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옹진군 브랜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기한구 농업중앙회 옹진군지부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최형묵 백령농협 조합장이 참여하여 아침밥 먹기와 옹진군 브랜드 쌀 소비 확대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쌀 생산과 소비는 우리군의 최대 현안이며 북도면과 백령면에 운영 중인 총 20ha 규모 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추석 명절 이전 햅쌀이 출하될 계획으로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이 좋은 가격에 판매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협 등 관련 기관이 옹진군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청면과 백령면 주민대상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대청면사무소, 5일 백령면사무소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RCY 본부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함께 모형 인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응급환자 보호의 골든타임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의료취약지인 서해5도 주민들에게 실습위주의 현장형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 처치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인 섬 지역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면장 황영미)은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가 지난 4일 영흥면 소외계층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지정기탁을 통해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흥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의료, 생계),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27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국 영흥발전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으며, 황영미 영흥면장은“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사랑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신데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사항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군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교육은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 및 예방 관리 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외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북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북도면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이날 주민총회는 ▲축사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보고 ▲2025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투표 및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 앞서 내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선정을 위하여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을 통한 정보 격차 해소하기’와 ‘북도면 주민자치회 소식지 발간’2개 의제가 선정됐다. 이근덕 북도면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북도면 주민총회는 북도면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주민자치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31일,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에서 장봉분교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아동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봉도 일대 갯벌에서 진행된 이날 생태학습은 갯벌 체험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배우고, 갯벌의 가치와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학습하고 실천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했던 아동 및 학부모들은 “우리나라 갯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이어서 즐겁고 유익했고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가 부재한 장봉도 지역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생태학습 프로그램은 인천환경운동연합의 전문 강사진의 참여하여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면은 지난 2일, 인천시 해양환경과와 함께 용기포 구항에서 해양폐기물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는 지역주민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백령면대, 백령면사무소, 인천시청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하여 바다로부터 떠밀려온 부유물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백령도는 10억년 전의 퇴적환경을 추정할 수 있는 두무진과 사곶해변, 콩돌해안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전된 곳이며, 현재 인천시와 옹진군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인천시 해양생태지질팀장은 “아름다운 백령도의 자연경관을 깨끗하게 보전하여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다면, 국제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부서 및 옹진군과 함께 깨끗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일 광난두 해안에서 9월 중 클린업데이(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군인,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난두 해변에 밀려 들어온 폐어구, 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와 방치쓰레기 등 약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광난두 해변’은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조금 가파른 등산로를 걸어 내려가면 서해의 파도가 빚어낸 비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그동안 해안가 쓰레기 수거가 어려웠으나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를 통해 해안가의 쓰레기가 수거되어 청결한 해변환경이 조성됐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클린업데이(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및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여성단체협의회 9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문경복 옹진군수의 특강과 뮤지엄산 방문 등 문화탐방,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명자 옹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여성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지난 2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기념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의회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팝페라, 샌드아트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성 평등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라며, “옹진군은 성 평등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지난 30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한 삶을 위한 休~공감 교육'및 '상반기 사업운영 평가 봉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반기 사업운영 평가 봉사자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진행 사항과 하반기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 건강한 삶을 위한 休~공감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봉사 현장에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랑의 리커버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채움컨설팅 전혜리 원장의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 ‘퍼스널 컬러 테라피’와 인천시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 플랜츠 쉐어링『꽃뜰海』‘원예작물 관리교육-나만의 반려식물’과정이 플로리스트인 허복순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홍득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현장에서의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지난 3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대청면은 지난 30일, 대청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2회 대청면 주민총회가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김규성 옹진군의회 의원,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3년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연대회'대상을 수상한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자치계획안 설명 ▲ 통기타 교실 축하공연 ▲시범사업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3일 간 실시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사전투표 결과‘슬기로운 노후생활’과‘아름다운 손가꾸기’사업 중‘슬기로운 노후생활’사업이 2025년 주민자치회 최우선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였다. 조철수 주민자치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후한 인심이 가득한 대청·소청도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자치를 확립하겠다”며 참석한 내빈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사단법인 옹진문화원은 지난 30일, 옹진문화원 르네상스홀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1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앞선 이사회의 회의록을 보고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3건의 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했으며, 공모사업 선정 결과 외 4건의 문화원 사업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제1호 의안으로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제2호 의안은 2025년 옹진문화원 사업계획(안) 보고로 내년도 문화원에서 진행할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논을 나눴다. 그 결과 참석한 이사 전원은 2025년도 신규 사업과 예산(안) 270% 증액 등 옹진문화원의 적극적인 사업계획에 찬사를 보냈다. 제3호 의안은 옹진문화원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심의로 직원 보수규정 일부를 개정하여 문화원 직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보수체계로 사기를 진작하여 옹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의안 모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그밖에 △ 공모사업 선정, △ 특성화사업 선정, △ 신규 직원 임용, △ 회원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난 29일, 문화원 4층 강의실(르네상스홀)에 1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옹진문화학교 하반기 수강생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학교 개강식은 옹진문화원장님의 '삶의 질에 대한 담론'을 주제로 한 특강과 '건강하게 살아내기' 김복기 강사님의 특강을 진행했다. 금년도 하반기 문화학교 강좌는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총 4개 강좌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한, 11월에 졸업여행과 졸업식,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램별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옹진문화인의 밤에 선보일 예정이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강사 확보, 시설환경 개선 등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서포리 게이트볼장에서 덕적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덕적면 주민총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백동현, 김민애 옹진군의회 의원 등 여러 내빈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 ▲2025년 분과별 사업 설명 및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6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자치사업 우선순위로는 ‘마을신문 발간’과 ‘사랑의 나눔 배달서비스’중 ‘마을신문 발간’이 일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광식 덕적면 주민자치회장은“주민총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소통의 장인 만큼,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노력한 결과가 살기 좋은 덕적면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