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역균형발전 전략 보고서를 통해 비수도권 거점도시 7곳을 중심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경우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세종과 함께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원주’가 거점도시로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지역 혁신과 균형발전 전략에서 원주가 생산성 제고와 인구 유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가운데 원주시는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특구 본부를 원주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점을 정량·정성 지표를 통해 분명히 했다. ○ 원주, 특구 지정 요건 충족을 넘어 ‘우위’ 입증 원주는 연구기관 70개를 보유해 연구개발특구 지정 요건인 ‘연구기관 40개 이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학교 등 이공계 학부를 둔 학사 이상 교육기관 3곳이 입지해 있다. 이는 함께 특구로 지정된 춘천과 강릉보다 많은 수준으로, 연구·교육 인프라의 안정성과 집적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특구 지정 면적에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1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철원군 지역돌봄 통합지원협의체'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주민생활지원실장,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 개회 선언 ▲인사말 및 안건상정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2026년 철원군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철원군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위원들은 철원군 통합 돌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특히,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과 관계기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관과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삼척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평생학습관 70개 강좌 1,215명 ▲도계 평생학습센터 26개 강좌 377명 ▲원덕 평생학습센터 20개 강좌 250명 등 총 116개 강좌 1,842명이다. 2월 9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1층 소강당에서 전산 추첨을 실시하며, 미달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3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삼척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성인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확충과 관광 인프라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마읍천 수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근덕면 교가리와 덕산리 일원에 총 연장 2.6km 규모로 조성됐으며, 목재 데크로드 875m, 재동유원지(5,100㎡), 재동수변공원(12,900㎡), 전망테라스 10개소, 둘레길 3,080m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도교(L=107m, B=3m)도 새롭게 설치되어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마읍천 일대는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휴식·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재동유원지 인근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임윤지당선양관과 (사)한국여성예림회원주시지회, 초록별캘리는 입춘(2월 4일)을 맞아 ‘새봄의 따뜻함을 가져가세요!’를 주제로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대문이나 들보, 기둥 천장에 붙여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입춘첩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사이, 임윤지당선양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윤지당선양관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선양관 관계자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방문하셔서 입춘첩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서관 이용 예절 안내, 도서 대출 체험, 책과 친해지는 동화 구연, 책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견학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회차별 참여 인원을 20명 내외로 제한해, 보다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환경에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견학 신청은 견학일 전달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예를 들어, 3월 견학에 참여하려는 경우 2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아이들이 동화구연을 통해 책의 매력을 느끼고, 직접 대출과 반납을 해보며 도서관을 친숙한 놀이터처럼 느끼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를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다음 달 1일부터 ‘보건소와 함께하는 2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준비하는 2월, 매일의 작은 실천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어린이집, 학교, 병원, 요양시설 등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손 씻기 교육장비인 ‘뷰박스’를 7일간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사전 문의 후 신청 가능하며 체험 일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뷰박스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른 후 자외선 조명에 비춰 손 씻기 전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장비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장티푸스, A형간염 등 설사 질환은 약 30%,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질환은 약 20%의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율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아동의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꼬마돌고래 수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운데 신체활동 지원이 필요한 아동 10명 이내가 대상이다. 정기적인 수영 강습을 통해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수영 전문 기관과 협력해 기본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아동 특성과 운영 여건에 따라 개인별 또는 소그룹 형태로 탄력 편성된다. 또한 강습 기관과 연계한 안전교육과 수업 중 안전관리를 병행해 프로그램 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대상자는 사례 관리사 추천과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다. 시 드림스타트는 출석 관리와 운영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동의 참여 지속성과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수영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성장 단계와 가정 여건을 고려해 마련한 맞춤형 신체활동 지원사업”이라며, “취약계층 아동이 안정적인 성장 환경에서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12일까지 ‘함께 크는 겨울방학 드림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대상이며, 학습·체험·신체·정서 활동을 통합적으로 구성해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강원대학교 미래과학교육센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안전 체험,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과학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시 드림스타트는 사례 관리사 추천을 통해 돌봄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우선 선정하고,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추가 모집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과 출결·귀가 관리 등 안전관리 체계를 병행해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을 높인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겨울방학 드림스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스포츠와 K-POP 공연을 동시에 담아낼 복합 인프라인 ‘공연형 아레나’ 유치에 도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과 강성훈 강원대 교수와 함께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춘천의 입지 여건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하 이사장과 면담을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해 논의했었다.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년 5대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공단은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공연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복합 활용형 돔 구조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아우를 수 있는 5만 석 규모 1곳과,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중규모 아레나 1곳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중규모 아레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과 연결된 생활권 입지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확정되고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도시 여건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이솔이 추진하는 EUV(극자외선)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첨단산업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반도체, 바이오, 소재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인프라를 지역에 집적시켜 국가적 반도체 전략과 연계된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1월 27일 공동협력 MOU 체결…산·학·연 통합 모델 구축 원주시는 오는 27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이솔과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EUV 방사광가속기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연구개발(R&D)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공모 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의 전략 기획과 국비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하게 된다. ◆ 기술특례상장 추진하는 ㈜이솔, 원주 부론산단에 500억 규모 투자 이번 거버넌스의 핵심 파트너인 ㈜이솔은 국내 유일의 EUV 노광 장비 및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 동남권역 복지 거점 역할을 할 ‘동남권 복합복지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춘천시가 27일 공공건축 기획용역에 착수했다. 공공건축기획용역은 공공건축사업의 필요성, 규모, 기능, 입지, 사업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계 이전의 기획안’을 만드는 용역으로 춘천시는 설계 이전 단계에서 시설 구성과 규모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동남권 복합복지센터는 동내면 학곡리 876번지 학곡지구 도시개발구역 내에 조성되는 복지·돌봄·교육·문화 기능을 통합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이다. 노인복지관, 주민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노인·아동·문화를 아우르는 전 세대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연면적 4,000㎡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건립되며 오는 2029년 준공하고 그 해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총사업비는 387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287억 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동내면‧동산면 등 동남권역은 신규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복지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문화·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이며, 출입 대상은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이번 제도는 위생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점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함으로써 반려동물 보호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영업신고 수리 및 반려동물 출입 개시 전에 담당 부서에 사전검토를 신청할 수 있다. - 출입구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여부를 명확히 표시 -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의 출입 제한 고지 및 관리 - 조리장 등 식품취급시설에는 칸막이·울타리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 출입 제한 - 반려동물은 목줄 착용 또는 이동장 사용 등으로 안전하게 관리 - 이용객 간 갈등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관리 기준 준수 음식점 이용객 역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국가유산 지정·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도 지정유산 및 향토유산 등 총 8건의 지정·등록을 목표로 추진하며, 추진대상으로는 다양한 동굴 생성물과 독특한 지형이 발달해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안정산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역 세시 민속행사인 ‘미로단오제’, 영동남부 농악을 대표하는 ‘조비농악’, 산간지역 건축 특성을 보여주는 ‘굴피장’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신청한다. 또한 해안 침식으로 형성된 ‘초곡리 촛대바위’를 도 자연유산으로, 삼척시립박물관에 소장의 ‘황승규 문자도(3점)’를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지정 유산은 향토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를 정비했으며, 올해는 ‘이천리 금표’, ‘육향산 선정비 및 불망비’를 시작으로 지정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문화유산의 가치를 격상시키는 노력도 병행한다. 도 유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