용으로는 ▲봄․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안전 시설물 점검․정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산악사고 예방 활동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구조 훈련 실시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가을철이 되면 관내에 많은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악사고를 대비하여 산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26일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동대문구청에서 열렸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강동만 동대문소방서장, 고영재 동대문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자원과 인력 지원 ▲각 기관간 비상 연락망 구축 ▲화재 대응시 역할 분담계획 수립 ▲전기차 화재 대응조치 훈련(교육) 연 1회 이상 합동 추진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정보 상호 공유 등이다. 동대문구는 구 재난관리기금 약 1천만 원을 투입해 동대문경찰서 소속 모든 순찰차량에 리튬 배터리 화재용 특수소화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구청 5층 소담뜰에서는 동대문소방서 주관으로 모형 전기차 화재 시연회도 열렸다. 시연회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작은 모형이지만 전기차 화재 시연을 해보니 소화기만으로 진압이 어렵고 실제 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6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을 파주소방서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관내 도의원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의회 활동을 통해 평소 소방 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진행된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소방서와 꾸준히 소통했다. 특히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지원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써왔으며 지역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안명규 의원은 ▲현안업무 회의 ▲모범 공무원 표창장 수여 ▲현장 출동부서 및 내근 근무자 격려 ▲금촌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등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안명규 의원은"파주소방서의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지속되는 폭염 속 벌집제거 출동 증가, 벌초 기간인 추석을 앞두고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벌 쏘임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경기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3년간(2021 ~ 2023년) 총 165,858건이었으며, 7월부터 출동 증가, 벌 쏘임 사고는 추석 기점으로 30일 전부터 급격히 증가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밝은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 또는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다. 벌이 쏘였을 때의 증상은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리기, 쏘인 부분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호흡곤란 발생하며 과민성 쇼크 발생 가능성이 있다. 벌 쏘임 시 대처방법으로는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 제거 ▲쏘인 부위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기,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 ▲신속히 119신고 후 병원 치료 등이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공영주차장에 도입 중인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청사·주민센터 등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공동주택 주차장에도 설치해 전기차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설치 대상인 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더해 구청사·동주민센터·체육시설 등 총 23개의 공공시설 주차장에도 화재대응키트(질식소화덮개, 절연장갑 및 보호구)를 추가 설치한다. 특히 해당 시설은 구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인 만큼, 사전에 대비해 화재 피해를 줄이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더해 화재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 주차장에도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초기진압장비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를 진행하고, 이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관내 공동주택 259개소 중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획 설치 의무단지인 161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4월까지 화재대응키트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주택을 모집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23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비 수원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계속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 강화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화재신고, 피난유도, 차량통제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초기 화재 확산방지 및 진화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 스프링클러설비를 직접 작동해 소방대 도착 전까지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 소방대 도착 후에는 소방대와 합동으로 자체 보유한 상방향 방사장치, 돌파관창 및 물막이판 등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기차 화재예방과 진압을 위해 상방향 방사장치, 돌파관창, 물막이판, 질식소화포, 충전기 내부 소화패치 등의 설비를 강화했다. 도에서 자체 제작한 상방향 방사장치와 돌파관창은 차량 하부와 실내에 직접 소화수를 방수하여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를 신속하게 냉각시켜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물막이판은 화재진압을 위해 방수된 물로 전기차 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은 22일 소방서 주변 식당에서 양주소방서 직원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4명과 양주소방서 공무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견 청취를 통하여 공무직원의 처우를 개선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더욱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근로 여건 및 복지 향상 방안,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책 등을 논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강은 실무관은 “맛있는 음식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소방서장님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열심히 일해주고 있는 공무직원들이 있어 늘 든든하고, 소방대원을 위해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라며 “서장으로서 공무직원들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22일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청평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청평노인복지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청평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안전교육 등의 자원봉사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김화실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청평노인복지관과 서로 긴밀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8월 22일,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청평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함께 지역 사회에 안전에 기여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활동은 그들의 봉사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을지연습과 민방위의 날 훈련 연계하여 소방차 출동로 개선을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출동로 개선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재난 현장 출동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훈련은 광명소방서 주관으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 한국전력공사, 삼천리도시가스가 참여했으며, 긴급차량을 배치하는 가상 합동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14시에 공습경보 발령 후 광명소방서부터 광명사거리까지 훈련 구간을 실제 주행하며 출동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 해주신 유관기관과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지 않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소방차 출동 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