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영흥면 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급격한 기후변화가 가져올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 평창, 정선 및 경기 가평 등 농업현장 교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 농업연구소에 방문하여 여름딸기 재배기술, 2기작 감자육종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시험포 견학을 하였고 강원도 정선 5일장에 방문하여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는 지구온난화 등 기온상승으로 사과 재배지가 북상함에 따라 경기도 가평군 사과연합회 포장에 방문하여 재배 환경적 특성과 작목 도입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현장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최근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피해 등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해결책을 찾았다”며, “농업인들도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관내 어족자원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 어린 감성돔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감성돔은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이날 방류 행사에는 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대청도 어업인 등 약 15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하여 평균 5cm 이상 육성한 종자로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며, 방류 해역인 선진포구는 수심 10m 내외의 암반 지대를 잘피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 치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역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4,598건에 5억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량이며, 납부 기한은 2024년 7월 1일까지다. 1월·3월 연납 차량은 제외되고 신규 및 양수 차량의 경우 취득일 기준으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 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CD나 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광판, 문자메세지 발송,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군 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관계부서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허가과 등 주요 민원 부서 담당자 1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민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민원인과의 갈등, 대민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했고,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민원 불만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수되는 민원의 정확한 검토와 신속한 처리, 친절한 대민응대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은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우리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0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안전센터와 함께 관내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제세동기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방법과 위기 대처 능력을 공유하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배운 절차대로 잘 조치 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해 어르신들 스스로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영흥면은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진여부리 해안에 떠밀려온 해안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에는 면 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떠밀려온 스티로폼 및 폐그물 등을 직접 등에 짊어지고, 산길을 따라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영흥 만들기에 동참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Clean-Up-Day 행사를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해안 끝자락 등 청소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품목에 단호박, 까나리액젓, 영흥 낚시터이용권, 영흥 갯벌체험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자체에서 준비하는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의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옹진군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답례품으로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단호박 ‣까나리액젓 ‣영흥 낚시터이용권 ‣영흥 갯벌체험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옹진자연 포인트를 지급하며, 제공된 옹진자연포인트로는 옹진자연 사이트에서 ‣ 건표고 버섯, 참송이버섯, 고사리 등 임산물 ‣ 고구마, 쌀, 잡곡, 포도 등 농산물 ‣ 각종 어․패류, 김, 다시마 등 수산물 ‣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품 등 옹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지난 4일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로 서해5도 지역의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서해5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서해5도서 49개 대피시설 전체에 대해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의 이상 유무와 주민대피 시 필요한 준비태세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 졌으며 점검결과 서해5도 대피시설의 준비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에서는 최근 주민 대피 시 불편 사항이었던 바닥난방도 일부 개선 완료했으며 비상식량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건빵과 부식류 라면 등을 비치 완료 하는 등 대피시설의 운용상의 문제점이 없도록 조치한바 있다. 아울러 옹진군은 섬이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대피시설이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제습기와 냉·난방기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비상발전기 점검 등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 등 외부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비상식량과 방독면, 체류를 위한 침구류와 식기류 등 또한 부족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비치하고 평시에도 민방위 주민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여 어떠한 안보 환경에서도 주민이 불안하지 않고 일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효심관에서 전 공무원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강사(이재관)를 초빙해 진행되었다.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AI) 모델로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질의응답, 조언 제공, 콘텐츠 생성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챗GPT의 기본 원리와 최신 동향, 실생활 적용 사례 특히 공공 행정 업무에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습 시간도 마련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 업무에서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0일, 13개 부읍면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도영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및 관내 산불 발생 현황을 파악해 군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윤도영 권한대행은 대남 오물 풍선 발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군민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사태를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 대피시설 점검은 물론, 각종 회의 등을 통해 비상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오물 풍선 살포 및 산불 조기 대응을 위해 각 읍‧면에서 재택으로 실시했던 야간 당직을 한시적으로 유인(有人) 당직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로 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관련 부서 및 읍․면의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월 중 민선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회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市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인천시·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적극 규탄, 북한 도발의 직접 피해를 받는 서해5도 주민을 위한 특별지원책 요구 등의 내용이 담긴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보조율 조정, 저출산 극복을 위한 수의계약 대상기업 확대 방안, 지역주택조합 제도 개선을 통한 주민보호대책 마련 등 총 5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인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군수·구청장, 정무부시장의 옹진군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지역 10개 군·구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귀중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하계 방학 기간 대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근무경험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8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20일간 군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면사무소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및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06.10.) 기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요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대학생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면에서는 지난 7일 연화리 및 두무진 해안 등 4개소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해병대제9196부대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공군 및 해군 부대 등 유관기관,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바다로부터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 약100여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해병9196부대 관계자는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민과 신뢰를 쌓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이렇게 해병부대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백령면에서는 백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백령의 천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민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현재 진행 중인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설계 용역을 10월 중 완료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는 총사업비 약 92.6억 원을 들여 양사면 교산리 86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다목적사무실, 북카페, 체력 단련실, 회의실, 동아리실, 대강당 등이 설치되며, 외부에는 주민 쉼터도 함께 조성된다. 한편, 군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설계 응모한 47개 업체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당선 작품에 대해 지난 5월,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장, 주민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 이승환 건축사가 용역 착수에 따른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하며 당선 작품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건축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양사면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은 경기도 소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및 광탄면 주민자치센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북도면 장봉리 일대에서 인천시 수의사회와 합동으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옹진군에서 포획장비, 수술장소, 포획용 사료 및 수술약품 등을 지원하고, 인천시수의사회에서 수의사 및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됐으며 중성화수술과 함께 반려동물 무료검진 등의 봉사활동도 이루어졌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길고양이 개체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인도적 방법으로 포획하여 수술한 후 기존 장소에 방사하는 활동을 말한다. 장봉도 일대는 최근 길고양이의 급격한 번식으로 주민 불편이 급증했으나 도서지역 특성상 동물병원의 부재로 중성화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다, 그러나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통하여 주민 불편 해소을 해소하고 육지로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에게 무료진료 혜택 또한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위해 섬에 찾아온 자원봉사자에게‘지키米 밥차’를 통하여 든든한 한끼를 제공했으며, 전문 리포터가 마을주민 및 자원봉사자와 인터뷰한 홍보영상을 농식품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