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23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3년 10월 ~ 2024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했다. 선정된 기업은 ①주식회사 올리브인터내셔널 ②주식회사 유큐브 ③뉴로핏 주식회사 ④주식회사 빅크래프트 ⑤주식회사 메이사 ⑥주식회사 비에스지원 ⑦바론피앤에스 주식회사 ⑧주식회사 한솥 ⑨주식회사 스냅컴퍼니 ⑩애니포인트미디어 주식회사 ⑪주식회사 디윅스 ⑫주식회사 익스트림 ⑬주식회사 슬링 ⑭커넥트밸류 주식회사 ⑮(주)본느 ⑯트리니티병원 ⑰주식회사 에이치제이디피건축사사무소 ⑱주식회사 매그넘브릿지 ⑲주식회사 무아공간 ⑳주식회사 비엔코 등 총 20개 기업이다. 이 기업들은 437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강남구 인턴 사업 우선 선발 및 선발 가능 인원 확대 ▲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2년 면제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임을 맞은 환경공무관 3명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환경공무관 동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축사, 퇴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환경공무관은 ▲문현빈(숭의1·3동), ▲한승환(관교동), ▲성기봉(용현2동)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해 왔다. 퇴임을 맞은 이들은 “재직하는 동안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신 동료분들 덕분에 무사히 정년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몸으로 부딪치는 힘든 현장에서도 구민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며 본연의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신 환경공무관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퇴직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힘차게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정년 퇴임식에 앞서 환경공무관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썼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 및 예산 지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자 증가에 따른 특수교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법정 정원 확보를 촉구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르면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마다 1명을 배치해야 하므로 인천의 경우 1,500명의 특수교사가 필요하지만 1,236명의 정원만 받아 현재 264명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가 지원한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 인건비는 부족 정원의 90%에 불과하다며, 미반영된 26명의 인건비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도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요청,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서해 5도 교육공무원 수당 인상 등을 건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인력과 예산 지원이 학생과 교사의 권리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송년음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문화축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춰 동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화합의 자리로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육중완밴드, 오직 목소리, 양은별, 김채빈, 마술사 김해성이 출연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과 음악회 등을 많이 준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영종지역 출퇴근 교직원들에게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종지역 통행료 지원은 인천대교·영종대교를 이용하여 시내 거주 교직원이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경우와 영종 거주 교직원이 시내로 출퇴근하는 경우 감면차량을 제외하고 인정되며 1일 왕복 통행료를 실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지원으로 교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우수 인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사업으로 영종에 전문성 있는 교사를 유입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신청사를 소통과 융합의 열린 공간으로 본격 구성하기 위한 설명회를 1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신청사가 교육행정기관 역할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시민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 구축과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신청사를 서울교육허브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공간 구성·운영 설명회는 1월 하순부터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서 진행한다. 1월과 7월에는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약 500명 이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3월(서울교육 시민참여단), 5월(각급학교 학부모회장), 6월(서울학생참여위원회)에도 설명회를 지속 운영한다. 특히, 설명회에는 대면 설명회와 함께 유튜브․줌(Zoom) 등 온․오프라인 소통 방법을 활용함으로써 참여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 더욱 많은 의견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설명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들이 직접 작성한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를 12월 23일에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3명의 만학도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남기며 기록한 자서전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다시 찾은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다. ‘어르신 교육생애사’제작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기획하여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간되는 53명의 교육생애사는 배움의 기회가 제한됐던 시절을 지나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이번에 교육생애사를 출판한 만학도들은 학력인정 일성여자 중고등학교의 학생으로 평균 72세이며, 이 중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85세의 학생이 최고령 참가자이다. 교육생애사 제작은 단순한 글쓰기 작업을 넘어, “세대가 함께 만들어낸 배움과 공감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대학생 봉사자와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이 어르신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관악구가 방과후교육의 가능성과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9일 ‘2024 방과후교육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2024년 방과후교육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방과후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구는 이외에도 ▲교육 성과물 전시 ▲방과후교육 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올해 관악구 방과후교육 지원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토닥토닥마을학교 ▲SG미래학교 캠퍼스 ▲미래채움GO 등이 있는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시켰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먼저, ‘SG미래학교 캠퍼스’는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고등학생 대상 진로 설계와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래채움GO’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연계하여 과학·수학 중심으로 실험·실습 프로그램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관악구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16개의 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5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여성 등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 사항은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 거버넌스 운영 ▲여성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이다. 구는 2019년 최초 지정된 이후 2회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범죄 없는 안전 도시 사업 ▲관악 Her Story 발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운영 등 여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이에 따라 구는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기조로 5개 목표 26개 사업과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과제로 먼저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여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중구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구청 중구홀과 구내식당에서 교구협의회와 함께 ‘성탄 축하 이웃 초청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김길성 중구청장과 교구협의회 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축하 예배는 윤동규 목사의 인도로 김충섭 목사의 기도, 김정희 목사의 성경 봉독, 신광식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김호성 목사의 축도 이후엔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영락교회 하모니카 연주단 ‘올드보이즈’가 축하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궜다. 중구 교구협의회의 후원으로 복지정책과에서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100명에게 성금 1인당 10만 원과 쿠키 세트가 전달됐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는 뜻깊은 취지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올해 구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4 서초 10대 뉴스’ 1위로 ‘2024 서리풀페스티벌’을 포함한 ‘서초 계절별‧테마별 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민들에게 가장 공감과 사랑을 받은 사업들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2024 서초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1위는 ‘서초 계절별‧테마별 축제’가 선정됐다. 서초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2024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 9월28일~29일 '서초 is the Music A-Z(음악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만명의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10차선 반포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또, 지난 4월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봄밤의 클래식 축제’, 6월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등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구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에게 사계절 수준 높은 음악선물을 선사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위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22일 오후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어린이 매지컬 공연이 열렸다. 매지컬 공연은 마술을 뜻하는 매직과 뮤지컬이 합쳐진 말로 오늘 공연 작품 ‘스크루지의 마술가게’(극단 79)는 구두쇠 스쿠루지 할아버지가 세 명의 유령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마술과 뮤지컬로 재미있게 풀어낸 음악극이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내 유아 초등학생 가족 5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연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공연 재밌게 즐기고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1일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 이웃 나눔 행사’가 열리는 공덕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공덕동불자회가 주관, 지역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초청해 동지팥죽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덕동불자회가 하루 전부터 준비해 손수 끓여낸 팥죽은 이날 지역 내 100여 명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채우는 든든한 한 끼가 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손수 팥죽을 준비해 대접해주신 공덕동불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정성 가득한 팥죽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20일 오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마포구 장애인 우수선수 및 유공자 격려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와 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마포구장애인체육회장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해석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과 우수선수, 보호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대활약을 펼친 우수선수와 체육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인사말로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과는 수많은 역경을 이긴 감동의 드라마”라며 “마포구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났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대여료까지 포함해 1,000원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포함돼 패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은 패스 당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광장이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또 겨울에는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케트장으로 거듭나며 행복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케이트장도 즐기고 주변 광화문광장, 청계천 변 등에게 열리는 윈터페스타도 함께 돌아보며 1년 365일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펀시티 서울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후 오 시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참석자들과 버튼터치로 서울광장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