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최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1,266명(2023.7.18. 기준)으로 전체 광명시민의 71.4%를 차지한다. 최근 2023년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는 4월부터 다시 증가하여 7월은 일평균 119.3명으로 3월 평균 52명보다 129.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 변화와 시민의 일상생활 복귀 등으로 사회적 접촉이 많아지고 감염병 확산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코로나19에 확진이 되어도 이전과 다르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합병증 발생 및 기저질환 악화 등 중증화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감염 예방 및 감염 시 적극적인 치료 등 대책이 필요하다. 모든 감염병의 예방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김민수 체육회 회장은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민수 체육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에 작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가까운 곳에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이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복날을 맞아 20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철2사랑회의 후원으로 손수 만든 삼계탕과 수박을 준비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접하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으로 기운도 차리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새해 떡국떡 나눔 행사, 광명 마을냉장고 반찬 및 도시락 후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운영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복마을 지원단은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맞벌이,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간식 및 반찬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엄마손맛 간식·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엄마손맛 간식·반찬 지원사업'은 방학 동안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마을 활동가들의 봉사로 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대상자 30명에게 전달한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으며, 오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2회 진행한다. 최미정 하안4동 행복마을 지원단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반찬과 간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우리 동의 맞벌이,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행복마을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이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2023 너부대 도시재생 영상미디어학교'를 운영한다. 시는 영상 촬영과 편집에 관심 많은 광명시민 14명을 선발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까지 영상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 영상 프로그램은 10회이며 ▲영상스튜디오 활용(OBS응용, 실시간 방송, 크로마키활용) ▲영상 촬영 및 편집(영상촬영, 프리미어 편집, 유튜브 제작) ▲드론 조종 및 촬영(드론 활용 자격증 및 촬영) 등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기간 내에 광명시 도시재생 지속을 위한 홍보와 광명시 역점 정책을 파악한 영상 등을 제작하게 된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발표한 결과물은 주변의 호평을 받았으며, 도시재생 홍보영상과 광명시 명소에 관한 영상은 지금껏 활용되고 있다. 수료자들 또한 지역에서 영상편집을 활용하여 유튜버, 영상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영상미디어학교를 통해 ESG경영, 탄소중립, 도시재생, 지역경제, 평생학습 등 광명시의 정책을 알아보고 도시재생 미디어 자원으로 활용하여 결과물을 내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폭우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주민들이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1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냉방기 등을 점검하는 등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는지를 살피고 경로당 회장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성 휴먼시아6단지 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을 방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 요령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일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1가구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잊지 않고 김치를 담가 주니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정성이 담긴 배추김치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수고해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적십자봉사회의 김치나눔 행사는 회원들의 회비와 연초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한여름인 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20일 세라믹스튜디오 라온에서 요보호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체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보호아동의 잠재된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도자기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비전에 더 나아가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직접 내 손으로 흙을 만지며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맛있는 간식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방학 중에 직접 예쁜 그릇을 빚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서 전시회도 열고 싶은 소박한 꿈을 꾸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 보호아동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지며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야간에 광명경찰서와 합동으로 철산 상업지구 내 ‘불법 호객행위’를 단속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올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하여 철산 상업지구 내에서 불특정인에게 접근하여 유흥업소 손님으로 끌어들이는 불법 호객행위로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접수되어, 경찰과 시 위생과에서 각각 현장 계도를 벌인 이후 시행됐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철산상업지구 내 유흥업소 2개소를 적발했으며, 영업정지 등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호객행위 근절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불법 호객행위 근절을 위하여 관내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철산상업지구 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간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사,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 및 안전, 일상생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필수노동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보호 지원 방안에 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필수노동자 동아리 활동 지원, 노동자 쉼터 내 다목적실의 다양한 활용 등을 건의하고 노동자 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한 참석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수노동자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시민의 기초적인 생활 시스템이 붕괴되지 않기 위해서는 필수노동자들의 일상적인 권리보호 및 증진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취약계층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과 보강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50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26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자 안전시스템 구축 ▲횡단보도 일시정지 표지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 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를 향해 안전한 길을 걷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에는 광성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에서는 지난 3차례 분과 회의에서 총 40여 건의 어르신 정책이 제안됐다. 이날 분과 회의에서는 그 중 ▲어르신 디지털 체험센터 조성 및 복지관 디지털 환경 조성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해피테이블 지원 ▲황톳길 조성하여 유지 관리 등 관련 노인 일자리 창출 ▲시니어 스마트팜 카페 운영 ▲경로당 스마트 운동기기 지원 ▲홀몸어르신 낙상 방지용 스마트 센서 등 설치 ▲웰다잉 서포터즈 활동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연륜과 지혜를 모아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필요한 고령 친화적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노인위원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은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된 내용들은 관련 부서 의견을 거쳐 8월 노인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시행 가능 사업들은 효과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복지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민선 8기 1년을 지난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20일부터 박승원 시장이 정책 현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생생 소통 현장’을 월 1~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생 소통 현장은 ‘생생한 민생 소통’을 의미한다. 박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과 소통해야 개선되고 발전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첫 번째 ‘생생 소통 현장’은 폭염과 폭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철산역 삼거리에서 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과 함께 얼음물을 나눠주며 불볕더위 속 시민들을 격려하고,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광명서초등학교로 이동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일대를 세세히 둘러봤다. 박 시장이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지난 15일 열린 공감콘서트에서 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로부터 일직동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을 수탁하여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은 광명역(KTX)에 인접하여 시간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총 52면에 일반 47명, 장애인 2면, 전기차 충전기 2대가 설치되어 있다. 새빛공원 공영주차장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600원이고 초과 10분 이내마다 200원이며 1일 주차권은 7,500원이다. 무인 공영주차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는 주차관리센터와 현장기동반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신규 수탁 주차장의 신속한 운영 정상화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와 협력하여 광명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복날을 맞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20일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곁들임 반찬을 관내 2개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새마을 회원들은 오랜 시간 정성껏 끓인 한방 녹두삼계탕과 직접 만든 반찬을 포장 용기에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니 복날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든든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삼계탕을 대접했는데 올해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