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장조림을 조리해 전달했다. 양명진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장조림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철 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으로 장조림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춘천시 일원에서 탄소중립 의식 함양 및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광명4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제이드가든과 강촌 레일파크를 방문해 정원문화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과거 철도 노선을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명소들을 견학했다. 손정숙 회장은 “워크숍에서 다채로운 정원문화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배워 유익했다”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통장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옥남 동장은 “광명4동 발전과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의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55곳, 목욕장 10곳, 세탁업 79곳이며 평가 항목은 영업소의 업소명, 소재지, 신고면적 등 일반사항과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시설 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이다. 업소별 평가 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80점부터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 업소)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업소별 통지 후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축제의 장을 연다. 협의회는 오는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정책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평생교육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평생학습 정책 이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경연’ ▲학습도시 기관장이 발표하는 평생학습도시 포럼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평생교육사들의 소소한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의 희로애락을 담은 스토리텔링 경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도시의 기관장이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이 주목할 만하다. 박승원 회장(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문화원은 오는 20일 오후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제4회 42번가의 기적, 플레이그라운드 시즌3’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광명문화원 사이 도로에서 진행되며, 문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시민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 문화 향유권을 확대해 진정한 시민 주도형 도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알록달록’ 예술체험 ▲‘반짝반짝’ 문화공연 ▲‘오물오물’ 먹거리 ▲‘와글와글’ 놀이동산 ▲마크라메 리스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핼러윈 팔찌 만들기 ▲광명경찰서 교통안전체험 ▲드론 축구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많은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 놀이 등으로 가족, 이웃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10월 19일 22시부터 10월 20일 18시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광명문화원 사이 도로는 교통이 통제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원에서 치매공공후견 사업의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찾아가는 치매공공후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공공후견 사업이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존엄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시 복지 담당자와 복지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광역지원단 변호사가 치매공공후견제도 사업 안내,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선발 과정·기준, 치매공공후견 지원 사례, 유관기관 협조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복지 담당자는 “낯설고 어려운 치매공공후견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며 “유관기관의 협조로 좀 더 많은 치매환자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후견 대상자 적극 발굴·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관들이 협력해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 주관으로 ‘제17회 광명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가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권리선언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발달장애인들이 제기차기, 훌라후프, 신발 던지기, OX퀴즈 등의 종목에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식 지부장은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여 장애인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동행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비사업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인 ‘사업 시행 주체와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명시는 준공 완료 단지 외 철산동 3개 단지와 하안지구 12개 단지에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공재개발 포함 10여 개 구역에서 활발히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사업 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 올바른 판단으로 최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기본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시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을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에서 일상 속 평생학습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일상 속 평생학습, 내 삶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제21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축제 내용과 행사를 직접 기획하는 민관협력형 지역 축제로, 지난 21년 동안 많은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끈 광명시 대표 평생학습 축제다. 축제 첫째 날 오후 1시 평생학습원 야외무대에서는 시민 공연 ‘온-스테이지(On-Stage)’가 열려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 댄스, 노래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1시 40분에는 광명유스오케스트라 ‘아임오케’와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식전 축하공연을 하며, 이어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선언 25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으로 축제 개막을 알린다. 평생학습원 내부에서는 일일학교를 진행한다. 일일학교는 권역별마을배움터, 학습동아리, 느슨한학교, 광명지식상점, 광명자치대학, 장애인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평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철2사랑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철2사랑회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 2002년 1월 결성한 뒤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 장학생은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움을 주신 철2사랑회에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황윤규 회장은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장학금 전달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항상 함께 해주는 단체와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한 철2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위원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일상의 여유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이드가든을 방문하고 강촌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워크샵 일정 동안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더했다. 오진훈 회장은 “힐링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 속에서 심신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강성철 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광명5동 통장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광명5동 통장협의회가 더욱 힘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2024년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천일염 등 질 좋은 재료로 만든 고추장과 지난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눔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2014년부터 11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최영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해 매실청과 고추장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서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 음식 지원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밑반찬 지원 ▲삼계탕 나눔 등 관내 어렵고 소외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체납자들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체납액 안내 문자와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기타채권 등 체납자 재산 압류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익 분석 후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는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정리 기간에는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정보에는 체납자의 성명, 상호, 나이, 체납액 등이 포함되며, 경기도 및 광명시 홈페이지, 위택스에 게시되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할 예정이다. 다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질·상습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하겠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의 냄새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 가로수 중 열매가 열리는 은행나무는 1천700주 정도로, 주요 시가지 도로에는 500주가량이 있다. 은행나무는 가로수를 대표하는 수종으로 광명시의 시목(市木)이기도 하다. 가을철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아름다운 도로 경관을 만들며, 은행나무 열매는 천연 살충제 역할도 하지만, 열매에서 나는 악취로 매년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말까지 시청로, 오리로, 안양천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를 운행해, 구간별 2차례에 걸쳐 은행나무 열매 수확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 구간은 시의 자체 인력을 이용하여 열매를 수확할 예정이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은행나무 열매 진동수확기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불편 민원을 최소화해 시목인 은행나무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제1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시는 광명3동 주민으로 구성된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으로 공급된 기초생활인프라를 유지·관리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보다 공익성이 한층 강화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광명3동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인 2019년 국토부 공모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부터 올해 마무리되는 2020년 국토부 공모 선정 ‘뉴딜도시재생사업’까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역 축제등을 운영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6일 창립 총회를 갖고 국토부 설립인가를 신청해 국토부로부터 최종 설립 승인을 받은 것이다. 홍성자 조합 이사장은 “지금까지 사업 참여 기회를 준 광명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힘을 모아 전통시장과 연계한 위탁판매사업, 주말에 갈 곳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