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5일 결혼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 부부가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은 권태준(남편)·남궁숙이(아내) 부부다. 부안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청년인 남편 권태준 씨와 임실에서 시집와 부안에 새로운 둥지를 튼 아내 남궁숙이 씨는 결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 부부로, 현재 부안읍의 한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넉넉지 않은 '박봉'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고향 부안에 우리가 함께 일군 사랑의 결실을 나누고 싶다"는 아름다운 뜻을 모아 큰 금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쾌척했다. 권태준 씨는 "저와 저희 가족의 삶의 터전인 부안에서 아내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직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저희가 모은 작은 돈이 부안의 발전과 지역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궁숙이 씨는 "남편을 따라 부안으로 왔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부안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빠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부안군이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부안군에서 추진 중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기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토론회는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기후분권 정책을 논의하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부안군은 기후위기 대응 우수 시책으로 추진 중인“서해바다 바다단풍 블루카본 프로젝트”등을 소개하고,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여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력 강화와 생태복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권익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열린 연석회의에서 중·장기 국가·광역계획 재수립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정책 정보의 정확한 전달, 겨울철 산불예방 강화 등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2026~2027년 전후로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제8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등 주요 상위계획이 순차적으로 재편될 예정”이라며, 부안군의 미래 전략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는 관련 분야의 계획 재수립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위계획에 제안할 핵심과제를 적극 발굴해 달라”며 “계획수립 부서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군의 핵심과제가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권 군수는 정책 정보의 정확한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라인·SNS 환경에서 정보 확산이 빠른 만큼, 정책 취지나 사업 목적이 잘못 전달될 경우 군민 오해와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정확히 숙지하고 설명자료를 사전에 정비해, 군민에게 전달되는 정책 정보가 명확하고 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에서 2025년 3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날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방문해 하나로 원자로에 대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협의회 소속 14개 지자체 부서장,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협의회의 현안인 원전인근지역 재정 지원 방안 마련 논의와 2025년 활동사항 보고 및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현안 관련 논의로는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지역 재정 지원 중 제외된 부안·고창, 강원 삼척, 경남 양산 4개 지자체에 대해 보통교부세 개선으로 재정지원 방안 확보 동향 공유 및 연구용 원자로라는 사유로 이마저도 제외된 대전 유성구의 재정지원 방안 모색이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실무회의에서 2025년 12월 추진예정인 정례회에 개최, 2026년 추진 예정 한국원자력 기관 방재체계 견학, 행정협의회 데이터 관리,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부안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 일대에서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도농교류 프로젝트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자골 참새학교 프로젝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 도시와 농촌 아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생활관광 인구를 확대하고 관계 인구를 유입하여 정주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자골 참새학교 2기는 전국 9가족(9팀) 21명이 참여했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장단을 배우고 김장을 담그며 청자에 상감을 새기는 등의 체류형 지역문화 전승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부안만의 고유한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은 2022~2024년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결실로 주민 9명이 설립한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청자골은 보안면 고려청자 가마의 기억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함께 지켜 온 고려청자 가마의 역사와 전통을 사람‧이야기‧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현재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도시와 농촌, 과거와 현재를 잇는 머물며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올해 열린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백만 명 방문 축제'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국화 개화 시기 조절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관람 적기를 맞춘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천사의 계단·대형 봉황 등 신규 조형물 설치와 보행교 개통으로 신흥공원까지 확대된 동선, SNS 홍보 강화, 편의시설 확충 등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내년 축제의 품질 향상을 위해 품격 있는 공연 프로그램 유치, 지역 기업과 연계한 상생형 프로그램 등을 보완점으로 파악했다. 특히 신흥공원 내 무지개정원·꽃바람정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 강화와 편의시설 보강 등을 추진해 축제장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 성과를 토대로 내년 국화축제를 시민들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비노동자의 근무 여건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14개 단지 공동주택지원사업과 11개 단지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신청자를 모집하고, 긴급성·실효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황등면 해담아파트 등 14개 공동주택은 옥상 방수, 균열 보수, 내·외부 도장, 물탱크교체, 창호교체, 아스콘포장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부송동 우미아파트 등 11개 단지는 경비노동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 마련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설비 보수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단지가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으로 경비노동자에 대한 인권증진과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시민정원사 양성으로 녹색정원 도시 조성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제10기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정원사 65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는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 녹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전문 교육 과정이다. 시는 올해 10기까지 다수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의 녹색정책 추진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정원 디자인, 식재 계획, 도시정원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수료생 전원이 직접 참여해 정원 조성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폭넓게 경험했다. 수료식에서는 정원디자이너 1급 자격 과정 이수자에 대한 수료증과 표창장이 함께 전달됐으며, 익산시가 시민 주도로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푸른숲 정원아카데미는 익산이 지향하는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 도시'를 실현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이번에 배출된 65명의 시민정원사가 도시 경관 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박물관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보석박물관과 백제왕궁박물관, 마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2022~2024년 실적 기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9곳 중 16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익산시 박물관 3곳은 우수한 평가로 인증을 획득했다. 보석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 △전시 개최 실적 △소장품 관리 △시설·재정관리 등 다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학예 인력 보강, 특색 있는 기획전 확대, 소장품 기증 활성화, 전수조사 실시, 연구 강화, 중장기 계획 수립, 항온항습기 교체 등 익산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개선 노력의 결실이다. 보석박물관은 지난해 약 17만 명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의 고등학생들이 '골든벨' 무대를 통해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사랑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소중한(원광고 2학년) 학생이 1등을 차지해 상금 150만 원을 부상으로 수상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체육관에서 지역 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고등학생들에게 익산 지역의 가치를 재인식 시키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학교장 추천과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지식을 마음껏 뽐냈다. 골든벨 문제는 백제 문화부터 근현대까지 익산의 인물과 숨겨진 명소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준비됐다. 아쉽게 초반에 떨어진 참가자에게는 패자부활전을 통한 재도전의 기회도 주어졌다. 최후의 1인인 소중한 학생이 골든벨 문제를 푸는 순간에는 참가자들과 응원단 모두 한마음으로 숨죽이다 환호하는 등 행사장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대회 결과 소중한 학생 이외에도 △2등 박효원(함열여고 3) △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여산면 당제산 자락에 간선임도를 개설해 산림 재해 대응력과 휴양 환경을 동시에 강화했다. 익산시는 여산면 여산리와 태성리를 잇는 기존 당제산 임도와 연계해 간선임도 0.8km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제산은 여산리와 태성리 경계에 위치해 정상에서 여산면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경관 명소로, 시는 이번 개설 구간을 시작으로 향후 여산 현천마을까지 임도를 연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간선임도 1.0km 신설을 위한 국비도 확보한 상태이며, 지속적인 임도 확충과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임도는 비록 도로법상 도로는 아니지만 산림재해 대응, 숲 관리, 목재생산, 생태 보호 등에 필수적인 산림기반시설로 그 중요성이 높다. 특히 산림휴양 시설이 부족했던 태성리 주민들은 마을 뒤편에 새로운 산책로가 생겨 임도 개설을 반기고 있다. 한 주민은 "시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사를 진행해 고맙다"며 "임도 덕분에 산불 예방과 숲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든든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협의회장 김용현)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완주군협의회 대행기관장인 유희태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김영복부의장,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는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군수는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임실군 덕치면 복지회관이 지역공동체 중심의 여가와 문화, 복지 등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덕치면 복지회관 증축 공사’준공식이 덕치면 복지회관 야외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진관 임실 부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 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지회관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덕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 협약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하드웨어(H/W) 사업과 주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병행 추진됐다. 덕치면 복지회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7억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회관(419.3㎡)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복지회관(덕치어울림관, 292.94㎡)을 증축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겨울철 재난 대응 방안 논의와 함께 ‘2026년 민방위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 및 위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안보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다가올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계절적 위험 요인에 대비해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회의의 핵심 안건으로 상정된 ‘2026년 민방위 계획(안)’에 대해서는 재난안전과의 주요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안보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민방위 조직 운영과 시설 관리, 그리고 각종 사태별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특히 군·경·소방·교정기관·우체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정읍 지역의 겨울철 강설 특성을 고려한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도시와 중소도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조직 구성 및 관리, 통합 사례 관리, 지역 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로 구성됐다. 시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상위 20%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드림스타트가 아동과 그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 드림스타트는 5명의 아동통합 사례관리사가 배치돼 254명의 아동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이며, 이들에게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춤형 통합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