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파주시 가족문화축제에서 ‘알콩달콩 119안전체험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마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직·간접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소방관련 콘텐츠 제공으로 안전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소방공무원 6명, 의용소방대원 10명이 동원되어 약 1500명의 시민이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빛 소화기, 비상벨 체험 설비를 통한 소방안전 체험존 ▲방화복 입기, 영웅이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 소방관 체험존 ▲가슴압박 및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체험존 ▲소방 정책 홍보존 등으로 운영했다. 화재예방과장은 “따뜻한 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소방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일 퇴계원초등학교를 찾아가 유치부, 초등학생 120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남양주소방서 주관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구리소방서와 협업으로 추진했으며, 남양주소방서 직원을 포함한 남양주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을 진행요원으로 구성하여 소규모 그룹 단위로 분산·순환식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대피 체험 ▲소방안전OX퀴즈 ▲소방차 종이접기 및 캐릭터 판박이 ▲이동안전체험(소화기, 지진, 안전벨트) ▲방수체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이 훗날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최근 봄철을 맞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가평소방서는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2023년 가평 관내 화재 발생의 45건(37.5%)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중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등 생활 속 부주의가 화재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촛불·향초는 받침대 고정하기▲음식물 조리시 자리 비우지 않기▲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빼두기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높다.”라며, “특히 가평은 캠핑 및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17일 양주시 위치한 소규모 상점가 및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상가번영회와 협업하여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소화기구 보급사업에 나섰다. 17일 덕정동 소재 엄상마을 상점가를 시작으로 그 외 상점가와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화패치(콘센트 화재 발생 시 화염을 감지하여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스티커) 보급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후드ㆍ덕트, 숯불) 기름 찌꺼기 청소 지도 ▲K급 소화기 적응성 홍보 ▲ 에어컨 실외기 및 설치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7일 소방안전의식 함양으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위한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5명, 시립 꿈나무 어린이집 17명, 시립 한빛 어린이집 22명, 시립 솔빛 어린이집 19명, 시립 클래스티지 어린이집 22명, 시립 별하숲 어린이집 33명 등 총 128명이 참석했고, 부천소방서 생활안전팀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지원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원이 되면 소방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규율 있는 단체 활동이나 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고,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한국119청소년단 선서와 임명장 수여 ▲화재예방 캠페인인 우리집 피난 계획 세우기 이벤트 시상 ▲체험차량과 체험관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지진, 소화기 체험 등)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단체 기념촬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5월 14일, 가평·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 25명과 함께 경기도 국민안전 체험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안전 체험교육은 화재 예방, 응급처치, 비상상황 대처 등의 내용으로 어르신들은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 어르신들의 일상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것에 의의를 둔다. 가평소방서 소속인 가평·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 돌봄지킴이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화실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삶의 질 향상 및 안전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1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있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경기도민의 화재 예방과 화재 피해 저감을 목표로 6대 전략, 25개 과제로 추진됐다. 또한 각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특수시책을 더하여 시행됐다. 광명소방서의 주요 특수시책으로는 최근 5년간의 화재통계를 분석하고 공동주택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사업을 특수시책으로 펼쳐 주거 취약대상에게 주택화재 예방 컨설팅단이 직접 방문하여 소방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전기차 및 관련 시설 확충의 정부정책에 따라 광명시와 협업하여 전기차 충전시설 실태조사를 통하여 177곳의 관리카드를 제작하고, 관서장 중심의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안전 인프라를 강화했다. 박평재 서장은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직원들 덕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6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에 홍보를 나섰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이며 특히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서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작은 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절연 파괴,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설치 홍보를 하는 소방시설들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늘 곁에서 초기 화재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기구들이다.”며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에서 실천이 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는 지난 5월 3일 오전 9시경 문산읍 마정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약 99㎡ 전소, 가스레인지, 냉장고, 침대, 컴퓨터 등 내부 가전 및 가구 등 대부분이 소실돼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복구지원은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문산 의용소방대원 12명,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재난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5월부터 가평 관내 전기차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 소화포 비치를 권고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친화 자동차 보급정책에 따라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위험성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전기차 화재 발생은 21년도 24건, 22년도 43건, 23년도 72건으로 매년 약 2배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전기차 화재의 특징으로는 ▲쉽게 불이 꺼지지 않음▲한번 꺼진 불도 재발화▲소화에 많은 용수가 필요함▲연기와 유독성 가스가 방출 등이 있다. 화재 초기 질식 소화포를 이용해 산소를 차단, 연소 저지 및 유독 가스를 차단하는 것이 제일 쉽고 효과적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에 비해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이 어렵다.”라며, “전기차 화재의 대부분은 주차·충전 중에 발생하므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소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질식 소화포를 비치만 하더라도 큰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도농중학교 및 인근 대로변에서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청소년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도농중 학생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원 24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봄철 부주의(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 예방 및 불조심 캠페인 ▲소소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원스톱 구입 체계 홍보 ▲봄철 산불 관련 예방수칙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도농중학교 119청소년단은 화재 예방 구호를 선창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만큼 예방 의식의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포천 반원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금상,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소방서에서16개 팀(유치부11팀, 초등부5팀) 총 417명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이 가창력, 표현력,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유치부 부분 금상을 수상한 ‘빛고운 유치원’은 31명의 어린이들이 ‘119 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밝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초등부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조은 선율’팀은 기존동요를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슬로건을 활용하여 ‘우리함께 안전해요’라는 제목으로 편곡,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태 서장은 “파주를 대표하여 출전한 어린이·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소방 동요를 통해 노래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됬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5월 14일 18시부터 5월 16일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내 주요 사찰 고정배치와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활동 ▲산불 예방을 위한 쓰레기 소각 금지 조치 및 단속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화재 예방·대비·긴급대응 체계의 강화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의 경우 다양한 행사로 화기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의 위험이 높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5월 12일 양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백석읍 경로잔치’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명이 기도폐쇄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지역 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백석남성의용소방대 이원표 대원은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한치 망설임 없이 119신고 후 즉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70대 남성은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의 처치로 현재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백석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은 “긴박한 순간에 오로지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라며 “평소 중요성을 알고 습득해 오던 응급처치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자칫 골든타임을 놓쳐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적극적인 안전