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구급 서비스 능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구급 자격에 따른 등급별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교육 ▲구급대원 품질 향상을 위한 세부 지표 숙지 교육 ▲기도삽관 및 비디오 후두경을 이용한 장비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의 소외됨 없이 가족보다 가깝고 든든한 119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2일 2024년 화재 예방·홍보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소방서장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광명소방서 소방행정 발전에 힘쓴 이들은 전국사랑의짜장차 김후남 회장, 오종현 대표, ㈜태주산업 신헌수 대표, ㈜영신미트 신영섭 대표, ㈜ 제이티테크 진명규 대표 등 총 5명이다. 김후남 회장과 오종현 대표는 ‘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소년 자원봉사’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했으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광명시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또한, ㈜태주산업 신헌수 대표는 자체 개발한 화재예방 안전콘센트를 광명소방서 특수시책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추진을 위해 기부하여 주거취약계층 안전 확보에 적극 협조했다. ㈜영신미트 신영섭 대표는 사내 화재예방 담당자를 지정하여 화재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제이티테크 진명규 대표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사내 소화전 설치 및 비상소화장치함 다량 설치 등 화재안전에 기여했다. 박평재 서장은 “소방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방행정 발전에 힘써주신 여러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통·화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활동 및 각종 업무추진으로 지친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34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2회씩 나눠 한탄강 주상절리길에서 트래킹을 통한 자연경관 체험과 동화힐링캠프장의 조용한 산속의 치유 캠프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킬(3.7km) ▲메타스퀘어길 산림욕 ▲힐링캠프 툴레길 산책 ▲불명체험 ▲단합 체육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서장은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며 “이번 소통·화합·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11일 가평소방서는 백하은 가평고등학교 학생이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지난 5월 24일까지 진행된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장 올바른 대피계획 방법과 대피계획도 완성도가 뛰어난 응모작들을 심사, 우수작 중 백하은 학생(가평고등학교)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여 가평소방서장상을 수여했다.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를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서 최우수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꿈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홍보에 나섰다.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범국민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가 대표적인데, 분말 소화기는 세대/층별로 1개 이상 비치,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는 국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설문 참여를 통해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때에 따라 소방차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라며,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은 11일 청평면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며, 다중이용시설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신원 파악이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에 관서장은 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및 안전 컨설팅, 시설 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 최근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대공간 신속대피를 위한 비상구 안전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금년에는 이른 폭염 및 역대급 더위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 이른 시기에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피서를 즐기러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피서지로 사랑받는 안전한 가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일 본서(통일로1564)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인문학 힐링콘서트’와 ‘30년 장기재직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힐링콘서트’ 행사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추진되어 인문학 특강(신현정 교수), 댄스 공연(메이크 유 댄스컴퍼니) 등으로 진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소방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학 특강과 댄스 공연으로 참석한 직원들은 일상의 쉼표가 되는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콘서트 시작 전에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대상인 소방공무원 4명(소방령 지정환, 소방경 이건칠, 소방위 이형종, 소방위 김정상)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장기근속 포상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우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인문학 힐링 콘서트와 30년 이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사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동주택 세대점검에 관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세대점검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관리자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세대점검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의 불이익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세대별 점검 100% 이행을 목표로 직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아파트 등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 내 모든 세대이며, 점검자로서는 관리자(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소방안전관리자 포함) 및 입주민, 소방시설 점검업체가 해당된다 그리고, 공동주택 자체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 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 기간 내에 보수해야 한다. 또한 점검 방법으로는 ▲‘아파트아이’ 모바일 앱 ▲관리사무소(점검업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에서도 불을 피우는 작업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119에 신고하는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 개정(‘23.10.11.)사항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에 따르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행위를 하기전에 일시, 장소 및 사유 등을 서면(구두·전화·서면·팩스·전자우편) 등으로 소방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개정 조례안은 신고 지역에 폐기물 처리업체를 추가함으로써 작업 이전에 화재 경각심을 유도하는 한편 주민들의 화재 오인 신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 또한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시 신고를 하지 아니하여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사람에게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건축물과 달리 자원순환시설은 화재안전분야 관리감독이 미흡하며, 화재 발생 시 진화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어 화재진압이 곤란하다.”면서 “개정된 법률 적용으로 관계자의 관리 강화와 폐기물 처리업체의 화재감소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이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 4월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2024년 119안심콜 서비스 1,500명 이상 신규가입을 목표로 ▲복지정책과, 어르신 복지과, 체육진흥과 등 3대약자(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관련부서와 업무 협력체계 구축 ▲광명동굴 119안심콜 홍보 부스 운영 ▲보건소, 요양원,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질병 환자 가입 추진 ▲119안심콜 가두 캠페인 등 맞춤형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서 인지도가 낮은 소방정책에 대하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진접읍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 출동한 진접119안전센터 3팀 대원들이 화재 진압 중 인명구조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1일 21:22경 진접읍 장현리에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염과 검은 농연이 창문 밖으로 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소방대원 41명과 차량 20대가 출동했다. 현장에 선착한 진접119안전센터 직원들에 의하면 2층 내부가 전소 중이었으며 내부 고립 인원 유무가 확실치 않은 상태로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진접119안전센터 이우주 소방위, 주진영 소방사는 2인 1조로 옥내소화전 활용하여 화점 진화 및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했고, 김민승 소방위는 인명검색을 실시하던 중 쓰러져 있는 구조대상자 1명을 발견하여 김규섭 소방사와 함께 신속한 구출과 동시에 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당시 구조대상자는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고,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호전되어 자신을 구조해 준 소방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창근 서장은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속에서 환상적인 팀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일 교하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반은주)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하 전담의용소방대 건물은 1987년 준공되어 시설 노후로 건물 내·외부 수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올해 파주시청과 교하동에서 기금 지원을 받아 청사를 수리, 교하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의 내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교하 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서의 업무 등을 보조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조직으로 화재 예방 활동과 도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교하동장, 신교하농협 조합장과 이사장, 체육회장,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 조력 및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교하 여성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방재 동반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초기 119신고자가 거주자가 아닌 이웃주민 등 비거주자일 경우 사망률이 3.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소방재난본부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발생한 경기도 내 화재사건 954건(확인 가능-869건, 확인불가는 85건)의 최초 119신고자 특성과 유형을 분석한 결과 화재 최초 119신고자 유형의 경우 ‘거주자’가 363명(42%), ‘비거주자(이웃주민 등)’가 506명(58%)으로 나타나 비거주자가 거주자보다 14% 높은 것을 조사됐다. 비거주자 신고의 경우 사망자는 98명으로 거주자 직접 신고 화재 사망자 29명보다 3.4배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기소방은 비거주자에 의한 신고 사망률이 월등히 높은 이유에 대해 이웃이나 행인에 의해 발견돼 화재신고가 진행된 경우는 이미 일정 정도 화재가 진행된 것으로 신고 시기가 다소 늦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고자의 음성을 ‘침착형’(차분한 절제), ‘흥분형’(다급하고 말빠름), ‘패닉형’(횡설수설)으로 분류하고 인명피해율로 분석한 결과 인명피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7일 ‘허원 기념관 개관 및 소방학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천소방서에서는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하고, 최초로 수총기를 도입하신 소방과학의 선구자 허원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허원 기념관’을 개관했다. 기념관에는 1970년대까지 사용했던 실물 수총기를 비롯해, 허원선생께서 수총기를 들여온 과정의 역사적 자료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조립키트, 기념 포토존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방문객들로 하여금, 쉽고 재밌게 소방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연천군수, 양천허씨 대종회 회장, 연천문화원장, 전곡선사박물관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장, 소방동우회 회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소방학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는 연천소방서에서 금년 4월 연천군 전곡읍의 舊 전곡의용소방대 청사에서 50년 전에 사용하던 나팔부착형 모터사이렌을 발견했다. 이는 대형 나팔 3개가 부착된 형식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이를 기념하기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7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재활용 선별처리 시설 대상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밝혔다. 道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감소 후 재증가하는 추세로, 연평균 35건이 발생했고, ‘23년은 연평균 보다 42% 많은 4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광명시내 자원순환시설 화재로 지난 1월 27일에는 소하동 소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화재에 따른 2,984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건축물과 달리 자원순환시설은 화재안전분야 관리감독 미흡, 야외시설이 많아 안전시설 종류·수량 등 시설기준 미흡, 가연성 폐기물로 인한 급격한 연소확대 및 진화 시 장시간 소요 등 현실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6월 중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폐유시설 처리 등 위험물·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자원순환시설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운영 ▲화재발생 대비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자원순환시설 관련 조례 개정 사항 홍보 등 세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