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3년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국외체험활동 성과공유회를 22일 실시했다.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120명과 교사가 모여 인천형 학생국외체험활동을 이해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2023 글로벌 역사기행(▶문일여자고등학교 ▶선인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연수여자고등학교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해원고등학교 ▶청라고등학교 등 총 8개교 학생 32명)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 캠프(▶백석고등학교 ▶인천고잔고등학교 ▶인천아라고등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등 총 5개교 학생 30명) ◇2023 다(多):이룸 프로그램(▶가좌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부일여자중학교 ▶부광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 총 6개교 학생 30명)의 활동 내용과 참여 소감을 중심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글로벌 역사기행의 일본 도쿄에서의 국외독립운동 탐방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의 독일 베를린에서 펼친 한반도 평화통일 캠프 ▶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7일 인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 10명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봉사활동 연구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 ▲ 학교와 봉사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무행정실무사 등 11개 직종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621명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 시험에는 2,459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 781명 대비 3.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서 직종은 2명 선발에 87명이 응시해 43.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는 526명 선발에 472명이 응시해 54명이 미달했다. 지난 10월 20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3일 1차 서류심사와 12월 16일 2차 면접시험을 거친 합격예정자는 2024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한다. 이후 신규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2024년 3월 1일자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험공고 및 합격자 발표’에서 2024년 1월 15일 공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중 적응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의 직무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는 기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인천언론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과 언론은 그 본질을 찾아 발전하는 과정을 내다보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며 “그동안 인천교육의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인천시민에게 잘 전달한 지역 언론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의 특색이 담긴 교육 정책인 인천바로알기, 인천바다학교, 극지탐방교육 등은 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 속에서 특화된 인천교육으로 발전했다”며 “인천학생들이 우리 미래를 이끌 글로컬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는 인천 언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지역언론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푸르미 재단,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이사장 임웅재), ㈜기호일보(대표 한창원)와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소규모학교 졸업생 대상 졸업앨범 전달식을 26일 진행했다. 졸업생 2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의 경우 낮은 수익성으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렵고, 제작이 가능해도 가격이 높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 ㈜기호일보, 푸르미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학교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졸업앨범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강화의 21개 소규모학교 181명의 학생이 무료로 졸업앨범을 지원받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3개의 기관에 감사하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의 모든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것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꿈과 끼를 살려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 인상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 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9월 1일 기준 학교시설 개방률은 71.9%로 지난 3월 개방률보다 3.9%p 상승했다. 2024년에는 학교시설 개방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연계 관리 인력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은 학교관계자 84.2%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인상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함에 따라 2024년부터 운동장 개방 학교는 연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으로,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는 연 5백만 원에서 7백50만 원으로 각각 50%씩 증액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연계 학교시설 관리 인력 지원 사업도 2023년 6교에서 2024년 12교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개방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 활동공유회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2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 교육장,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교육정책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은 지난 10월 추가모집을 거쳐 13개 지역, 823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 한해 17번의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공유회는 ▶신규단원 위촉장 전달 ▶유공자 표창 ▶시민소통참여단 활동 사례 공유 ▶교육감과 토크 대담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시민소통참여단이 교육청에 보내주신 여러 의견과 응원 덕분에 학교 신설 추진, 고등학교 학교군 개편, 학생성공버스운행, 교권 확립과 보호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변함없는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제5회 인천 고3가요제’를 21일 개최했다. 제5회 인천 고3가요제에는 수능과 취업 준비로 힘들었던 고3 학생 34팀 80여 명이 발라드, 트로트, 재즈, 댄스, 치어리딩, 그룹 밴드 등 다양한 분야로 참여해 꿈과 끼를 발산했고, 현장에는 학생 200여 명이 관람객으로 참석해 무대에 오른 친구들을 응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결대로 성장하는 것이 미래역량”이라며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창 시절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결과물로 책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어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은 관내 NGO와 연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관련 주제를 선정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올해 중학교 7교, 고등학교 14개교 등 총 21교가 참여해 21종의 영어동화책 총 4,200권을 제작했으며 이 중 3,150권은 2024년 1월 케냐 소웨토 지역 Joy School, Rod School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책은 ISBN(국제 표준 도서 번호)를 부여받고 정식으로 등록돼 창작 참여 학생은 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일부 학생은 영어로 녹음해 e-book과 오디오 파일을 제작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정보센터 1층 로비에서 영어 동화 창작프로그램 학생 작품을 2024년 2월까지 전시한다. 참여 학생은 “동아리 친구들이 모두 의견을 모아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1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2023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임금협약 주 내용은 ▶기본급 월 6만 8천 원 인상 ▶근속 상한 21년에서 22년으로 1년 확대 ▶명절휴가비 연 10만 원 인상 ▶급식비 연 12만 원 인상 ▶특수운영직군의 가족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올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했으며 총파업 없이 자율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특히 지난 7년간의 집단임금교섭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도 없이 연내 타결을 이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보장하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도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해 애쓴 양측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교섭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실시설계·사전기획 결과보고회를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했다. 결과보고회에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021~2024년 사업 대상 학교장(소방고 외 14교)·학부모, 사전기획가, 설계사 등이 참석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인천남부초등학교는 개방감이 있는 복층형 도서관, 학습과 휴식을 위한 공용 공간 등 특화 공간을 마련했으며, 사전기획이 마무리된 10교 중 한 곳인 숭의초등학교는 미래 교육을 위해 AR/VR 기기와 3D 프린터 등이 구비된 스마트 교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학교들은 미래교육과정에 부합하는 학교를 기획하고 설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워크숍을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초등학교는 배움·놀이·휴식 공간, 중학교는 자유학기 연계 공간,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교과수업 공간을 디자인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미래학교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우수 학교법인으로 대인학원 등 6곳을 선정하고, 학교법인과 학교에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 스스로 책무성과 민주성을 제고하고 열악한 경영 구조를 개선하려는 자구노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시범평가를 거쳐 2021년부터 2년마다 격년제로 사학기관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36개 학교법인과 52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법인운영, 학교운영 2개 영역 28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교법인 운영 영역 ▶최우수 기관= 대인학원(대인고) ▶우수= 덕신학원(덕신고) ▶장려= 우림교육재단(제일고) ◇사립학교 운영 영역 ▶최우수= 동광학원(동광중) ▶우수= 인항학원(인항고) ▶장려= 손과손(예림학교)을 선정하고, 이들 기관에 100만 원~2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2회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 대인학원은 평가항목 중 ▶수익용기본재산 수입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연수와 교육활동 전반의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감사관 분야별 활동 보고회를 20일 실시했다. 연수는 고려대학교 심광호 교수를 초빙해 ‘시민감사관과 공공성기능강화와 제도적 정렬’을 주제로 교육 분야 감사에서의 시민감사관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6개 분야별 협의회(방과후활동, 시설안전관리, 생활교육, 정책, 학교급식, 청렴)에서는 올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과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체 감사의 기능을 보완하고 교육청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 나은 인천교육,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시민감사관 여러분의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청-지역사회 건강 협력 사업 평가회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일 개최했다. 평가회에는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과 단체 29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운영한 학생 건강증진사업과 감염병 대응의 성과를 공유했다. 주요성과는 유해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4개기관(인천시교육청-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인천광역시약사회-인천참사랑병원) 업무협약, 감염병관리위원회 구성으로 정책 전문성 확보, 메타버스 등 감염병 종합 모의훈련 대상 학생까지 확대, 인천시교육청 자문의사 운영 조례 제정으로 전문의료인 자문 시스템 구축 초석 마련,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방역단 운영, 희귀난치성 질환·소아암·심혈관·뇌혈관 질병 학생 치료비 지원사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에 제1형 당뇨 학생에게 치료비 지원을 확대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과 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샤펠드미앙에서 19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유치원 학부모에게 인천 유아교육정책 관심 분야에 관한 사전질의를 받고 이에 대한 답변과 관련 정책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에서 여러 현안을 직접 듣고 답하며 유아교육 관련 다양한 이슈와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석 학부모는 “다른 지역에서 이사왔는데 타 시도와 차별화된 인천유아교육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인천교육임을 확신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대한 공동의 협력을 일궈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는 읽걷쓰 기반인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유치원 원아들이 인성과 시민성을 바탕으로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