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올해 246억원을 투입, 침수구역과 급경사지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침수구역 정비사업에 214억원(4개소), 급경사지 정비사업에 28억원(2개소),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소하천 정비에 4억원(6개소)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침수구역 정비사업은 시왕지구에 6억원을 투입해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만사지구 48억원, 하포지구 20억원, 예산천지구 140억원을 각각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수철 1지구와 2지구에 각각 13억원, 15억원을 투입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군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소하천 정비 6개소도 여름철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과 급경사지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군민투표,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응급의료기관 지정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확보를 통해 필수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한 보건소 신정연 주무관(의기 7급), 누수 탐사로 민원을 해결하고 연간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수도과 김승규 주무관(시설 7급), 쇠퇴한 원도심 ‘추사의 거리’를 주민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미래성장과 박지용 주무관(행정 8급)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공무원으로는 폐기물 처리업체 입지 신청에 대응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이끌어내 행정 효율을 높인 환경과 김건호 주무관(환경 7급), 시장 상인들과의 화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상생 축제를 추진한 기획실 조재민 주무관(행정 8급)이 선정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우대방안을 마련하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옥토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회와 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단지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및 기반시설 구축 ▲스마트팜 운영 및 관리 교육 ▲생산작물의 유통 및 판로 개척 ▲스마트농업 관련 신기술 도입 및 지원 ▲스마트농업 행사 및 프로그램 추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제반 문제의 공동 대응 등이다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로 서부면 광리 (소리마을)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힘찬 시작이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신호가 됐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4세) 씨로, 이날 심은 벼는‘빠르미2’다. ‘빠르미2’는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이모작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도열병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도 첫 모내기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몰며 영농 체험에 나섰다. 또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품질 홍성쌀 생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품종 다양화와 지역 특화 전략을 강화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9일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지자체 브랜드(The Creative City Awards) 축제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는 디지털 대전환, 지방 소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업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당진시는 1월 1일 왜목마을해돋이 축제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잇는 역사문화 축제,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축제를 매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최초로 상설 드론 라이트 쇼‘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도 지난 4월 2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진행한‘충남 당진 방문의 해 2025~2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관내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4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서관 이용 실태 ▲도서정보서비스 만족도 ▲독서문화프로그램 만족도 등 총 22개 문항으로 진행되며, 각 도서관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산시는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도서관 운영 개선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운영한다.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정의와 기능, 그리고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물관 사람들의 역할 중에서도 소장품 관리자로서의 업무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소장품 관리자 동영상 시청 ▲유물 등록 ▲유물 이름 붙이기 ▲유물 관리카드 작성 ▲유물 포장 체험 등으로 구성‧진행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나의 학예 직업 흥미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박물관 학예연구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1개소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추진됐으며, 황성범 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관과 안성용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연구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전문성 높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2025년 8월 7일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사항 및 위반 사례 안내 ▲화학사고 대응 요령 및 안전관리 수칙 사례 중심 교육으로, 사업장의 법령 이해도 제고와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복잡한 법령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 방문의 해’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함께 진행하여 화학물질에 대한 전문교육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만528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4% 상승해 2025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0.8%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하거나, 군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의 현지 확인과 재검증을 거쳐 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부터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 우편 발송을 중단하고 결정·공시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4월 28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인구 100,003명을 달성하며 인구 10만 명을 다시 회복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공동주택 확충을 중심으로 한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정책의 결과로 해석된다. 홍성군의 인구는 1960년 인구통계 시작 이래 1965년 15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한 감소세로 1996년 10만 명 이하로 하락했다. 그러나 2012년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반등세에 들어서며 2017년에 10만 명을 돌파했지만, 정주기반 미흡 등의 이유로 2023년에는 9만 7천 명까지 줄어들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회복은 단기적 요인인 공동주택 입주 외에도 지역의 정주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로, 지역의 주거 매력도와 생활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전제됐기에 가능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 인구 회복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홍성군은 지난 수년 간 출산율 하락,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고령화 심화 등 복합적인 인구 위기를 맞아 전방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Y-FARM Expo 2025’에 참가한 청양군이 ‘우수 홍보관’ 상을 수상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0여 개의 지자체와 관계 기관·기업이 참가했다. 청양군은 이 자리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충청권 최초의 귀향·귀촌인 정착 지원사업을 비롯해 귀농 농업창업(융자) 지원, 청양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특히 귀농귀촌 지원정책의 관심·유입·정착 3단계 가운데 예비 귀농귀촌인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관심 단계의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한 달에서 두 달 동안 마을에서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5명 중 2명이 현재 청양군에 정착해 귀농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올해는 2개 마을로 늘려 총 9명이 참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충남도가 추진하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에서 2건(197억 원)이 추가 선정 됨에 따라 총 13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6개 사업 1114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 197억 원이 추가 선정된 것이다. 이는 충남도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사업비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다. 시군별 확보 사업비 평균보다 288억 원, 최저 확보 시군보다 583억 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1단계 ▲1기~3기(’08.~’12. 615억 원 / ’13.~’17. 586억 원 / ’18.~’20. 345억 원) ▲2단계 1기(’21.~’25. 758억 원) 균형발전사업과 비교해도 역대 최대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청양군이 지역 저발전 극복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부서별 사업발굴 보고회,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주민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초기 구매 및 소유자의 권익 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하여 2020년과 2021년에 발행한 홍성사랑상품권 유효기간을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알렸다. 홍성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지류는 발행일로부터 5년, 모바일은 구입일로부터 5년이며, 다만 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을 따로 정할 수 있다. 다만, 2022년 이후에 발행한 홍성사랑상품권의 경우 상품권 발행에 할인비용 일부가 국비 지원분이 포함되어 기발행분의 연장이 금지되어 있기에 홍성군은 불가피하게 군민의 입장과 편의를 위하여 2020년과 2021년 2개년에 발행한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말 기준 2020년과 2021년 발행한 홍성사랑상품권의 미사용 금액은 지류 1억 1천 8백만 원, 모바일 1천 7백만 원으로 총 1억 3천 5백만 원이다. 지류상품권의 발행일은 상품권 뒷장의 하단에 발행일을 보면 알 수 있고, 모바일의 경우 접속 후 첫 화면의 보유금액을 누르면 상품권의 잔액과 유효일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평소는 따뜻한 엄마 같은 손길로 직원들을 다독이지만 행정을 지휘할 땐 차가운 결단력으로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보여준 조광희 홍성 부군수가 오는 5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정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뒷받침하면서 부군수 주재하에 평가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시군평가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는 등 홍성군정이 대내외적으로 질적 향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서부면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대비 체계 사전 구축은 산림청에서도 우수사례로 꼽을 정도이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안전점검 및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2년 연속 50만 명이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충청남도 기술직 여성공무원 첫 부이사관, 충남도 및 홍성군 최초 여성부단체장 등 유리천장을 타파하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광희 부군수는 충남도청 내에서도 소통하는 직원들이 많아 다양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